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한의 혼과 백마의 발자국을 남기고 돌아오신 윤선생님의 지난날의 모습과
오늘의 모습 모두를 존경합니다. 빛바랜 사진첩 속으로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포화속의 처절한 삶과 죽음... 그곳에 숙명처럼 던저진 숱한
젊음들의 고뇌와 용기 ,..슬프디 슬프고도 남의 일 같지 않은 진한 그리움에 흠뻑
젖었다가 돌아왔습니다. 훌륭하셨습니다.
(당시에 속필로 직접 그리신 것으로 보이는 바닷가 모래 톱 다정한 연인 컷은
정말 출중하신 작품으로 감히 느꼈습니다)
출처 :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글쓴이 : 컬링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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