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음악 백년

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이장춘 2009. 12. 9. 01:52

 

 
 
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海鳥曲>은 가수 李蘭影님이 37년

12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漫謠

<백만원이 생긴다면;OK-12079/金貞九ㆍ張世貞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李蘆澒(본명;朴魯洪,타명;李扶風)作詞/楊想浦

(본명;孫得烈,타명;孫牧人)作曲의 작품으로,39년을 멋있게 마무리한

 히트곡입니다.히트곡 <哀愁의 小夜曲(38/1)>에 바로 앞에 나온

이 노래는,후에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불렀던 작품입니다.

 

운수남자님이 붙혀주신 설명입니다.

운수남자님 고맙습니다.

 

 

 
이노홍 작사, 양상포 작곡
 
1.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 ~ 
가신 임은 아니 오시네

2.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 하나
오늘도     아 ~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 바람아 갈 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아 ~ ~  우리 님은 안 오시려나 
  
 

 
춘하추동방송 

이난영 해조곡..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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