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최윤칠 기수가 받쳐 든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56명의 한국 선수단이 스타디움을 들어 서자 관중들은 환호 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도 커서 16개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중계방송을 위해서 KBS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비롯, 여러 국제대회에서 역량을 발휘한 임택근 아나.. 올림픽 체육 2012.07.13
이광재 아나운서,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 추억 KBS는 1960년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임택근, 이광재 아나운서와 엔지니어 김성배님을 파견했습니다. 이 글은 이때 중계방송에 참여했던 이광재아나운서가 2000년 2월호 KBS저널에 기고한 1960년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 회상기입니다. 前 KBS 아나운서실장 이광재아나운서는 지금은 미국.. 기본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