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한국아나운서클럽 창녕여행 종합, 영원무역 동영상, 이성화 아나운서 만세 4창 해인사

이장춘 2016. 4. 21. 13:08

 




이성화 아나운서 만세 4창



아나운서클럽 만세!
임국희회장 만세!

영원무역 만세 !

춘하추동방송 만세!


그리고 영원한 와인의 향기여!





이정부 아나운서 만세 5창



아나운서 클럽과 임국희 회장님 만세!
영원무역과 성기학 회장님 만세!
창녕고분군, 아석고택, 양파시배지 만세!
<춘하추동방송>과 이장춘 국장님 만세!
영원한 방송인 이성화 아나운서 선배님 만세!



만세 3창 만을 들어온 필자가

춘하추동방송 문을 연지 11년이 되는날

2016년 4월 24일! 만세 4창과 만세 5창을 들었다. 

만세 4창에는 영광스럽게도 춘하추동방송과 이장춘이고

 5창에는 필자가 존경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디오 민영방송

1959년의 MBC 부산 문화방송 이성화 아나운서 만세다.

춘하추동방송 11년을 맞는날 한민족 한겨레 그리고

나아가 전인류의 평안과 행복을 빌면서....,



 




2016년 4월 11일 앞구정역에서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만나 8시에
출발해서 영원무역 대구공장, 경화회관, 우포늪,
창녕 성씨고택 만찬과 연회,  고택에서의 숙박, 창녕
송현고분, 창녕박물관, 진흥왕 척경비, 그리고 마지막
해인사를 들려 저녘 7시가 좀 지나 앞구정역에 다시
돌아 올때까지,    감동의 연속이었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


필자 이장춘은 1,200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70분의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1시간의
실황녹음을 해서 7편의 글을 올렸다.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용량으로 계산하면 무려 23G(기가)에 해당한다. 
 이틀간의 여행을 통해서 이토록 많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해 본적도 없고 이토록 여러편의 글을 올려본 적도 없다. 카톡으로
 관계자 분들에게 몇편의 글을 보냈지만 별도로 글을 보낸적이 없어도
 수 많은 분들이 블로그 춘하추동방송을 찾아 그 글을 보았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탈 사이트에서    '한국아나운서클럽' 이나  '임국희',
 '영원무역',  '성기학',   또는 '영원무역 성기학' 등을 검색하면
 모두 볼 수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이 찾아 온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쓴 글 보다도 더 훌륭하
 상세한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카톡, 이메일, 전화
등으로 글을 보내주시고 애기를 해 주신분들이 계셨다.  
보내주신 글중에서 공개해도 될만한 글은 본 블로그에 올려
 이번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한국아나운서클럽 임국희 회장,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그리고 이번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 얘기와 함께  춘하추동
방송의 영원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특히 글을 올릴 때마다 빼놓지 않고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며 오자까지도 수정 해 주신 이정부, 유경환, 윤후현
선생님의 정성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여행에 편의를 제공해
주신  영원무역 사원 여러분과  경화회관 관계자 분들,  창녕박물관, 우포늪 문화
 해설사분들, 국아나운서클럽과 춘하추동방송 이름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영원히 행복 하시옵소서, 아래는 해인사에서 촬영한 이번 여행
 마지막 사진으로 힘을 기울여 주신 임국희회장, 김규홍 부회장,
박민정 사무총장,  황인우 편집장, 이형균 편집위원,
 차기정, 배유선 아나운서가 함께 했습니다.

노스페이스 로고 간판과 함께.......

.





임국희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님 인사말


사월은 부활의 달입니다.
마른 나무에도 싹이 트고 꽃이피고
매를 맺겠지요. 스산한 들판이 살아나고 
잠자던 벌레들도 움직이는 부활의 달  우리는
 선거와 정치 아우성을 뒤로하고 창녕별판에 섰습니다.
우리의 우울한 마음 또한  피어나는 꽃처럼 향기롭지
않은가요? 그래서 무언가 희망을 갖게 되지 않았나요.
부횔의 달이 우리에게 희망을 돌려주고. 감사의
 마음을주고 행복도 줍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사월에우린 만났습니다. 우린 모두
  서로 랑힙니다.



.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국장님께서 사진을 그만큼이나 찍으시고

 동영상도 그렇게 많은 양을 찍으시느라 얼마나 피곤

하셨을 터인데도 그것을 즐거움으로 하시는 국장님은

"정말로 못말려요" 누구보다도 이번 여행에 감회가 깊으셨을

 임국희 아나운서 클럽 회장님의     80회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80연세에도 저만큼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니 행복한 분이십

니다.시어머님과 시 할머님과 수줍운 임국희새댁이 찍은 옛 사진을

보니 가문의 안방 주인님들께서 모두 키가 크셨군요.  대를

 이어서 이제 임국희  아나운서님께서  그 자리에서

며느님과 손주며느리를 데리고 함께 찍은

 사진이 보고싶습니다.




이정부 아나운서님 글 



청사 없는 방송국 <춘하추동방송>의

연봉 없는 국장 이장춘 선배님께서 평생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고 술회하셨듯,

저도 SNS를 통해 이렇게 많은 분량의 글과 영상을 단숨에

 독파한것은 난생 처음 있는일입니다. 그리고 방송 90년사에,

아니 단군이래 아나운서와 관련한 '만세4창'은 들어본 적이 없습

니다.   즐거운 충격이요, 우리들의 영원한 가능성이며, 긍정적

 파괴력입니다. 전파력이 엄청날이성화 대선배님의 창의적인

<만세4창>에 공감하며, 저도 다소 모방적이나마

 <만세5창>으로 보답코자 합니다.




아나운서 클럽과 임국희 회장님 만세!
영원무역과 성기학 회장님 만세!
창녕고분군, 아석고택, 양파시배지 만세!
<춘하추동방송>과 이장춘 국장님 만세!
영원한 방송인 이성화 아나운서 선배님 만세!



춘하추동방송이 전하는 제1신

<창녕고택에서의 아나운서들의 만남> 이라는
 의미있고 묵직한 감동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 이번 초청자
 성기학 회장의 기업 창설과 경영 스토리가 또 한 번 감명을 주었다.
70년대 초 모든 기업이 사양산업이라고 줄줄이 빠져나오는 가운데서도
생산 본거지를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지로 옮겨 가며 세계제일의
아웃도어 의류 메이커로 일으켜 세운 거시적 안목을 가진 의지의 한국인...
대학 무역학과 재학시절, 일본인 등산객이 입고 온 가볍고 질 좋은 등산복을
보고 그것을 능가하는 옷을 만들겠다던 꿈을 버리지 않고 끝내 세계제일의
 아웃도어 의류 메이커로 우뚝 서게 해   민족적 자긍심을 살린 분.... 아석
 고택에 내걸린 현수막에 <young one한 아나운서>라는 재치있는 글이
 나오게한 창시자....... 바로 42년 전 만인의 우상 클리프 리차트의
 <The young ones> 라는      노래에서 자신이 따온 이름으로
“영원무역“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언어학적 센스가 무언가를
보여준 분이 바로 성기학 회장님일 줄이야...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생일 기념 추억 여행!*
기획 : 임국희,   제작 : 성기학,  
감독: 김규홍,  연출보조 : 임국희, 성기학,  
촬영 : 이장춘,   출연 :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원 40명,
후원 : 영원무역,    부활의달, 4월에, 문화와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합천 해인사,와  그리고 창녕의 고택, 또 자연
생태계습지의 요람인 우포늪,에서  보내오신 영상과 사진 안방에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늘 변함없는 우정과 협심으로 한국 아나운서
 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 드립니다.       촬영 감독을
하시느라 당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하고      촬영에만
전념하신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불친 팔방미남 윤후현!^0^ ^0^ ^0^ ^06 ^0^


윤영중 아나운서님 글


창녕여행 7편을 모두 잘 보았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현장을 담은 생생한 동영상,  
그 현장을 묘사하고 역사의 현장을 글로 더듬어 올린 7편의
 콘텐츠는 한국아나운서클럽의 나아가서는 한 시대의 방송을
이끌었던   아나운서들의 역사적 기록으로 영원히 남기를 기원
합니다.  춘하추동방송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방송계의
자랑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한국아나운서 클럽과 영원무역, 춘하추동방송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김경숙 아나운서님 글



이장춘 국장님 감사합니다. 창령에

 갈기회가 있었는데 번번히 가지못하여 아쉬었

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고댁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임회장과 오십년 넘게 가까이 지내고 있으나 시댁이 대구라는

 이야기만 했지 전혀 몰랐습니다. 젊어서 서로가 바쁘게 살아 집안

 이야기할 여유가없었던 것 같네요. 어른모시고 다소곳한 임회장을 보고

 너무 생소해서 이런때도 있었느냐고 통화하고 웃었답니다.    세수물과

 양치질하실 물도 올렸답니다.    딸과 찍은 사진은 우리가 그때  늘 보던

모습이라 반가웠습니다. 효녀 딸이라 주일마다 부모님 점심을 자기집에서

 대접 한다고 해서 딸없는 나를 부러워하게 한답니다. 국장님 아름다운

고택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국장님 참으로 수고하셨습

니다. 국장님의 희생적인 봉사로 집에서도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번 테마기행을 준비하신 분들께도 박수를보냅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임국희 회장님께도 열열한

박수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병혜 (아나운서) 교수님 글


어떻게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도저히
시작조차 못하겠습니다.         아니 아무말씀도
안드리는것이 나을듯 하기도하고........먼저 이렇게
 훌륭한 선배님들을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정말
멋진 글과 사진, 동영상들. 임국희 회장님 팔순생신 말도 안되요. 
사진의 선배님들 제가 알던 모습 그대로인데 누가 그런 큰 숫자를...4
월11일  월요일!     학기중이라 수업때문에 함께 못했지만 이장춘
선배님 덕분에 저도 다녀온것과 거의  같은 기분.       선배님
 정말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답글을 안쓰려다가 못쓰는
 글이라도 남겨야 조금이라도 저의 감사 마음도
 아실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황인우 아나운서님 글

선배님은 최고의 기자며
최고의 연출가 십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김규홍 한국아나운서클럽 부회장님



감탄의 극치입니다.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며~!인사드립니다~!========몇 일

몇 밤을 고생하며 세우셨습니까~?이 소중한 기록은

 (사)한국아나운서클럽의 으뜸가는 영원한 보물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7편의 기록은 힌국아나운서클럽 회원 뿐이

 아니라 현역Ann는물론이고 ➡춘하추동방송을 보는 모든 분들도

 큰 박수로 감동일 것입니다 .  그 바쁜 순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면까지 카메라에 담고, 또 설명까지 붙혀 이토록 완벽한 작품

으로 편집하셨습니다.  창녕에 함께 가지 못한 분들까지

 카톡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짝짝짝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꾸벅 꾸벅~!?????



이성화 선배님이 함께
가셨으면 또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래도
훌륭한 이 기록물들을 보시고,

좋아들 하시며 감동을 받으니 참으로
좋네요 ~!!????


                  김규홍 드림



참여자 명단 (가나다 순)



김광일, 김규홍, 김병래, 김승한, 김재익,

 맹관영, 서경주, 송현식, 이기호, 이보길, 이장춘,

이종태, 이현우, 이형균, 이후재, 정도영, 정연호, 주건국,

홍승택, 황량, 김규은, 김채영, 남궁미, 박민정, 박찬순, 배유선,

성선경, 안종순, 안희재, 윤영중, 윤희자, 이정애, 이혜옥, 임국희

(회장), 전옥수, 정흥숙, 조영숙, 차기정, 채영신, 황인우


KBS 대구방송총국 김영숙 아나운서실장이

 클럽 회원들의 도착시간에 맞추어 고택에 미리 와 

떡 한 상자와 딸기를 전하고는 일 때문에 바로 대구로

돌아갔고 부산민방 KNN 황범 아나운서가 함게 할 수 없었던

 아쉬움으로 여러차례  전화가 오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이 모임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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