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미국방송사에서 활약하고 미주방송인협회 회장을 지낸 김정수님이 반가운 소식을 보내 주셨습니다. 사진을 첨부한 이 이메일에는 미주기독교 방송국에서 25년간 아나운서로 일해온 손영혜 아나운서가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공연하는 햄릿극단에서 주연급으로 공연을 갖고 8월 6일에도 공연을 갖는다는 내용입니다.
김정수 회장님 이메일 내용 2016년 6월 25일 오후 10:35, Zeongsoo Kim <zrobertkim@gmail.com>님이 작성: 손영혜 아나운서 LA 로스엔젤스에 위치한 미주기독교 방송국에서 25년간 아나운서로 임하면서 연극배우로서 한인극단을 조직하여 교포사회에 문화 활동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오랜 역사를 갖은 섹스피어극단에서 햄릿극단에서 유일한 한인배우로서 공연하고 있다는 손영혜 아나운서님이 미국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관중 들로부터 호감을 갖으면서 꽉 찬 좌석 속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는 그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참고로 우리엄마 포스터는 손영혜 공연배우께서 '한인' 극단 장임으로서 8월6일 같은 장소 GG엠피시티극장에서 한인들을 위한 "우리엄마" 한인 연극배우들 멤버로 구성하여 한국어로 공연을 위한 포스터 입니다. 손영헤님은 미주방송인협회 회원이면서 햄릿극단에서 공연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극단 행릿에 관한 내용보기 영문자 클릭 http://shakespeareoc.org/hamlet/
화 보 공연장에서 손영혜 아나운서와 함께 한 김정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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