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미 5

명국환과 김정근 사이버상의 만남 반세기, 박봉식, 허경희, 장기완, 임옥인, 최선미, 전영자

오늘 따라 고향이 그리워 북한 지도 연안군을 검색하다가 중학교 동창 명국환의 기사를 보고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63년도 인가. 목포에서 공연할 때 한번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나는 해병대 중위로 지역 부대에 근무 했었고 70년 대와 80년 대에는 서울에서 동생 명철환 선생과..

기본 2015.07.14

춘하추동방송, 2013년 감명 깊었던 글 모음. 장형일, 유경환, 우제탁, 이혜자, 김무생, 박진호, 양방수, 최철미

2013년 지난 1년간 수많은 얘기를 나누고 글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메일, 전화, 댓글 그 글이 바탕이 되어 "춘하추동방송" 글을 썼습니다. 장형일 형의 글은 그 글을 받고 시일이 지나 세상 떠나셨지만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두달이 지난뒤에 그 일을 알고 그때의 메일을 찾아 보기도했습니..

기본 2013.12.31

성탄절에 바치는 기도 / 최철미님 시 (최세훈 아나운서 딸)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년 성탄절에 온 최철미님 편지 아래 최철미님의 2019, 성탄축하 엽서를 올렸다. 2010년 5월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은 지극정성의 재미동포 최철미님! 1 950년대부터 80년대 초 50세의 젊은 연세로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아나운서로 시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이다. 아..

회원님과 함께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