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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와 블로그

이장춘 2016. 1. 28. 22:35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집을 옮겼습니다. 



춘하추동방송 동우회가 문을 연다고 했을 때

 제일먼저 찾아오셔 개설회원이 되신 분들에게 집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들여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

니다. 더 훌륭한 카페를 위해 부득이한 일이었음을 이해 해 주시고

아직도 새집으로 옮기시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2월 8일까지 옮겨주시고

아직 가입 하시지 않은 분들은 가입하셔서  카페주인이 되어 함께 새 주

실것을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아래 카페주소를 클릭하셔서 새로운

카페에 들어오시면 별도의 절차없이 등업 해 드리겠습니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 바로가기 영문자 클릭
http://blog.daum.net/jc21th


동우회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0222360885



 

춘하추동방송 카페가 개설되면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는 어찌 되는가에 관해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블로그는 글쓰는 장 ■ 이고 카페는

 ■ 만남의 장 ■ 입니다.    그 만남의 장을 통해서 얻어

지는 내용으로 블로그는 더 충실 해 질 것입니다.



카페 운영자 케이양님의 모시는 말씀



새롭게 단장된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에서 ~!!
보고싶었던 얼굴들 우리모두 만나요 ^^
아름다운 카페개설을 축하축하합니다 ~!!
지나온 발자취와 오랜세월의 긴긴역사가 추억과함께 ..
살아숨쉬는곳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영원히

 빛나리라 ~!! (=^.^=) ♡♡♡




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와 블로그 


 

2016년 1월 20일 춘하추동방송

「 글 쓰는 장」 과는 별도로 「만남의 장」

동우회가 문을 열었다. 블로그가 글을 써서 올리는

장이라면 동우회는  방송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분들

 특히 그동안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드나드시면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이 함께 만나 얘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장이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동우회는 둘로 나누어

운영되지만 한 집, 한 가족이 모여 운영된다. 


카페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블로그에서

나누지 못했던 얘기들을 올리신 분들이 많으시다.

지금까지 올라 있는 글을 보면 유카리나 여사님,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  부부,  시인 이가인님 가수 행정사 윤후현님,

80대 중반의 노익중, 한영신, 계원준 선생님 특히 이 세분 선생님은

 일본어를 혼용해서 글을 쓰시기에 다른 카페에서 볼실 수 없는 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북을 대표하는 수필가  김 학 교수님은 전주

 방송총국에  재직하셨기에  방송얘기와   문학의 영역을 

총괄하는 글을 써 주실 것으로 기대하지금은 

하여가何如歌 씨리즈를 쓰고 계신다, 


가수 이창림님. 12살의 천채가수

아이돌 송별양 등   많은 주옥같은 글들이

올라있다. 이런 글들을 정리해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동우회에 올리면서 소통의 장을 확대 해

나갈것이다. 동우회 개설로 블로그 글쓰는 폭이

 확대되고 깊어졌음을 의미한다.


오늘 음악은 가수 이창림님이

카페에 올리신 「 치자꽃향기」다.

이 노래는 가수 이창림의 어머님이 병중에 

 베란다에 키우시던 꽃중에서 "치자꽃"의 향기와

그 자태가 아름다워 이창림님 그스로 가사를  쓰고

 곡을 붙여 부른 노래다. 어머니가 몇번이고 휠체어에

앉아 들어주셨던 곡이라고 하셨다. 이노래에

대해 유카리나님이 다음 댓글을 달았고

이창림님은 답글을 썼다.


유카리나 16.01.27. 23:53 new


그리움을 그리면 그림이고 ,

그리움에 멜로디를 입히면 음악이라

는데,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손수

작곡하시니 부럽습니다.


이창림 00:22 new 

 

환경에서 나온 산물이라 할까요

창작품이라 할까요. 마음에서 그리면

 글도되고 그림도 되고 무용도 되고 영화도

 되는가 봐요 감사힙니다. 유카리나님^^*...




동우회가 문을 열자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 해 주셨다. 1월중에 가입 해 주신

분들은 「동우회 개설회원」이라고 한다. 필자가 오래

전부터 생각이 있었지만 엄두도 못내고있던 차에 천안에 사시는

 이복예(케이양) 님께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춘하추동동우회를 운영

해 보시겠다고 해서 문을 활짝 연 것이다. 갑자기 문을 열다보니 미쳐 생각지

 못했던 문제에 봉착했다.         처음 연 카페로는 가로폭이 좁아 회원님들의 뜻에

부응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케이양님께서 본인이 주인으로 운영하뎐「짱돌이네 집」

카페를 기꺼이 양도 해 주시고 몇일 간의 밤샘작업으로 판을 새로 짜 2016년

 1월 29일 현재 새로운 춘하추동방송 동우회로 거듭났다. 2016년

2월 9일부터는 춘하추동방송 동우회가 정식으로 새로운

 집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2월9일 부터는 새집에 입주한다시니,

때로 새집에 입주하던 때의 기억들이 살아납

니다.케이양과 국장님은 짐 싸고 정리 하시느라

 무척 힘드셨을 터인데 그냥 손끝만 까닥거리는

저는 마치 새집에 가게되니 좋기만하던

철부지 같아요. ^ ^



이용억 선생님



이장춘 이사님!  춘하추동 방송얘기

 10년을 하루같이 이끌어 오신데 대해서 그귀한

봉사정신 의   높음을 치하의 말씀 올립니다.  옛얘기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습니다.   아니 현대의 변화속도에

비추면강산이 변하는데 그몇배인지 상상 할수 없다고 상각합니다

대단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계속

 매진해 주시리라 확신하고 졸필을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