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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방송 시인 최세훈의 딸 최철미 블로그  & 인터넷

이장춘 2013. 12. 9. 01:34

 

 

 

춘하추동방송이 엠파스에서

글을 쓰기시작한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엠파스에서, 다음에서 수백만이

블로그를 찾아주셨다. 잠시 스쳐간 분도 계시지만

오랜 세월 인연을 맺으며 글과 사진자료 영상 등을

보내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며 춘하추동

방송과 함께 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그분

들과 함께 “춘하추동방송” 글을

써 나가는 것이다.

 

 

시인의 딸 최철미 블로그 춘하추동방송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찾아

 주셨다. 방송에  직접 종사하신 분들이나 그 자손들,

 형제자매 등도 계시는가 하면 방송에는 종사하지 않았어도

방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다. 요즈음도 필자가 쓴 글보다도

더 상세하고 훌륭한 그리고 필자가 미쳐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내용을

댓글, 전화, 메일 등을 통해서 보내 주신다. 한영섭 회장님, 노라노 여사님,

김명희 여사님, 손석우 선생님, 유경환 여사님, 노익중 선생님, 정항구 선생님,

박경환 선생님, 송재극 선생님, 이석희 선생님, 우제탁 선생님, 박서림 선생님,

엄복영 선생님, 송병현 선생님, 이용억 선생님, 김규홍 선생님, 박인채 선생님,

 윤홍로 선생님, 화옥 회장님, 김무생 선생님, 미국의 위진록 선생님,

이혜자 선생님, 테리송 여사님, 김유미 여사님, 박진호 선생님,

전영일 선생님, 김정수 회장님, 정영호 회장님, 독일의

김명선 여사님 등등 얘기를 나누며 도와주신

 분들의 성함을 쓰자면 한이 없다.

 

 

 

 

필자가 원래부터 아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르셨던 분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동안 얘기를 나누며 깊어진 인연이 많다.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KBS에서 MBC에서 이름 있던

 최세훈의 딸 최철미님도 그 중의 한분이다. 2010년 5월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긴 이래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었고 아버지가

 쓴 글을 비롯해서 자료들을 보내주셨다. 가정에 어려운

일이나 즐거운 일이 생겨도 연락이 왔다.

 

 

 

 

그토록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리워하는 딸도 흔치는 않으리라. 그 최철미님이

2013년 11월, 11년 만에 틈을 내어 고향을 찾았다. 그리고

오가는 길에 잠시나마 얼굴을 보며 애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내년 2월 11일은 아버지 가신지 30돌이 되는 날로 그때를 계기로

문집을 발행할 계획이라면서 아버지의 주옥같은 시 16편을 가지고

왔다. "문집 발간과 함께 블로그를 열어서 아버지에 관심 있는 분들과

 소통하는 일도 좋을 것"이라고 했더니 12월 7일 춘하추동방송에 있는

 아버지 관련 글에 댓글이 쓰였다. 블로그를 열었다는 것이다.  

 단숨에 달려가  블로그를  방문하고 방명록에 축하 겸해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철미님의 댓글과 필자가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이장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이장춘 선생님께서

일러주신대로 아버님의 글과 시, 또 저희들의

 글과 시를 모아 '시인의 딸' 이라는 다음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과 저희들의 수필은 아직

 정리 중에 있습니다.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rcchoi1691/?t__nil_login=myblog 

  늘 감사드리며.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최철미 드림

  

 

 

 

필자가 시인의 딸 방명록에 남긴 글

 

 

블로그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문학가와 문학가의 딸!

시인과 시인의 딸!

아나운서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그 딸

 

얼굴도 목소리도

성격 까지도 닮은 꼴,

아버지는 딸을 그토록 사랑했고

딸은 아버지를 따르며

존경하고 사랑했건만

 

아버지가 일찍이

 세상을 떠나심에

늘 마음속에 그리시던 딸

 최철미님이

 

아버지의 글

딸 나의 글

엄마의 글

동생 창원이의 글,

동생 승원이의 글

아들 Joshua?의 글 그

리고 친지나

그 밖의 글

 

아름다운 사연을 담은

그 글들을 모아

아버지 세상 떠나신지

30주년이 되는 날

 

그 기념 문집을 낸다는

얘기를 들었더니

이에 앞서서 이곳에

또 그 글을 싣게 되는

블로그가 탄생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은 2010년 5월

최철미님과 첫 얘기를 나눈 이래

수많은 얘기를 주고받았습니다.

그 글들을 오늘 모두 들추어

읽어 보았습니다.

 

그저 주고받은 글이라기보다도

의미를 담은 글들이고 사진이고

자료들이었습니다.

 

물론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서

최세훈이나 최철미를 검색하시면

다 보실 수 있지요.

 

시인의 딸

이 블로그에 오시는 길도

안내 해 놓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며

깊은 감회에 젖으며

훌륭한 불로그가 되심을

기원합니다.

 

 

 

 

1930년대부터 방송과 인연을 맺고

1970년대까지 방송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쓰며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김영수선생님의 딸 김유미님이

미국에서 1권, 2권 두 권으로 된 “작가 김영수”를 발간해서 화제을

 모은 적이 있고 김유미로부터 그 책을 받은 필자는 소중히 간직하며

 보고 있다. 이토록 후손들이 선친 또 그 이전의 조상들 얘기를

 후손에게 알리는 일이야 말로 보람 있는 일이고

어찌 보면 곡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는 그런

 뜻을 담은 자료를 바탕으로 쓴 글들이 많다.

이나라 방송의 창시자 노창성, 이옥경선생님의 딸

노라노여사가 그렇고 한덕봉 선생님 아들 한기호선생이

그렇다. 송영호선생님 아들 송현식님, 윤길구 아나운서의

손주 윤병주님, 윤용노 아나운서의 손주 윤병호님, 정경순

선생님 아들 정영훈님, 유병은 선생님 아들 유원재님,

이홍수 선생님 아들 이형균님, 박재윤선생님 아들

박진호님, 이백수선생님 아들 이만규님

 

 

 

실로 많은 분들이 엘범 깊숙이 들어있는 

부모님, 할아버지에 관한 자료를 찾아 보내주셨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소중히 관리한다. 최철미님의 훌륭한

블로그로 거듭남을 빌며 “춘하추동방송” 을 위해

힘서 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글

 

세계 어느 곳에 있어도

 이 춘하추동 방송 블로그를 통하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통하지 않는 시대,

시간이 없고, 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날 수가있는

 이런 귀중한 공간을열과 성을 다해 짓고 계시는
이장춘 국장님께 늘 보람으로 임하시는가운데
건강과 함께 많은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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