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화가이고 수필가인 남초 이정부! 대한민국 아나운서 2016년 병신년 5월 14일 새벽,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에 신작 시 한편이 올랐다. 뜻밖이다. 서금랑 메니큐어 그림 동영상, 바른말 쓰기, 여러내용을 담은 수필, 그리고 동우회 회원들과 나눈 여러 대화, 신규가입 회원 환영사 등 많은 글들이 올랐지만 신작시를 발표한 것은 처음일이다. 병신년의 신작 詩 「카메라의 詩人이 되어」남초 이정부 아나운서 2016년 5월 14일 새벽 언젠가는 유카리나님의 오카리나 연주에 맞추어 이정부 시인의 목소리로 낭송된 음율을 들을 수 있겠지만 우선 이정부 아나운서가 올린 동영상 서금랑 매니큐어 회화 동영상 '마음 6편'을 자동 재생해서 올린다. 이 동영상은 이글 을리는 시간에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 대문에 올라있다. 아래 '목멱산의 봄' 라고 명명된 서양화는화가 이정부 아나운서가 「카메라의 詩人이 되어」시와 함께 올린 그림으로 목멱산은 옛 남산이름이다.
南草 이정부
이성화 (1959년 최초의 라디오 민영방송 아나운서)선샌님 글 하던일을 마무리하려고 PC를 켰는데 이 새벽에 깜짝 감동을 받습니다. 춘하추동방송에서 메일을 주셔서 열었지요. 남양주 조각공원에도 가보고싶은 마음이 생긴후 춘하추동방송을 열었더니 황홀한 매니큐어 그림이 천천히, 또 천천히 열릴때마다 '세상의 처음인 매니큐어 그림'에서 확인하게됩니다.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컬링은 그림 위에도 올라가니 "너는 참 빽도 좋구나'하는 생각도했습니다. 만난 기쁨이 있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윤후련( 팔방미남) 선생님 글 나즈막 하면서도 굵은 빗줄기와 같은 노래 "동행" 잘 들었습니다. 저는 최성수의 노래중 동행도, 좋아 하지만 "해후"를 좋아 한답니다. 시인,화가,수필가, 아나운서, 南草 이정부님!... 시 작품속에는 평소에 좋아하던 불친, 들의 모습이 살짝 비추어 진 것 같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씨 뿌려 봄을 심고(케이양), 유카시아(유카리나 여사님) 향으로 빛은, 메카폰을 든 감독(이장춘 사장님), 찔레꽃(리아), 개도 사람이다. 허스키, 컬링 등,,, "어느 새벽 목멱산 아래에서!" 시, 잘 보았 습니다. 존경과 사랑과 정깊은 마음을 담아 답글을 드립니다. 평범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고 싶어 하는 팔방미남!...^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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