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방송중립화 선언 (1960년)과 황우겸 원로아나운서의 비원 1960년 어는날 잘 나가던 10년차 아나운서 황우겸이 거수기(擧手機)가 아닌 거구기(擧口機) 노릇은 더 이상 할 수 없다. 면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방송국 문을 나서며 장문의 글을 신문에 실어 그 직전 아나운서들의「방송중립선언」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의 유력지 경향신문에 실.. 한국아나운서클럽 2015.07.16
1969년 KBS아나운서들의 목소리 1969년이여 안녕! 동영상 이정부 1969년! 그로부터 45년의 세월이 흘렀다. KBS가 남산에 있던때, 그때까지만 해도 TV가 별로 보급되지 않아서 라디오방송이 주를 이루던 시절 이었다. 기자나 프로듀서가 아직 방송 전면에 나서지 않던 시절이라, 청취자들은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새소식 등 프로그램에 접하던 때였.. 이정부 : 서금랑 2014.03.19
한국 아나운서클럽 2014년 봄철 만남의 날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김동건) 2014년 총회를 겸한 봄철 모임이 2014년 3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있었습니다. 1950년대의 황우겸, 강영숙, 전영우, 박종세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라디오, TV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주인공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지난날의 아나운서도 오셨지만 현재 방송.. 한국아나운서클럽 2014.03.07
장기범 아나운서 가신지 24주년의 날에, 생전의 육성, 추도모임 2012년 5월 5일은 장기범선생님 탄생 85주년이고 3월 18일은 세상을 떠나신지 2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가신지 4반세기나 되는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선생님의 뜻에 따라 방송에 힘을 기울여 온 많은 방송인들은 한결같이 장기범선생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선생님 묘소에서 만나 추도회를 .. 기본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