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 웅 (본명 이정웅)의 시집 나의 부끄러움을 읽고 반가운 분으로부터 시집 한권이 우편으로 배달되었다. 하얀 책 표지에 "나의 부끄러움" 이라는 책명에 이 웅 시집이라고 쓰여있다. 이웅의 본명은 이정웅이고 TBC TV 프로듀서로 재직중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BS로 옮겼다. KBS에서 퇴직 한뒤 서리풀공원에서 종종 만나던 이정웅이 오웅진 .. 회원님과 함께 2013.07.12
KBS 한국 방송공사창립 그때 그 얘기 KBS 한국 방송공사창립 그때 그 얘기 KBS가 공사가 되어 공영방송으로 발족한지 3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973년 1월 공사발족을 위해 구성된 8명의 실무반원의 한 사람으로, 또 공사 기획관리실이 발족던 1973년 8월 첫 차장으로 공사발족에 일조했던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공사발족 때의 얘.. 춘하추동단상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