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국환과 김정근 사이버상의 만남 반세기, 박봉식, 허경희, 장기완, 임옥인, 최선미, 전영자 오늘 따라 고향이 그리워 북한 지도 연안군을 검색하다가 중학교 동창 명국환의 기사를 보고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63년도 인가. 목포에서 공연할 때 한번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나는 해병대 중위로 지역 부대에 근무 했었고 70년 대와 80년 대에는 서울에서 동생 명철환 선생과.. 기본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