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얘기

미국에서 보내온 김세현의 사진 그리고 세살때의 추억

이장춘 2017. 8. 5. 12:52




김세현 세살때의 추억 동영상


 




필자의 외손자 김세현이 학습차

두달 계획으로 미국을 갔다.    세현이는

2009년 6월부터 2014년까지 7월까지 만 5년간

미국에서 산적이 있어서   미국생활에 익숙하고

지금도 미국에 살고있는 산이와는 절친한 사이다

그 산이네 집에서 두달간  함께하며  미국을

익히는 학습을 하던중 보내온 사진이다.


 머리 동영상은  세현이가

 미국에 살던시절 필자가 3개월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촬영했다. 그때

세현이 석돌 기념동영상도 있다.




김세현 석돌의 날에





미국에서 보내온 김세현의 사진
















세현이 아버지 도완이

8월 초공무 출장차 마국에 가서

함께 있다가 올 예정이다.




다음은 세현이 세살때 미국에서 촬영한 시진이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2017.08.05 23:35

반갑습니다.국장님의 가족을

보여주시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여서

더욱 반갑습니다. 세현이 세돌의 날에

사모님 모습 또한 지금보다 훨씬 젊으셨군요.

(당연히) 그러니까 현재로 국장님의 손주들이

 찬이와, 세현이와, 강린이 이렇게 세명인가봅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사랑스러우실까 짐작이 갑니다.

사진은 거짓말을 안하는데, 국장님 따님은 어찌

그리 부모님을 공평하게 나누어 닮으셨는지,

가족의 의미가 더욱 소중함을 느낍니다.


Happiness forever, Bless your family




  • 김무생 (KimMooSaeng) 선생님 글  

  •                    

  •        

  • 2017.08.07 01:55  
  • ★외손자 세현이와의 3개월을
  •  잔잔하게 영상에 담으셨네요. "티 없이
  •  맑고 깨끗하고 순박한 어린이가 생활하는
  •  모습을 관심있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역시 그 어린이와 똑같은 그 마음과
  •  행동을 자신의 가슴에 저장하게
  •  된다."는말이 생각납니다.

  • 그런 마음으로 이 영상을
  •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세현이의 <텀블링 배울 때, 나비
  • 어디 갔냐며 나비를 찾을 때, 샌디에고
  •  집에서,      씨월드에서, 올드타운에서,
  • 코로나도 나들이에서>등의 생활을 역시
    어린이가 된 듯한 기분으로
  •  잘 지켜봤습니다.

    손자 세현이가 여느
  •  어린이와 유사하게 스스럼없이
  •  행동하는 것 같지만 상당히 묵직한 것
  • 같습니다. 감히 하고 싶은 얘기는 외할아버지의
  •  사랑을 받아서인지 세현이의 철 없는 행동 속에서
  •  듬직하고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어린이라는
  • 느낌을 받았습니다."앞으로 성장해서
  • 꽤 책임있고 큰 일을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할아버지의 포근한
  •  사랑으로 커가고 있을 세현이가
  •  건강하게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대선배님 이장춘 이사님 항상 건강하게
  •  지내십시오.  온 가족의 평안과
  •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