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환 유카리나 7

황간역에서 만난 이가인(이혜자) 시 항아리와 강병규황간역장 이야기

황간역 강병규역장님께서 제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보내 오셨습 니다. 저의 항아리 시 "그리움 실은 파도"와 "기다림" 을 손수 그리신 시화를 액자에 담아 주셨고 시 전문잡지 See에 실린 강역장님 기사와 항아리 시 중 저의 시 " 가려는가 봄은" 이 실려있는 책과 함께ǃ..

오카리나 연주 2015.05.05

황간역 문화마당 화음정 악동들과 김대우 한글, 이가인 기다림 카페의 만남

2015년 1월 1일로 110주년이 된 황간역! 경부선 중심지역에 있는 오늘의 황간역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기만 하는 그런 단순한 역이 아니라 시가있고 음악이 흐르며 모든공간에는 싯귀가 쓰인 항아리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여기에 문화마당이 마련되어 전국의 문화인들이 문화행사를 연다. ..

오카리나 연주 2015.05.03

2015년 을미년 새아침 한겨레 한민족 하나 되는 대한민국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진 : 노익중이사님의 하조대 신라의 성덕대황 종소리 에밀레!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2015년 을미년 靑羊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그리고 원로 아나운서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회장 우전 맹관영..

춘하추동단상 2014.12.31

조금자 정일경 채규엽 안일파가 함께부른 요들송 사랑의 랑데뷰 사랑의 란데부

조금자와 정일경이 최초공모 가수라는 것은 여러차례 말씀드렸다. 「사랑의 랑데뷰」 원어로 「사랑의 란데부」라고 하는 이 노래는 「사랑의 유레이티」 와 함께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채규엽, 안일파와 함께 부른 요들송이다. 채규엽은 1920년대 일본 유학을 다녀와 스스로 작사..

방송음악 백년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