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 : 서금랑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제 19집 큰 산을 넘어 다시

이장춘 2016. 9. 18. 07:02









143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에 붙여- 이정부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작업은 6월

 초의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큰 고비를 맞았다.

그렇지 않아도 불편한 눈으로 잦은 몸살까지 이겨가며

 어렵게 작업을 해오다가. 지난 5월 139회 작품을 하느라 밤잠을

자주 설친 탓으로  과로가 되어 작업을 중단하고 당분간 몸을 추스리는

 휴식 기간을 갖고 있던 차에, 집안에서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설상가상의

 고통을 겪고 있다. 허리 부상이 간단치 않은 데다,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자주 보게되어 수면 시간등 생활 리듬이 깨어지면서 최악의 몸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계속 누워만 있지 못하는 작가의 성향으로

 다시 조금씩 매니큐어 붓질을 하곤 한다.


쪼그리고 앉으면 허리에 좋지 않아

 회전 의자에 의지 한채로 이전 작품들 가운데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는 작품을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시키는 작업을 통해 <큰 산을 넘어 다시> 라는 테마로

시리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선  허리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작업을 좀더 오래 쉬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만류 해보지만 작업 의욕을 꺾을 것 같아 더이상 말릴 수도 없어

 안타깝다.  그러나 한편으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너무 오래 쉬면 생각이나 작업이 정체된다는

 본인의 결연한 의지와 열정에 큰 힘이 되어

주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143회

영상전시 작품을 선보인다.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제 19집  큰 산을 넘어 다시



세계 최초의 매니큐어 화가 서금랑 아나운서!

위의 이정부 아나운서 설명 글에서 보셨듯이 오랜만에

 제19집이 올라오면서 「큰 산을 넘어 다시」 라는 제목이

 붙었다. 6월 초부터 작품 활동의 어려움을 겪다가 8월 다시 시작

하면서  「눈만 해도 99섬인데 허리까지 다쳐 고생 」이자만 용기

를 내어 작품 활동을 해 보겠다면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것이어서

 「큰 산을 넘어 다시」라는 제목에는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줄 안다.

그림은 안 그렸어도 머릿속으로는 여러 구상을 했을 법해서 새롭게 출품

되는 작품에 기대를 거는 가운데      동영상 140편부터 146편까지

「큰 산을 넘어 다시」 큰 제목이 마무리 되었다기에 그 작품을

제 19집에 모아 동영상과 사진으로 모두 올린다.





서금랑 아나운서가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남편 이정부 아나운서는 6월 15일에 발행된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 제22호에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고

또 「큰 산을 넘어 다시」작품이 전시되기 시작되던 무렵 8월 30일

아나운서클럽에서 개최한 원로방송인 황우겸 아나운서 미수 축하연에

 작품을 보내 KBS 아침마당 후배 이금희 아나운서가 큰 박수를 받는

 가운데 전달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춘하추동방송에 올라있는

작품이라면서 박민정 사회자의 소개맨트와 함께 전달된

「파란마음 하얀마음 」작품과 전달모습을 올렸다. 







 

큰 산을 넘어 다시』동영상으로 보기



제146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큰 산을 넘어 다시)




제145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큰 산을 넘어 6)




'제144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큰산을 넘어 다시 5)




'제143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큰 산을 넘어 다시 4)




'제142회 서금랑의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큰 산을 넘어 다시3)




'제141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큰 산을 넘어 다시)




'제140회 서금랑의 매니큐어회화 영상전시회 (큰 산을 넘어 다시...)




제 19집 『큰 산을 넘어 다시』를 끝내면서 이정부



작품은 곧 그 작가의 삶이다.

숨김없는 그사람의 생각과 실험정신이

 투영되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생애 초유라 할만큼

 극심하고 오랜 찜통더위 속에, 작가는 허리 부상까지 겹친

최악의몸 상태를 겪어가면서, 한편으론 지구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 

시청 환경을 맞게 되었다. 깨어지는 생활의 리듬을 어찌할 수 없었던

 두어달... 건강한  사람도 숨통이 막힐 지경인 2016년의 여름을 그래도

 올림픽 정신을 닮은 활력과  창의력의  불씨를 살려  작업의  끈을

 놓치 않고  지난  작가는 큰 산을 넘듯   엄청난  고통 속에

140회 부터 146회까지 7차례의 영상전시를 끝냈으며,

 그 흔적을 동영상으로 소개하였다.

;

147회부터는 분위기를 쇄신하여

좋은 색, 좋은 생각이란 테마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복예 (케이양-카페 운영)선생님 글



제 146회 서금랑의 매니큐어 회화 영상전시회
(큰 산을 넘어 다시 )


저는 서작가님의 작품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시련과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 모든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을

 심어주는 놀라운 힘이  담겨있음을 작품을 통하여

 느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랑스런 자녀를

 먼저떠나보내고 ㅠ 가슴에 묻고사는 ~

그심정을 저도 알기때문입니다 ...


황우겸 아나운서 내외분과 ..

이금희 아나운서님  넘 멋지십니다 ~!!
세상에 태어나서 부와 명예 권세 모든것을

소유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고 ~!! 최악의 극한

상황속에서도 서작가님처럼 오뚜기 처럼  일어서서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    오직 예술가로서의
온힘을 다바쳐서 밤낮으로 ..작품을 완성시켜서

 우리에게 값진  선물로 안겨주신 그 놀라운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내 일생에 서작가님처럼 멋지고

훌륭한 분을    춘하추동 방송을  통하여

알게되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
이땅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속에 살고계신 친구님들 ㅠ
서작가님의 인간승리의 삶과 예술작품을 통하여 ~!! 우리모두

 힘을냅시다 ... 절대로 좌절과 비관과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
할수있다는 꿈과 희망을 품고 끝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견디어

 나가면 반드시 행복은 우리들의 친구가되어 함께할것입니다,~~!!
머리핀과 마지막 작품 세상에 하나뿐인 메니규어 꽃무뉘 안경 ㅎㅎ
너무나 이뻐요 ^ㅡ^;;    아나운서 이정부 서금랑 님 축하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 귀염둥이 컬링 과 함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아름답고 멋진작품 올려주신

 춘하추동방송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유례없던 폭염과 맹렬하게 쪄대는

 여름을 지나며,저도 정말 여름나기 힘들었던

여름, 태산을 잘 넘어오신 서금랑 작가님과 강아지

아범 이정부 아나운서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컬링 또한

재롱을 잘 떨며 효자노릇을 하고있겠지요? 새로운 이미지로

살짝 변신한 작품들을 보면서, 변치않을 한가지 컬링에 대한

 애정은 날로 온도를 높여가는 것을 느낌니다. 가을도

되었으니, 작품도 풍성히 거두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정부 아나운서 글



주인공도 아니면서 너무 자주 나서는

 것이 못내 망서려지기도 하지만 ,    무더위에

수고가 크신 분들을 모시고 냉면 한그릇 대접 못하는

몰염치가 더욱 견디기 어려워 또 몇 자 적습니다. 전 세계

 유일무이의 방송 예술 문화 블로그 이장춘 국장님의 <춘하추동

방송>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도 지난 8월 30일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새롭게 회장을 맡으신 임국희 대선배님께서 주재한 정기

모임을 통해 2016 상반기를 정리하고,      특별 행사로 황우겸

 클럽 창설자 내외분의 미수 축하연까지 열어 넘칠정도로

따뜻하고 젊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 모습을

 낱낱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나라 방송의 전면에서 역사를

선도해온 선후배 아나운서들의 최근 활동과

행사의 경향, 개개인의 활력에 넘치는 표정까지...

편편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 시대감각과 기능을 절묘하게

 발휘한 1인 매스컴의 위력과 고마움이었습니다.      아울러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중심 회원이신 존경하는 운영자 케이양님과

 오카리나연주의 명인 유카리나 여사님이 올려주신 간곡한 댓글이

서금랑의 작품 19집을 더욱 아름답게 채색해 주고 계신데 대해

 불편한 아내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눈이 불편함에도 글을 올리겠다는 작가를 만류했습니다.

다시한번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 여러분의

행복한 추석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천에서  아나운서 이정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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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KBS아나운서들의 목소리 1969년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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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KBS 아침종합뉴스 이정부, 박경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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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뚜껑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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