정동, 남산시절

전영우 아나운서 사회로 듣는 1962년의 재치문답

이장춘 2010. 2. 6. 02:59

 

 

 

전영우 아나운서 사회로 듣는 1962년의 재치문답

 

프로듀서 박종민

 

1960년대의 재치문답은 장기범 아나운서와

전영우 아나운서, 최세훈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다가 196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최두헌 아나운서

이공순 아나운서 사회를 맡았습니다.

 

오늘은 전영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재치문답으로 안희섭, 강소천, 정광모, 한국님, 이경희,

정연희님이 출연하셨는데 일부의 녹음물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영우 아나운서는 재치문답 프로그램의 경험을  살려

동아방송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유쾌한 응접실을 개국 때부터

문을 닫을 때까지 무려 17년 7개월을 담당  하셨습니다.

(실록 동아방송 18년사에서 쓸 예정임)

 

전영우 아나운서는 동아방송

아나운서 실장과 1980년 방송통합후의

KBS 아나운서실장을 지내신 뒤 오랜 기간

수원대할 교수로 계셨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방우회 부회장이시고  바른말 실천운동을

위해서 힘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전영우 편집.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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