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5

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트레킹 길 따라 (옛 철길을 도보, 자전거길로)

오랜만에 트레킹 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12Km, 비록 거리는 짧았지만 녹음이 우거진 예봉산과 검단산 사이로 흐르는 맑고 푸른 한강 따라 걷다가 또 오르내리는 중산 간 마을 길 따라 쾌적한 정취를 온 몸으로 체험한 하루였다. 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트레킹 길 따라(도보, 자전거길)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