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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XvWwyunaXCo 53회 방송의 날 축하연! 500여명의 전, 현직 방송인들이 만나 방송의 날을 축하하고 우정을 나누는 장이다. 상, 하도 없고 직종도 없이 모두 하나 되어 친구로 선후배로 격의 없이 얘기를 나누며 지난날의 방송을 되돌아보고 앞날의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다. 현재 시험방송 중에 있는 차세대 TV UHD가 선을 보이는가운데 열린 이날의 행사와 함께 그 화기애애한 장면들을 좀 더 많이 담으 려고 했다. 위 동영상은 축하연에 참여한 분들의 일부를 모은 장면이다. 위는 우리나라 최 원로 방송인들의 모임 한영섭 회장님을 비롯한 방우회 회원님들로 80세가 넘으신 분 들이다.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이나라 방송을 이어온 분들이다. 왼쪽부터 계원준, 이정오, 이용억,가운데 분은 제43회 방송대상 공로상을 받으신 오승룡님, 장도형, 한영섭 회장, 고흥복. 아래는 KBS 사장을 지낸 홍두표, 김인규님, SBS회장 윤세영님 MBC 서규석님 등 전, 현직 방송인 들의 모습으로 오늘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수많은 방송인들을 보시게 될 것이다.
한국방송협회(회장 고대영)가 주관한 축하연은 9월 1일 저녁 6시 30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 현직 방송인들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방송 유관기관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에는 불참했지만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 방송은 명품 콘텐츠의 생산기지이자 한류의 전초기지”라고 치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주역으로 계속 역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영 한국방송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그간 지상파 방송은 세계 속 한류바람을 일으키며 우리 문화콘텐츠가 훌륭한 수출상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해왔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우리 방송협회와 회원사는 양질의 콘텐츠와 최첨단 UHD 방송으로 사랑과 지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회장은 이어 “하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은 다매체 무한경쟁으로 인한 광고시장 위축, 제작비의 지속적 증가 속에 UHD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재원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지상파 방 송의 중간광고 금지라는 비대칭적이고 차별적인 규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사전에 보낸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류 열풍의 중심에는 우리 방송이 있으며, 이러한 발전과 결실을 위한 방송인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방송인들이 가진 특유의 역동성과 창의성이 제대로 꽃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그 수익이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이러한 방송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축하연에서는 현재 실험방송 중인 지상파 UHD 방송을 기존의 실외 안테나 없이도 UHD TV 자체에 안테나를 내장한 방식과 TV 전원선을 안테나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원활하게 직접 수신할 수 있는 모델들이 시연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의 날은 우리나라가 1947년 ITU(국제전기통신연합)로부터 ‘HL’이라는 독자적인 콜사인을 부여받음으로써 비로소 방송에 관한 독립적인 주권을 갖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위 사진은 KBS에 계시던 분들이 함께 한 사진으로 장한성, 김수웅, 정근춘, 전봉찬 전, 현직 사우회 회장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 뒤에 사진이 나올때 성함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전, 현직 KBS 사우회 임원들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이종문 , 구본출, 홍수완, 전봉찬(현) 정근춘(전) 한이수, 조원석, 김효경님 성우 오승룡 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오랜 세월 방송과 함께 하면서 공을 세운 분에게 주는 공로상은 1954년 KBS 공채 1기 오승룡 성우가 받았다. 60년 이 넘는 세월 꾸준히 같은 자리를 지킨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 KBS 뉴스 인용 1954년 KBS 성우 1기로 데뷔한 그는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 연기대상,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칭송받고 있다. 수상한 오승룡은 "공로상 고맙습니다. 방송에 공로가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 방송에 공 안 세우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라면서 "방송을 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뛰고 있는 분들, 사건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분들, 그 많은 분들의 공을 제가 혼자 받자니 조금 무겁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승룡은 "참 오래했다. 방송 년수가 올해로 만 62년이 됐다"며 자신의 지난 방송 생활에 대해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보관문화훈장을 받던때 2011년
성우 오승룡님은 1948년 해방 후 최초의 인기드라마 똘똘이 모험으로부터 비롯되어 일생동안 성우로 살아 오셨고 지금도 성우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4,000시간에 달하는 라디오방송을 진행했고 10여년을 계속한 오발탄 시사프로그램은 지금도 그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라디오 연기대상 등 많은 수상경력이 있고 2009년에는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습니다.
1966년1월, 아리랑 시상식무대에서 최계환, 임국희 아나운서와 함께 한 성우 오승룡 43회 한국 방송대상 수상자 올해 한국방송대상의 대상의 영예는 SBS의 <‘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및 연속보도’>가 받았다. 43회에 걸친 한국방송대상 역사 상 기획·탐사가 아닌 뉴스 보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은 건 처음이다. KF-X 사업의 부실을 조기에 밝혀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방위산업 비리를 알려 국민의 알 권리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은 SBS 보도국은 "과연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시청자가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결과는 딴 판이었다"며 "시청자 얕보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는 반성의 의미로 이 상을 받아들이겠다. "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KBS1TV로 생중계되는 시상식은 KBS 이현주, MBC 이성배, SBS 최기환 등 방송3사의 대표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1973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방송 시상식이며, ‘한국의 에미상 (Emmy Award)’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 보 위 아래 사진에서 한영섭, 정항구, 고흥복, 김상준, 이보길, 홍두표, 윤세영, 김인규, 서규석, 홍수완, 박갑병 등 그립고 정겨운 얼굴, 오랜세월 방송계를 이끌어 오신 그분들의 모습을 봅니다. 홍두표, 윤세영, 김인규, 엄기영 님 등은 함께 촬영한 분들이 많아 뒷면에 사진을 모아 따로 올렸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이시는 분들 성함을 모두 써 넣으려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다 보니 기억이 나지 않는 분도 계시고 또 간혹 모르시는 분도 계셔서 실례를 범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뒷날 생각나면 모두 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아래 1950년대 60년대 70년대 방송을 통해서 만나셨던 아나운서들이 핰께 한 사진입니다. 강영숙, 윤영중, 성선경, 이연영, 김윤희, 배덕환, 김채영, 조길자, 조영숙, 차기정, 박찬숙, 이보길, 정연호, 김규홍, 이후재, 황인우, 송현식, 이혜옥, 김상근, 홍승택, 임화숙, 전찬희, 배유선, 주건국, 이현우, 이형균, 황량, 이지연, 박용호, 배유선, 손석기, 전옥수, 조영숙, 차기정, 채영신, 얼굴 보이는데로 순서 없이 썼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차츰 보완하겠습니다. MBC에서 함께 하셨던 아나운서분들 이현우, 정연호, 김채영, 강영숙, 이형균 1950년대 KBS에서 함께 하셨던 분들 홍기욱, 조부성, 강영숙, 김윤희, 윤영중 권영원, 이철호, 이일로, 계원준 위, 아래 사진은 CBS 기독교 방송국에 근무하셨던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장두진, 안상현, 마권수, 김항진, 조춘택, 그리고 이홍기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아래는 김진기님 (오른쪽 두 번째)이 함께 하셨는데 늘 나오시던 노익중 선생님이 안 보이시네요 CBS에 재직하셨던 여자 아나운서 분들 배유선, 이지연, 차기정, 그리고 조영숙, 전옥수 아나운서가 함께 한 사진 아래 차기정 1983년 이산 가족 찾기 생방송 스타 이지연아나운서 그때나 33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에나 그 모습 그대로 이시네요. 안상현 회장님과 이병대 대한언론인회 회장님이 함께 하셨군요 마권수, 이홍기, 김규홍, 이병혜, 박찬숙, 류현순(유현순) KTV 현 사장, 남선현 김상준, 홍기섭, 이보길 임화숙, 채영신, 이인숙, 배유선 EBS 교육방송에 함께 근무하신 분들입니다. 배유선, 김상근, 황인우 민흥식, 정영기, 조동근 황량, 김상근, 이보길, 채영신, 조원석 김성배, 김주철, 안평선 정석현, 한이수, 김상근, 채영신, 전옥수, 이후재, 조영숙 전봉찬 현 사위회장과 김광일 전 부회장 임화숙, 정근춘 이인숙, 전봉찬, 채영신, 정석현 임화숙, 채영신, 전봉찬, 이인숙, 김광일, 김규홍 조원석, 김우상 정창기, 이보길, 장한성, ( )김주철, 허영구, 오건환, 김성배 홍두표, 윤세영, 서규석, 김인규, 임기영님과 함께 한 사진 앞에 나온신분 성함은 생략했습니다. 엄기영, 박찬숙, 윤세영, 홍두표, 정용석, 홍승택 윤대작, 김기호, 이철호 김인규, 이보길 이장춘의 사진 한장은 올려야 된다면서 사진의 대가 관주 김광일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홍두표, 김인규 사장님, 서규석, 윤세영, 이보길 회장님, 김상준 교수님, 참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관주님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정근춘 (KBS 사우회 전회장) 선생님 글 제 53회 방송의날 기념행사에 길이 남길 한장면 또 한장면 ~ ~ 방송 역사에 길이 길이 남길 일들입니다 (물론 이행사 뿐만 아님니다) 국가를 대신하신 훌륭 하신 일입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정근춘 배상 박광희 선생님 글
우리나라 방송믜 역사를 기록으로 정리.유일한 방송사료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실천해 가시는 귀하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우리나라 역사기록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가는 귀하의 노력은 한민족의 귀중한 문화 유산으로 길이 전승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계속 건투를 기원 합니다. 박광희 배상 이복예 (카페 운영) 선생님 글
제 53회 방송의날 기념식 행사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 방송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서림 선생님 (원로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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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방송의 날, 방송인 그 얼굴들, 40회 방송대상 수상자명단 http://blog.daum.net/jc21th/177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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