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노익중님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된  인천대공원 이었습니다.       89만평이나 되는 넓은 공간에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단풍, 갈대, 수석, 인공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며 각종 운동시설이나  휴식공간을 갖추어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산의 모습이 관(冠)과 같아서 붙혀진 관모산(162m), 말이 서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거마산 등 산줄기와 주변의 농촌풍경이 어우러져 정겨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CBS사우회 회원님들과 함께 이곳 인천대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인천대공원 지도도  함께 올렸습니다.  . 노익중 올림 인천대공원 지도보기   오른쪽 밑부분의 확대 표시를  클릭하셔서 전체화면으로 보셔요.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알고보면 전절로도 갈 수 있는 곳인데, 그리 쉽게 가지지 않는 곳들이 주위에 많지요. 그 곳에 수엇원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니, 한번 보려 가야겠군요. 전철 송내역에서 몇번인지는 기억이 안나도 인천대공원 가는 버스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몇년전 무슨  행사 때 오카리나 연주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신계행의 ' 가을 사랑'이 멋지게 어우러지는인천 대공원의 모습을 골고루 올려주신 노익중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