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시인 박복수 (4) 어머니와 라일락, 2015년 을미년 연기 年記 시인, 시 암송가, 화가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85세의 할머니 박시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80대 중반에 인생을 그토록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실 수 있는가. 감명을 받는다. 「세상 떠날 날을 바라보며 떠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 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하며 사신다는 .. 박복수 재미시인 2016.02.13
이가인 이혜자, 시와 가곡 노래 동요, 미주동요사랑회장 1988년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오늘 시인 이가인 보나 이혜자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는 '사랑의 종' 음악영상으로 이가인에 관한 글 문을 연다. 이가인 (본명 이혜자)! 시인이자 일생을 동요와 함께 . 어린이와 함께 살아왔다. 「그리움실은파도」「누군가부르는소리」「두손에 담겨진 .. 기본 2015.07.20
최세훈 아나운서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모아 / 16편 1955년 KBS 이리방송국 (전주방송총국 전신) 아나운서로 입문해서 1984년 2월까지 KBS 중앙방송국과 서울 MBC 아나운서 실장, 대전, 마산 등 MBC 임원으로 재직중 1984년 2월 11일 짧은 인생길을 뒤로 한 아나운서이자 시인, 문학가다. 대학 국문학과를 나온 최세훈은 기회 될때 마다 글을 써서 여.. 기본 2013.11.13
12월에 받은 편지, 전영자(테리 송) 배학철, 이후재, 이혜자(보나), 박서림, 우제탁(벽산)님 이 해가 다하는 12월들어 국 내외에서 여러 편의 편지를 받았 다. 이 가운데 공개해도 괜찮을 만한 편지 몇 편을 골라 서로 간에 소식도 알 겸해서 받은 순서대로 사연과 함께 옮긴다. 어린이 합창단 시절부터 방송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어렸을때 이름은 전영자, 국제결혼을 하다보니 테.. 회원님과 함께 2012.12.14
KBS 1958년 전속가수 김성옥과 노래 모란이 피기까지 김성옥은 1958년 수백 명의 가수 지망생들과의 경쟁을 뚫고 주리애, 한경애, 한기호, 장윤식, 현대식등과 더불어 KBS 전속가수가 되었습니다. KBS에서 악단 지휘도 하고 일요일 밤에 나가는 노래수첩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던 손석우님이 노래자랑이나 가수선발 그리고 전속가수 노래지도.. 방송음악 백년 2011.12.22
동영상 이후재 시집 "땀 흘리는 산" 출판기념회 동영상 이후재 시집 "땀 흘리는 산" 출판기념회 이후재시인은 국문학을 전공하고 1970년대 초 아나운서로 방송국에 들어와 PD와 홍보실 등을 거쳐 원주방송국장을 지냈습니다. 정년퇴직후 2006년 스토리문학에서 시단에 등단 시를 써 왔습니다. 그간에 쓴 시를 모아 7월 1일 시집 "땀 흘리는 .. 회원님과 함께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