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과 이강철이 사랑의 AV클럽에서 함께 낭송한 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1955년 박인환의 "시선 집"에 실려 있는 시다. 박인환! 6.25전쟁으로 지식인, 예술인들의 마음이 허무와 좌절로 마음 둘 곳 없었을 때 그 마음을 그려내며 시를 쓰던 박인환이 1955년 쓴 시 "세월이 가면"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이진섭이 곡을 붙여 열풍처럼 번져나갔다. 지금도.. 오카리나 연주 2014.02.25
이서윤 시낭송, 육성 동영상, 김소엽 꽃이 피기 위해서는,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장 뜻 밖에도 여러 편의 아름다운 시낭송을 감상하게 되었다. 2014년 2월 22일 공덕동 사랑의 집 예술 공간에서다. 원래는 음악을 주제로 하는 모임이지만 이날은 여러 편의 시낭송이 있었다. 시인이면서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장 이 서윤과, 같은 클럽의 고문 이 강철 그리고 유 현숙 여사가 주.. 오카리나 연주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