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6세(2016년 현재)의 정흥숙! 대학 입학시험에서 장래의 직업을 아나운서와 교수라고 써 너무 욕심이 많은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던 그는 76년을 살면서 아나운서, 교수는 물론 우리나라 복식계의 우뚝 선 선구자가 되었다. 최초의 여성 DJ로 통하며, 오늘날에는 200편 이상의 시를 머리에 담고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읊는 시 암송가로 늘 바쁜 인생을 살아왔다. 님이 아나운서를 지낸 인연으로 그동안 듣고 본 얘기를 바탕으로 오늘 글을 쓴다. 듣고 계시는 시는 2013년 3월 7일 한국아나운서 클럽에서 암송한 박두진 지음 "해야 솟아라" 조지훈 지음 "기다림"입니다.
정흥숙 아나운서 교수 최초의 여성 DJ, 시 암송
1940년 1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나 1965년 아나운서 생활을 끝으로 미국유학을 떠날 때까지 6.25때 잠시 피난시절을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살면서 경기여자 중.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과를 나왔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영어로만 말하면서 공부하는 태화 Social Center(H.S.C)에서 영어고부를 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를 했지만 입학시험 한 달을 남겨놓고 가정과를 가라는 주위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가정과로 바꾸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본인이 입을 옷은 스스로 만들어 입고, 음악도 즐겨서, 고급 뮤직홀 ‘메트로’에 나가 DJ를 하기도 했는데 이것이한국 최초의 여성 DJ이기도 했다. 자신도 그것이 여성 최초의 DJ 라는 것을 잘 몰랐지만 그때 함께 일한 우리나라최초의 DJ로 불리는 최동욱 선생이그리 말 해 준 것이다.
최동욱 선생은 말한다. 「1961년 봄에 화신백화점 3층 (지금의 종로타워) 에 새로 개관된 고급 뮤직홀 ‘메트로’의 강 지배인 초청으로 스카우트되어 자리를 옮겼다.
DJ 로 서울대 사범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정흥숙 (후에MBC 아나운서, 미시간 주립대학연구교수. 중앙대학 가정대학장,현재 명예교수) 과 팀이 되었다.
정흥숙은 뮤직홀의 최초 여성디스크자키가 된 셈이다.」라고 했다.
1963년 동아방송국에 있던 김인권 아나운서가 메트로 클래식 디제이로 활동하면서 정흥숙과 한팀이 되어 교대로 일했다. 이런 인연으로 정흥숙은 경기여고 동창 이용순을 김인권에게 소개해서 결혼을 해 일생을 함께 한다. 위는 뒷날 정흥숙 출판기념회에서 정흥숙, 김인권 · 이용순 부부와 사회자 황인용 아나운서가 함께 한 사진이다. 정흥숙은 미도파 백화점의 라 스칼라음악실에서도 클래식 디제이를 했다. 음악실에서 정흥숙 디제이를 가끔 도와준 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카셋트음악 테이프를만든 이귀철사장이다.
MBC아나운서시절
DJ등 활동을 하던 정흥숙은 1962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다. 1961년 12월부터 방송한 MBC가 두 번째로 채용한 아나운서, 정흥숙 대학 4학년 때로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아나운서가 된 것이다. 이때 정흥숙을 비롯해서 한덕찬, 조규원, 조봉남, 최남규, 김경준, 민창기, 서천석, 하성해,백혜정, 안영희가 함께 들어왔다. 아래는 합격증을 받던 때의 사진이다.
MBC 입사후 동기생들과 간부들이 함께 한 사진으로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덕찬, 조규원, 조봉남, 최남규, 정흥숙, 김경준, 서천석,하성해,백혜정, 안영희 그리고성우들과 이호로음악과장,배준호 방송부장,최계환 아나운서실장, 민창기 아나운서다.
위 사진은 1961년에 선발한 MBC 1기와 1962년에 선발한 2기 아나운서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뒷줄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종관, 김영우, 안영희, 백혜정, 조봉남, 장인숙, 정흥숙, 서천석, 최남규, 한덕찬, 이장우, 김경준, 민창기, 조규원, 하성해, 박진현, 최계환 실장이다. 정흥숙 아나운서는 그때의 회고담을 말한다. 「그 당시 아나운서 실장은 최계환씨였고 동기는 모두 11명이었다. 항상 재치와 유머로 배꼽을 쥐게 하셨단 선배 이성화 아나운서 (가로수를 누비며 담당)와 항상 친절한 권정애 아나운서의 특별한 사랑은 방송 스튜디오에서 나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다. 아래는 뒷날 1981년 정흥숙 '복식문화사' 출판기념회에서 만난 옛 MBC 선배 동료 아나운서와 함께 한 사진이다. 왼쪽부터 백혜정, 출판기념회 사회를 보 았던 황인용과 조봉남, 정흥숙, 이성화, 000, 김영용 프로듀서다
우리는 방송이 끝나면 방송 담당자만 스튜디오에 남아있고 매일저녁 모여서 회식을 했는데 선배 이성화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깔깔대시는 그 아름다운 특유의 웃음은 내 귓가에서 떠나지 않고 항상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주었다. 아래는 정흥숙 23세가 되던날 문화방송 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정흥숙 생일축하 회식 사진이다.
방송생활이 시작 된지 한 달 밖에 안 되었을 때 수백명의 공군사관학교 학생 들이 꽉 들어찬 대 강당에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처녀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황하면서 떨렸던 상황이 요즈음에도 가끔 꿈속에 재방송 된다. 방송생활 4년 후 1965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아래는 MBC재직시절 야유회를 갔던때의 사진이다.
위는 1965년 미국으로 떠나던때 공항 에서 친지들과 함께 한 사진이다. 1966년 1월 미시컨 주립대학 (Michigan State University Research Associate-M.S.U)에 입학했다. 그시절 이 학교의 의류학과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의류학자 Dr. J. EICHER. Dr Creekmore 등 쟁쟁한 교수들이 모여 있어 미국에서 가장 명성 있는 학과였다고 했다. M.S.U에서 석사과정을택하면서 학부 강의를다시 들었기 때문에 석사학위 (Master of Art) 따는데는 3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당시 한국에 없었던 복식심리 복식미학계통의 강의뿐만 아니라 Art History 등 모든 과목을 다시 듣느라 밤을 세워 많은 세월이 흘렀던 것이다.
위는 미시컨대학 (Michigan State University) 석사학위를 받던때의 사진이고 아래는 연구교수로 취임하던 때의 사진이다.
아래는 미국 미쉬간 직장 동료들과 떠나면서 -1974년 5월-
M.A (Master of Art) 학위를 받으면서 M.S.U에서 영주권도 취득 해 주고 연구교수로 일 할 수 있게 해주어 결혼식을 올린 후 아들(태영) 딸(미영)을 낳고 어머니를 모셔다 5식구가 살았다. 국내에 돌아와 달라는 권유로 1974년 8월 귀국 서울대학교 대학원 초청 강사로 강의를 하면서 '황인용 강부잡니다.', ' 엄앵란 허원입니다.' .이지연입니다.' 등 방송도 출연하면서 여러 활동을 했지만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에서 전임이 되려면 한국국적을 취득해야 해서 그러려면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이 있어 1982년 사립대학교인 중앙대학교로 옮겨 정년퇴직을 한 2005년까지 중앙대학교 의류학과 교수로 생활과학대학 학장 등의 직책을 수행했다.
1974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에서 대학교수 등 각종 활동을 통해 보여준 업적은 우리나라 복식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넣어주며 위상을 한층 높였다. 한국의 의상을 전공한 교수들로 구성된 평이사회의에서 회장직을 투표로 결정하는 회의에서 대다수의숫자로 결정되어프랑스파리와 일본 동경에서 국제회의와 국제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한국 의류학의 위상을 높이 는데 큰 공헌을 했다.서양복식문화사패션 큰 사전 등 6권의 저서, 112편의 논문, 1987년, 1988년 말에 각각 1개월 이상씩 열린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회를 비롯해서 22회의 대형 전시회, 그리고 수많은 도록들이 있다.
2005년 교수 정년퇴직후에는 시 암송의 취미를 살려 '낭연 시 암송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200 여편의 이름있는 시를 머리에 담고 어느때 어느곳에서 든지 자유자재로 시를 암송한다. 2009년부터는 유리디체아카데미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선병철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DVD로 클래식 음악감상을 하며 스스로 시 암송을 한다. 2016년 정흥숙 회장님 작품이 전국여성작가협회 주최에서 특선상을 받았고 또 6월엔 인사동 Art Fair에서 시 암송으로 올해의 예술인상을 받기도 했다. 정흥숙 회장님께서 운영하는 유리디체아카데미를 찾으실 분은 강남구 신사동 616~7 번지 (압구정동 구 현대아파트 84동 건너편) 세실아카데미빌딩 지하1층으로 가시면 된다. 매주 수요일엔 아침 9시부터 2시반까지 유화를 하며 그동안 두차례 구룹전에 참여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약력등과 함께 사진을 올린다.
2023년 올해의 예술인 상 우수작
국제 현대 예술협회에서 실시한 2023년 올해의 예술인 상 정신전 우수작으로 선발된 이 작품이 200명 가까운 대한민국 아나운서가 참여한 카톡 방에 올라오자 정흥숙 박사님의 회화 실력을 미쳐 몰랐던 모든 분들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 방에는 지난날의 국전 초대작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맹관영 회장님도 함께 하고 계셔서 기 그림을 접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맹관영 회장님 글
정흥숙 여사는 美術에도 이정도의 實力이 있으신줄은 몰랐습니다. 國展 따윈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사위원장 깜입니다! 國展(지금은 대한민국 서예대전)심사위원장을 7번 이상 했던(?) 저보다 훨씬 윗질 이십니다!
정흥숙 아나운서 답글
부끄럽습니다! 노련한 작가님들이 많으신데 초년생이 작은 상을 받고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까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이제 겨우 9년밖에 안되었고 국전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못하고 계속 열심히 배우면서 더 부지런히 그려 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년 제 11회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미협 이사장 상 수상 (위 작품)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맹관영 회장님 평
美協 이사장賞은,
이사장 마음대로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각 理事들이
만장일치로 추천 작가들 중에서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아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선택된 수상 이기 때문에, 보통
실력이 아니면 꿈도 꿀 수 없는
대단한 쾌겁니다.
흰 껍질의 편백나무(?)
두 그루가 만세 부르듯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은 左實右虛의
구도에, 자잘하게 담처럼 두른 작은 나무가
빈구석을 안정감 있게 채워주고, 하늘빛에
물든 작은 오솔길이 눈을 쓸어 갓길에 덮은 듯한
깔끔한 처리가, 청량한 하늘빛을 엷은 흰 구름이
한가롭게 짐짓 어루만지는 듯, 평화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秀作 입니다!
祝賀 합니다!
정흥숙 아나운서 약력 학 력 1953 - 1959 경기여자 중.고등학교 졸업 1959 - 196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1965 - 1969 Michigan State University 졸업 - 석사 1983 - 1988 세종대학교 (의상전공) 졸업 - 박사 경 력 1962. 9 - 1965 .6 M. B. C. 방송국 아나운서 1966. 1 - 1969. 5 Michigan State University Research Assistant 1969. 6 - 1974. 8 Michigan State University Research Associate(연구교수) 1974. 9 - 1982. 2 서울대학교 대학원 초청강사 1982. 3 - 2005. 2 중앙대학교 의류학과 교수 1990. 2 - 1993. 2 중앙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 역임 1993. 2 - 1993. 8 Stanford University, Dept. of Art, 객원교수 역임 1997.10 - 2002.12 한국의류학회: 복식미학․디자인 분과 위원장 및 고문 1995. 3 - 현재 공연예술의상 연구회 회장 1995. 9 - 2008. 5 Fashion Painting 협회 고문 및 명예회장 1999. 3 - 2005. 2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Fashion예술학과 교수 2000. 3 - 2010. 9 아시아민족조형학회 자문위원 2000.10 - 2003. 5 한국복식학회 회장 2001. 3 - 2003. 2 중앙대학교 생활문화산업연구소 소장 2005. 3 - 현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2005. 3 -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동창회 회장 및 고문 2005. 3 - 현재 낭연 시 암송회 회장 2009. 6 - 현재 클래식 음악감상 유리디체 아카데미 회장 2011. 9 - 현재 라스칼라 오페라 아카데미 회장 수 상 경 력 1988.10 경기여고 총동창회 영매상 1998.10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 2002.10 중앙대학교 교육상 2002.12 FIFA 월드컵 기념 대통령 표창상 2007. 5 한국의류학회 이흥수 저술상 저 서 1978. 3 Practical English Conversation Ⅰ&Ⅱ (with 12 Cassettes) 1981. 3 서양복식문화사 1989. 4 근대복식문화사 1999. 2 서양복식문화사(보정 및 개정판) 1998. 3 현대인과 의상 1999. 1 패션 큰사전 주요 논문 「Art Nouveau & Art Deco예술양식을 통해 본 복식의 조형예술성에 관한연구」외 120편 주요 전시 국내,국외 전시회 20여회 (아래 참조)
화 보
MBC 아나운서시절 왼쪽부터 정흥숙, 최계환 아나운서실장, 안영희 조봉남, 백혜정, 이성화, 권정애 아나운서 등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복식문화사 출판기념회 1981년
1981 '복식문화사' 출판기념 사회 황인용
복식문화사 출판기념 사회 황인용
출판기념회에 축하해 주러 온 경기여자 고등학교 동창들 왼쪽부터. 오송자,김영주,고영자, 정흥숙, 이석우 교수님, 이용순, 차영화. 최상애
서울대학교 생활대 동창회 학년대표 모임인 '자목련회' 박종식회장의 팔순축하 -2014년 6월 12일-
유리디체 아카데미 회장 정흥숙
정흥숙박사는 중앙대학교 2005년 교수직에서 정년퇴임 시 암송을 시작하고 2005년 3월 낭연 시 암송회 회장을 맡에 현재에 이른다. 2009년 6월에결성한 유리디체 아카데미에서 클래식 음악, 명화 등을 감상하고 스스로 시를 암송한다. 님은 2016년 5월 203번째의 암송 시를발표했다. 유리디체 발자취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님은 2011년 9월 라스칼라 오페라 아카데미 회장에 현재에 이른다.
유리디체 아카데미 창립 1주년 기념 음악회를 끝내고 고문님들과, 왼쪽부터 손경자, 황인환, 이기춘, 우경자, 임춘식, 박성혜, 임명자, 윤서석, 정흥숙, 신병철, 주정일, 홍순옥, 박민성
2014년 6월 첫 화요일 유리디체 창립 5주년 기념음악회 초창기 고문이셨던 윤서석 교수님, 주정일 교수님
유리디체 창립 6주년 기념음악회 -2015년 6월 2일-
유리디체 창립 6주년 기념음악회 -2015년 6월 2일- 뒷줄 왼쪽부터 한채영, 정흥숙 이수성 총리 사모님 김경순 고문 남현우 고문, 신정숙 고문
2015년 종강을 긑내고 원복임 고문, 정흥숙, 이순재 고문
유리디체에서 2013년
정흥숙 젊은시절
1952 평택피난시 이훈재 선생님과 앞줄 왼쪽 남학생은 뒷날 남편이 되었다.
경기 여자 중고등학교 시절 사진으로 위는 장정선, 정흥숙, 정영자이고
아래는 정영자, 한상옥, 배수옥, 정흥숙이다.
중학교 3학년 때의 농구선수부 학생들이다.
이 농구팀의 주장을 맡았던 정흥숙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뒷날 밤낮없이 공부를 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체력단련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대학교 2학년 때의 재봉실습 왼쪽부터 정흥숙, 신동숙, 이등자, 오송자, 신상옥
서울대학교 졸업 1963년
위, 1958년 8월 1일 중학교 영어학교시절 Stuaty와 이별하면서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는 태화 Social Center(H.S.C) 영어클럽회원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정흥숙 님!은 지금도 76세의 동안 처녀 이십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 디스크 자키, 아나운서,교수님,학장님, 회장님, 이름뒤에 붙어있는 수식어만 보아도 어떤 경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합니다. 워낙 학벌이 좋으시고 너무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라서 감히 평(評)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정흥숙 아나운서, 교수님! 소식 감사합니다. 이장춘 국장님!...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동영상을 통하여 들려오는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70 중반의 할머니(?) 목소리가 아닙니다. ^ ^인생의 모든 면에서 적극적이고 열심히 살아오셔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의 로망으로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정홍숙 교수님,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금처럼 인생 후배들의 wan't a be로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근화 이사장님.
친애하는 정교수님!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한인생여정 이십니다 낭낭한목소리와 해박한지식 깔끔한 매너와 따뜻한외모 무엇하나 험잡을수 없는분 ! 그완벽한 매력 에 끌려서 교분을나눈지 수십년 되었어요 항상 감동하고 행복해하며 선생님 처럼 살려구 노력하며 살고 있지요 ^^♡ 요즘 저는 지난삶과일의 터닝포인트 를 맞이하여 또다른 신세계를 꿈꾸면서 살고있어요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팬의 한사람으로써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것 아시고 계시죠 ^^♡
채영신박사님
최고로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선배님
황인우아나운서님
선배님 훌륭하십니다! 이장춘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흥미롭게 소설만큼 재미있어요
고마리아님
수십년 뵌 정교수님!♥♥♥ 정말교수님은 관계의 사람을 무척 사랑하시는분이세요 누구보다 바쁘신거 잘 알기에 끊임없는 정열과 쏟아붓는 사랑에 놀라움과 존경심 보냅니다. 닮고 싶은 분!!! 감히 고마리아 올림
전신현목사님
정 선배님 잘 보았습니다. 예상대로네요. 그런데 유리디체의 소식은 아직 올리지 않으셨네요. 늘 진취적인 모습, 아름다워요.
이양석목사님 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빛 나는 인생을 잘 보았읍니다. 더욱 선생님 을 존경하고 잘 모셔야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삶 더욱 건강하시고 기쁜 날 만 되세요 선생님 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많이 좋아요. 더많이 선생님 을 알게 되었 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골뱅이 선생님 글
멋진 정흥숙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경숙전문직업여성클럽회장님
정교수님 우리 월례회의때 성공스토리 강의부탁드립니다 ᆞ 존경합니다(하트)
만해기념관.경기도박물관 전보삼관장님 사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옵니다. 평생 멋진 인생을 수놓는 교수님꾀꼬리같은 목소리 열정적인 인생 드라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명임 (콩반쪽회의 임원) 선생님
낭랑한 목소리로 연세를 느끼지 못하게 하셨던 정흥숙교수님~~^♡^ 강화탐방시에도 너무나 멋지신 시낭송으로 좌중을 감동시켰습니다. <누군가 그립고 외롭거든> <누구든 혼자이지않은 사람은 없다 >, < 봄날이 그리운 것은>...교수님께서 낭송해주신 이시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외울수 있으면 더 좋으련만....ㅎㅎ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정도로 멋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콩반에서 자주 뵐수있기를 희망하합니다. 교수님 더욱 건강하세요~~♡♡♡♡
이양석목사님 (예수제자교회)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빛 나는 인생을 잘 보았읍니다 더욱 선생님 을 존경하고 잘 모셔야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삶 더욱 건강하시고 기쁜 날 만 되세요 선생님 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많이 좋아요.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경력이 대단하고 화려한 교수님을 알게 된게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셔서 선한 영향력 끼치시게 바랍니다. ???
정홍숙 교수님 ᆞ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ㅡ 여성들의 롤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ᆢ
송경희 선생님
다재다능한 친구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이기에 존경스럽고 부럽네요 . 훌륭한 친구옆에 있어 행복합니다
박승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늘 활기찬 모습, 비결이 있나요? 시 200수 외우는 기억력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 박승영 드림
작곡가 강상구 선생님
교수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교수님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순간순간을 보고 감동도 받고교수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아름답고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방긋)
화가 김리혜 선생님
늙어막에 선생님 만나. 참행운입니다. 앞으로의 여행길 에 가끔은동행하고 싶읍니다. 아플때 저를 불러 줄수있는이웃이고 싶읍니다 ^^♡
김시화 선생님 (콩반쪽나눔회)
정홍숙 교수님 ᆞ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ㅡ 여성들의 롤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ᆢ
박정소 . 힐링음악회연구소 소장님
교수님. 너무 아름다우시고~ 멋집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
유옥희 (전 청와대부속실)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빛 나는 인생을 잘 보았읍니다 더욱 선생님 을 존경 하고 잘 모셔야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삶 더욱 건강하시고 기쁜 날 만 되세요 선생님 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많이 좋아요 더많이 선생님 을 알게 되었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길자 (부부댄스모임 스완클럽회원)선생님
화려한 인생 경력 대단해요. 축하합니다.열심히 살아온 삶 존경합니다.
탁구반 총무, 박미옥선생님
오랜만에 사진으로 나마 뵙네요. 그동안 활동이 화려하고 훌륭하시군요 저는 선생님의 활동 시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것에 큰 박수와 응원 할께요 건강하세요~
프랑스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불어선생님 이춘애교수님
교수님의 일생은 많은 현대한국여성 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서책으로도 발간되길 기원드립니다 (윙크)
유화반 *그림사랑회* 반장 노정희 선생님
늘 하나님의축복이 함께하심 기도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그열정에 찬사와 머리가숙여집니다. 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심 기도드립니다.
최현숙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님
선생님!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의제자로, 후배교수로, 이끌어주신 같은과교수로, 학문의 길을 걸어온것이 얼마나 큰행운이었는지요! 오늘 많이 회복된 오교수와함께 복식학회에 참석해서 제자들과5편의논문발표하고, 저는 우수논문상을수상했어요.선생님의 모습을 찾고있는 저자신을 발견하고 혼자 미소지었어요. 조만간 한번뵙겠습니다.
박민정 (한국아나운서클럽) 사무총장님
훌륭하신 선배님의 면면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 시절에 그렇게 노력하셨으니 더 많이 힘드셨을텐데요~~앞으로 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