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구룡사를 다녀오다. 해발 1288m 치악산 기슭에 있는 구룡사! 신라 문무왕 6년(666),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지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 구룡사(九龍寺)!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가 깃들인 명칭 구룡사 (龜龍寺)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치악산에.. 카테고리 없음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