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인천 드림파크 서영은 가을이 오면/ 노익중님

이장춘 2016. 10. 22. 18:41

 







쓰레기 매립장의 대명사 난지도에

조성된, 하늘공원, 월드컵 경기장은 잘 알아도

난지도 매립이 끝나고 조성된 또 하나의 매립지 인천

 쓰레기 매립장에 조성된 거대한 공원   「드림파크」에

관해서는 아직 생소함으로 다가오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노익중 선생님이 이곳을 다녀오셔서 현장

모습을 사진과 움직이는 영상으로 담아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노래와 함께 멋있는 동영상

으로 엮어 보내주셨습니다.



인천 드림파크 서영은 가을이 오면/ 노익중님



서울, 인천지역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모아 바다를 매꾸어

조성한 넓고 넓은 땅에는 주거지로 아파트도

 세우고, 큰 골프장도 조성하고 공원도 조성해서 쾌젹

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갖춘 말 그대로 「드림파크」가

형성되었습니다. 노익중님이 보내주신 영상은 9월 30일

부터 10월 9일까지 있었던 「가을 나들이」행사중에

 현장에 가셔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 축제가간 중에는 자연의 꽃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 백일홍,

억새 등 가을 꽃밭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환경화예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올해 기회를 놓쳐 내년 2017년에는 꼭 가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현장 입구까지 운행되고 교통도 편리하다고

합니다.      이 드림파크를「세계적인 환경관광명소」로 가꾸어

가기 위해서 2007년 3월에 재단법인으로 ‘드림파크문화재단’을

 설립해서 훌륭한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니

내년에는 더 훌륭한 행사가 펼쳐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내년에 이곳에서 함께 만나셨으면 합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가을에는 두루 다내면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들이 정말 많군요.
저도 10월 한달 동분서주 나들이를 다녔답니다.
이런 포스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저는 그저

보는 것으로 그칠 뿐, 한 두 컷정도 담아가지고 오는

것으로 끝인데 노익중 선생님, 이장춘 국장님께서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 장면들을 골고루 담아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관광 정보 제공을

 즐기시는지,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여기 코스모스에서도

 예전에 없던 신품종 코스모스가

 보이는군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정성을

 기울이며 가꾼 분재들 하나하나가  

명작입니다.

 





서영은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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