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왕년에 청와대 출입 등 왕성한 활동을 했던 이석희 기자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생, 선후배들과 함께 '황혼의 보금자리'를 마련 해서 살기 시작한지 10년! 오랜 세월 이석희 기자와 함께 해 오신 KBS사우회장, 대한 연론인회 회장 등을 지내신 김은구 회장님, 아리랑 TV, 스카이 라이프 회장..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nlexmcVViL4 우리가곡사랑회(회장 손종열) 새해맞이 시낭송 낭만낭독 낭낭콘서트가 2017년 1월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인사동에 있는 詩·歌·演에서 있었다. 가곡 등의 노래 부르기를 주로 해 오던 이 모임에서 이날 처음으로 시작한 낭만낭독 낭낭콘서트를 앞..

김정숙 여사는 2013년 9월 도월마을 이석희 대기자 저택에서 갖은 작은음악회에서 숨어오는 바람소리, 가시나무 연주로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은 이래 2015년 5월 2일 황간역 연주에서 숲의댄서 이번 윤극영, 홍난파 생가에서 반달, 고향의 봄 등을 연주 2년간 많은 분들이 김정숙여사님..

필자가 2013년 한양도성 역사탐방 길에서 홍난파 생가, 기념관을 소개하자 춘하추동방송과 같이 해 오신 유경환(유카리나)여사와 김정숙 여사가 오래전 부터 그곳 생가에서 연주를 하겠다고 하시던 중 2015년 7월 27일 현장을 찾았다. 그 기념관 안에서도 연주를 했고 그 기념관 주변이 공원..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tyk_UOdcDWM 오카리너 유카리나(유경환)님과 김정숙님이 오카리나를 들고 윤극영선생님 생가에서 연주한 반달과 따오기, 설날, 이 세곡과 두분이 함께 연주한 2중주 반달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이 세곡의 동요는 1924년과 그 다음해 1925년에 발표되어 최초의 창..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최초의 창작동요곡 반달! 우리나라 동요역사는 이 반달로 부터 시작된돠. 윤극영선생님이 노래 말을 쓰고 곡을 붙여 1924년10월 20일자 동아일보 지상에 발표한 날로부터 90년이 더 지난 길고 긴세월 한민족 한겨레와 함께 한 노래다. 유카리나 유경환님과..

황간역 강병규역장님께서 제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보내 오셨습 니다. 저의 항아리 시 "그리움 실은 파도"와 "기다림" 을 손수 그리신 시화를 액자에 담아 주셨고 시 전문잡지 See에 실린 강역장님 기사와 항아리 시 중 저의 시 " 가려는가 봄은" 이 실려있는 책과 함께ǃ..

조인숙님은 오카리나로 도월노래를 연주한 최초의 음악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인숙님은 지난 6월 "도월" 이라는 마을이 있고 그 동내사람들이 부르는 도월노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문득 그런 동네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 연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마을에서 살기는 어..

도월마을 중원의 별천지 이 곳에 터 잡은 우리는 세속적인 名利를 떠나 하늘의 구름을 밭 갈듯이 밤하늘의 달을 낚시질 하듯 큰 마음으로 유유자적 하며 오손도손 살아간다. 글 이석희 2008 년 8 월 8 일 방장 이종소 . 100개의 발이 달린 지내가 사는 산 山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이름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