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황간역은 황간 예술역이라고 부르지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열차에 오르기 전...
바로 해질녘의 퇴근 길에 잠시 들어보는 아름다운 플루트 앙상블과 청아한 오카리나 선율, 동요와 가곡 듣 3편의 노래로 엮은 미니 음악회를 여신 분들은 누구일까요?
파리나 뉴욕의 길거리에서나 보던 풍경이 아니라 바로 한국의 기차역 풍경입니다.
그린 플루트 앙상블과의 협연으로 퇴근길 시민들의 피로를 씻어드리는 아름다운 연주 봉사를 하고 계신분들은
기차길 옆 오막살이, 봄처녀, 소나무, 세곡을 부르신 우리 음악계의 큰별 송방송 교수님과 오카리나 연주가 유경환 여사님 내외분입니다.
이분들이 바로 우리나라를 문화 예술의 선진국으로 만드는 주인공들이십니다.
출처 :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글쓴이 : 컬링이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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