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창녕 우포늪 생태공원 현장탐방 한국아나운서클럽

이장춘 2016. 4. 20. 19:24

 




태고의 신비 창녕 우포늪!

창녕 경화회관에서 자동차로 국도 따라

30분쯤 가다가 만난 곳이 세계 환경 올림픽이라고

하는 ‘람사르’가 생태보호지로 인정한 우포늪이다. 이곳

사람들은 순수 우리말로 '소벌'이라고도 한다. 낙동강 하류

 60Km가 창녕군을 끼고 돌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70만평의

늪지, 이 늪지에는 수많은 동식물, 조류나 곤충류가 자라, 생태계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국내

최대의 습지다.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생태의

보고라는데 그 의미를 더한다.  국내 · 외에서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다.



창녕 우포늪 세계가인정하는 생태보존지 현장탐방 한국아나운서클럽



소(牛)목 부위에 해당하는 지형따라

 ‘소목’이라고 불리느 마을 이름이 있고 그

뒷편에 우항산(牛項山)이 있어 이런    연유로

 '우포늪'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목마을은 대부분  

창녕 성씨 종중 땅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곳에서 

창녕성씨 시조의 외아들이자 고려 문화시중 

벼슬을 한 '성송국'의 제사를 올린다. 





 우포 늪 입구에 있는 주차장 앞에

생태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

우포늪 생태관이 있다. 여기서부터 탐방길이 시작

된다. 남녀 해설사 두 분이 나누어 여자 해설사는 남자

탐방객들을,    남자 해설사는 여자분들의 해설을 맡았다.

  필자는 습지 사진 촬영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대대제방

 방면으로 가는 여자분들과 함께 했기에 여자분들의

사진만 촬영해서 이곳을 찾은 남자분

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위 표에서 보듯이 이곳 우포늪에는

참으로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다.  희귀식물

'가시연꽃' 등은 이곳에서도 제철에 잘 만나야 볼 수있는

식물이다.      480여종의 식물류,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55종의 수서곤충류, 12종의 포유류, 7종의 파충류, 5종의 양서류,

5종의 패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그래서 우포늪지는 특별보호구역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

보전지역 중 생태계 특별보호구역 (환경부고시

1997-66)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에는

 람사협약습지 등록되었고, 1999년 2월 8일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해서 같은해 8월 9일부터 습지 보전법에 의거 관리되고 있다. 

우포늪은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천연기념물 524호)되었고, 2008년 세계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 총회의 공식탐방지로 전 세계에 소개된 뒤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 천연기념물 지정

(524호)과 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 등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으뜸 명소 8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간의 제약을 받는 필자가 본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자세한 얘기는 창녕군

 홈페이지에 있어서 밑에 연결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한국아나운서클럽 창녕고택 모임 임국희 회장, 2016년 4월 11일

http://blog.daum.net/jc21th/17782829


창녕고택 성씨고가에서 머문 하루 양파시배지 성대경 임국희 성기학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830


한국아나운서클럽과 영원무역 성기학회장의 첫 만남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http://blog.daum.net/jc21th/17782832


창녕박물관 비사벌, 비화가야로부터 역사의 숨결 송현, 계성고분군

http://blog.daum.net/jc21th/17782831


경화회관에서 바라본 창녕과 화왕산 한국아나운서클럽

http://blog.daum.net/jc21th/17782833


해인사, 한국아나운서클럽과 함께 한 창녕여행 종합
.

창녕 우포늪 생태공원 현장탐방 한국아나운서클럽


우포늪 자세히 보기

http://www.cng.go.kr/main.web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구성진 우리민요 아리랑 노래와 함께,

희귀식물, 가시연꽃,이 피어있는 우포 늪, 잘

보았습니다. 식물480종,조류 62종,어류 28종,수서곤충류

 55종,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문자 그대로 생태계의 보고

 이네요. 우포 늪,도 유네스코 세계 자연생태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인들의 관광 발길이 끈임없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오랫만에

 청 일점으로 카메라 앞에 서신 이장춘 사장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제 핸드폰으로  원본과 똑 같이 촬영을 하여 보관중

입니다. 제 컴퓨터 속에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카페 방!이 

 있어서 그 방으로 옮겼습니다.한국 아나운서클럽

  회원님!들의 우포늪 답사와 관광을

축하 드립니다.




화   보


















천연담수지역인 우포늪에 제방은

비가 많이 올때 낙동강 물이 넘쳐 이 지역

마을들이 홍수피해를   입어와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1970년대에 쌓은 것으로 크고 작은 제방중에서

제일 크고 긴 제방이 '대대제방'이다.  여기

 올라보니 한편에는 넓은 들이다.






대대제방 위에서 늪의 담수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뒷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으로 김규은, 윤희자, 이정애, 채영신, 김채영, 황인우,

안종순, 차기정, 배유선, 성선경, 박민정, 앞줄

 왼쪽부터 안희재, 조영숙, 전옥수.




왼쪽부터 김규은, 황인우, 성선경,



황인우 김규은



전옥수, 조영숙, 청주에서 함께 참여




안종순 · 안희재는 친자매로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언니 안종순의 아나운서 생활이  좋아보여

동생 안희재도  KBS 아나운서가 되었다.  안희재는 필자

 이장춘 KBS 제주방송총국장을 하던 시절 아나운서

부장으로 9시 뉴스엥커 등 주요프로그램을 담당

했다. 정년퇴직후 사업에도 열정적이다.




채영신, 황량, 박민정, 이정애, 김규홍,

작곡가 임긍수 부인 김춘환 여사가 채영신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카톡이 왔다.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 편집진과 이정애 아나운서가

 함께 한 사진, 편집장 황인우는 아래 사진에 있다.


황인우 채영신.







왕수복 아리랑.mp3




왕수복 아리랑.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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