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메아리와 대북방송의 추억 자유의 메아리와 대북방송의 추억 철조망이 가로막혀 남, 북간에 혹은 동, 서 간에 왕래가 불가능 했던 그 시절에도 KBS전파만은 한반도 저 북녘 끝 압록강, 두만강까지, 강 건너 북간도까지, 사할린까지, 바다건너 오대양 육대주 어디에도 메아리 쳤다. 지금 들려오는 소리는 1960년대, 자.. 정동, 남산시절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