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방송의 날 축하연 실황과 KBS고대영 사장의 UHD TV 방송에 관한 설명을 힘게 한 영상이다. 세계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초 고화질, 양방향 TV, 미래의 방송 UHD TV가 2017년 5월 31일을 기해서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주관방송사 KBS는 이 올림픽 실황을 UHD TV로 전 세계를 향해 방송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오랜 세월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4년 방송의 날 행사장에는 지상파 UHD(초고화질) 직접 수신 및 현장 생중계가 시연되어 11대의 대형 UHD TV 수상기를 통해 관악산, 남산 및 용문산 송신소에서 송출한 지상파 UHD 실험방송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HD TV, KBS 세계최초실시 1917년 5월 31일 미래의 방송 2015년 제52회 방송의 날에는 한국방송협회 이름으로, ‘UHD 비전 선언문’이 공포 되었고 2016년 제53회 방송의 날에는 위 영상에서 보듯이 대형 UHD TV 수상기를 통해 현장실황을 중계 방송 구체화된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에 앞서 브라질에서 열린 2016 올림픽을 UHD TV를 통해서 중 계방송 한적이있어서 수상기를 가지신 분들은 이 방송을 직접 시청 할 수가 있었다. 드디어 2017년 2월 28일 새벽 5시 서울 여의도 본사 UHD 주조정실에서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 첫 전파를 쏘아올리고, 올 5월 31일 본방송을 실시 할 예정으로 3개월간의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수도권에서만 시청이 가능하지만 올 연말부터는 강원도 평창, 강릉, 그리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과 그 주변에서 시청이 가능하고 2021년부터는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 해 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3월 6일자 KBS사보 636호 글을 인용한다. UHD TV시험방송 사보 기사 UHD 방송 지상파에 기회 될 것 고대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방송 역사에 기록될 세계 첫 지상파 UHD의 큰 걸음을 KBS가 내디뎠다”며 “UHD 방송은 최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지상파 방송에 새로운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특히 “UHD 방송은 단순한 화질 개선이 아니라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 는 것을 의미한다.” 면서 “KBS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 품격 있는 콘텐츠로 양방향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태양의 후예>와 고품격 다큐 UHD 방송 KBS는 이번 시험방송에서 서울 남산과 관악산, 수원 광교산에 UHD 전파 송신 설비를 구축해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UHD 화질의 콘텐츠를 전달한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KBS의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시험방송 동안 ‘KBS1 UHD’ 채널에서는 UHD 화질로 특별 제작된 다큐멘터리 <먼 바당 거믄 땅>과 <백두산>, <바다의 제국 컴필레이션> 등 6개 콘텐츠가 반복 방송될 예정이다. ‘KBS2 UHD’ 채널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함부로 애틋하게>와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5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초고화질 버전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S, UHD 본방송 준비 최선 이번 시험방송은 UHD 본방송 시작이 예정된 오는 5월 말까지 진행 되는데, KBS는 이 기간에 UHD 콘텐츠 제작과 송출, 송신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완벽한 본방송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4월 말에는 현재 설치된 송신기보다 4~5배 강한 출력의 송신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수도권 지역 어디서나 끊김없는 UHD 방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험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판매가 시작된 ATSC 3.0 방식의 UHD TV가 있어야 하며, 기존에 판매된 DVB-T2 방식의 UHD TV를 소유한 가구는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해당 TV 소유 가구는 안테나를 장착해 채널 검색을 하면 세계 최초의 지상파 UHD 시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KBS는 UHD 본방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UHD 콘텐츠 제작을준비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지상파 홈포털’을 준비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한 단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 KBS여! 국민과 함께 세계의 방송으로 거듭 나리라! 그리고 영원하리라! 김무생 아나운서님 글 ★2017년 5월 31일 세계 최초로 막을 올리는 UHD TV의 출범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역사적인 <첫 방송터>의 울림같이 우리 방송의 새 맥박을 짚어 주리라 믿습니다. 방송인의 한 사람 으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합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우리 문화의 위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만) UHD TV가 그 뜻을 밝힌대로 시청자 중심의 고품질 방송→UHD TV를 통해 우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그 위력을 재확인하고 문화강국의 위상을 높히겠다는→UHD TV의 그 뜨거운 역할에 대해 기대가 무척 큽니다. 개척에도 기여하는 →문자 그대로 [문화의 샘터 겨레의 길잡이] 로 국민과 함께 하는 방송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명품 UHD TV의 출범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참고사항 2015년 방송의 날 한국방송협회, UHD 비전 선언문
지상파 방송은 세계 최초로 실시하는 지상파 UHD 방송을 통해 시청자 복지를 향상시키고 공적 책무를 강화함은 물론, 한류를 미래 성장동력 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지금보다 네 배 선명하면서도 네 배 이상의 감동을 담은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청자들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의 UHD 제작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UHD 저변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문화와 창의성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콘텐츠로 한류의 지평을 넓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겠습니다. 접할 수 있는 미디어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시켜 직접수신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방송과 OTT서비스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히겠습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차별 없이 UHD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지역 방송의 주파수 확보를 위해 정부와 공동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시청자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습 니다. 시청자의 흥미로운 일상과 남다른 재능,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는 친근한 방송이자, 지구촌 곳곳의 문화와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교육을 선도 하는 책임 있는 방송으로서, 시청자가 주인 되는 UHD 방송을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장 개척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UHD 방송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UHD TV 영상제작 등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UHD 생태계를 구축해, 최대 2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나가겠습니다.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를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한국방송공사 창립 KBS, 한국 방송역사 (30) 53f회 방송의 날 http://blog.daum.net/jc21th/17782955 제52회 방송의 날 UHD 비전 선언문 http://blog.daum.net/jc21th/17782603 제 51회 방송의날 특집 2015년 UHD TV 방송비젼 선언 UHD TV 관악산송신소 시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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