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위 머리동영상은 1991년 임택근 아나운서 방송 40년을 계기로 그의 방송생활을통해서 체험한 기록을 바탕으로 스스로 쓴 책'방송에 심은 나의 꿈 나의 보람' 발간을 걔기로 남긴목소리에 영상을 재구성해서 올린 것이다. 1951년 KBS아나운서로 출발한 임택근 아나운서는 1980년 방송을 뒤로 ..

.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1C7-A-cHvI4 1950년대로부터 70년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임택근 아나운서! 국민들은 그 목소리와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면서 마음을 모아 왔으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아나운서의 꿈을 심어 주었다. 춘하추동방송 글을 쓰기 시작하면..

2011년 3월 15일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가 창간되어 2016년 3월 15일로 5주년을 맞아 2016년 총회와 함깨 참으로 감격적인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951년 부터 전파에 목소리를 실어 일세를 풍미한 88세의 황우겸 아나운서 가 백리길이 넘는 먼 길을 스스로 운전한 승용차를 타고 참여하셨는가 하..

한 해 시차가 나는 사진, 성우와 아나운서 연말특집 언파레이드를 마치고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아나운서와 성우는 같이 방송국 전파에 목소리를 실어보내고 얼굴없는 목소리로 방송을 내 보내던 시절, 아나운서는 방송의 얼굴이라 했다면 성우는 방송의 꽃에 비유하기도 했다. 시청자..

없이 살던 시절, 라디오방송마저 듣는 사람이 적었던 시절! KBS는 라디오를 제대로 들을 수 없던 지역에 이동방송국을 통해서 방송문화의 체험을 안겨주었습니다. 6.25 직후부터 이런 일을 했지만 1957년 두 대의 이동방송차를 도입하면서 그해 여름 전국적으로 이동방송이 실시되었습니다...

임택근 대한민국에서 그토록 사랑을 받고 그토록 널리 알려진 사람도 많지 않을 줄 압니다. 1960년대 KBS뉴스시간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었던 낮 12시뉴스, 밤 8시대의 공개방송, 수시로 방송되던 빅 스포츠의 중계방송에서는 임택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부드럽고, 빠르..

(동영상) 임택근 아나운서가 말하는 안용민 아나운서 임택근 아나운서는 본 블로그 여러곳에서 말씀 드려서 어떤분인지 잘 아실 줄 압니다. 2008년 불의의 사고로 휠재어를 타고 활동 하시자만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사십니다. 안용민 아나운서는 1961년 KBS아나운서로 입문해서 CBS 기독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