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150

이장춘의 추월산 추억, 순창 복흥, 당양 용면, 금성/ 관주님 화보와 함께

광주에서 담양을 지나 필자 (이장춘)의 고향 복흥을 향해 약 10Km쯤 가노라면 영산강의 발원지 담향호가 펼처지고 이 담양호 호수가에서 위를 쳐다보면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바위산이 있다. 이 산이 바로 호남의 명산 추월산이다. 필자가 고향을 오갈때는 이 길목을 지나는 경우가 많고 ..

이장춘의 추월산 추억, 순창 복흥, 당양 용면, 금성/ 관주님 화보와 함께

광주에서 담양을 지나 필자 (이장춘)의 고향 복흥을 향해 약 10Km쯤 가노라면 영산강의 발원지 담향호가 펼처지고 이 담양호 호수가에서 위를 쳐다보면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바위산이 있다. 이 산이 바로 호남의 명산 추월산이다. 필자가 고향을 오갈때는 이 길목을 지나는 경우가 많고 ..

낙화암과 고란사 33년의 추억을 떠 올리며 다시 가본 부소산에서, 노래 백마강

낙화암에서 의자왕을 모시던 3,000 궁녀가 백마강(白馬江)에 몸을 던져 충절을 지켰다는 역사의 현장 부소산! 금강이 흘러내리다가 부여를 지나면서 백마강으로 바뀌고 부소산에 이르러 낙화암과 고란사 앞을 지나면서 역사적인 현장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합니다. 대전방송국에 근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