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김동건) 2014년 총회를 겸한 봄철 모임이 2014년 3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있었습니다. 1950년대의 황우겸, 강영숙, 전영우, 박종세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라디오, TV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주인공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지난날의 아나운서도 오셨지만 현재 방송..

이 글은 2013년 9월 15일에 발행된 한국 아나운서 클럽회보 제 11호에 실린 글로 원로방송인 유덕훈, 김봉구 아나운서를 모시고 한국 아나운서 클럽 정영호 편집위원의 좌담으로 정리된 글입니다. 1948년에 아나운서로 입문해서 1951년 VUNC(UN군 총사령부방송)에 건너가1972년 VUNC가 막을 내릴 ..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 방송을 통해서 최초로 알린 위진록 아나운서! 그는 생존하는 방송인 가운데 '입사년도가 가장 빠른 최고참 방송인가운데 한분'이다. 1947년 이전부터 방송을 하신 분은 호기수, 홍양보님이 미국에 살고 계신다는 얘기가 있고 박경환님이 1947년에 들어 오셨다. ..

5월 31일(2013년) 김동건 아나운서 방송인생 50년 축하연에 관한 글을 동영상과 함께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날 행사중심으로 역어진 글과 동영상을 보신 분들이 김동건 아나운서의 활동을 좀더 자세히 조명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계셔서 한국 아나운서 클럽 협조를 얻어 동영상..

1962년 MBC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미국 유학을 다녀와 교수를 역임하셨던 정흥숙님이 한국 아나운서 클럽 2013년 봄철 만남의 날에서 새봄을 맞아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춤범을 축하 하는 뜻으로 많은 전, 현직 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두편의 시를 낭송 해 주셨습니다. 박두진 지..

김동건 아나운서는 가요무대의 대명사처럼 들린다. 노래자랑에서 송해, 가요무대에서 김동건은 오랜 세월 그 프로그램과 함께 해 왔기에 그 프로그램의 시그널이 나오면 송해가 떠 오르고 김동건이 떠 오른다. 김동건 아나운서와 KBS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가 동아방송의 1963년 1기 신..

「사단법인 한국 아나운서 클럽 」글자 그대로 대한민국의 모든 아나운서들의 모임체입니다. 지난날 방송국에서 방송을 해오던 아나운사들과 현직에 있는 아나운서들 국내는 물론 해외에 나가있는 아나운서들도 모두 모임을 같이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모임입니다. 「고국에 게..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제 5호 「선배가 넘겨준 빛바랜 초록색 파일에는․ ․ ․ 클럽 20년의 파노라마」 2012년 3월 15일자 한국 아나운서 클럽 회보 창간 1주년을 맞아 클럽 박민정 사무총장님이 회보에 특별기고한 글입니다. 한국 아나운서 클럽 20년의 생생한 기록이어서 회보를..

아나운서, 시인, 탤런트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해서 시 낭송회를 갖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서 아름답고 친근한 목소리를 전해 주지만 이처럼 대중 앞에서 여러분이 시 낭송 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모습이라 그 모습들을 카메라에 동영상으..

시인 이후재 두번째 시집발간 기념 시 낭송회가 2012년 3월 21일 오후 6시 반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기도 한 이후재님의 시 낭송회서는 KBS 아나운서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숙님을 비롯해서 7분의 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박찬숙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