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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해맞이 2016년 관모봉 새해 새아침 계원준님

이장춘 2016. 1. 2. 18:02

 

 

 

이장춘님 병신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고

춘하추동방송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해주시길

소원합니다. 수리산 관모봉에서 본 2016년 해 맞이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2016년 새해 새아침

8시 올 해로 86세가 되신 계원준님이 수리산

 관모봉에서 카톡으로 그곳의 해뜸이와

 함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수리산 해맞이 2016년 관모봉 새해 새아침 계원준님

 

 

날이면 날마다 수리산을 오르시는

계원준선생님의 수리산 사진은 춘하추동방송에

여러편 올라 있지만 오늘처럼 선명하게 , 장엄한 모습

으로 촬영된 사진은  처음 보는듯합니다.    해마다 새해

첫날에 게원준님의 수리산의 정경을 담아온 춘하추동방송

에서는 올해도 두장의 사진을 2016년 병신년 첫날 글에

 올리고 그 사진을 포함해서 이날 보내주신 사진

넉장을 모두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놀라운 것은 이 사진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 했다는 사실입니다.

카메라로도 해뜨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스마트 폰으로 이런사진이 촬영

되었다는데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사실 스마트 폰

사진을  별로 뢰하지 않는 필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스마트 폰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지 않지만 일생동안 사진을영해 오신 계원준님이

훌륭한 솜씨로 촬영한 사진이라 올려오고 있었는데 이처럼 훌륭한 스마트 폰

 해맞이 사진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계원준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 배경음은 1962년 mbc 2기 출신 아나운서이자 춘하추동

방송가족 정흥숙 여사의 시 암송으로 올렸습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하나되는 대한민국 세계의 중심국가 춘하추동방송의 염원 2016년 병신 새아침

http://blog.daum.net/jc21th/17782724

 

관모봉의 아침 85세의 계원준 수리산 산신령

http://blog.daum.net/jc21th/17782555

 

수리산 관모봉에서 본 운해와 정경 계원준님

 http://blog.daum.net/jc21th/17782589

 

동영상, KBS사우회 중창단 명동성당 초청공연

http://blog.daum.net/jc21th/17780766

 

 KBS사우회 음악위원회 세브란스병원 입원 어린이와 함께 누가누가 잘하나

http://blog.daum.net/jc21th/17782658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박두진님의' 해야 솟아라'는

 신년에 많이 낭송되는 명시이지요.
찬란한 일출과 잘 어울립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새해 두번째 날, 저는 아들녀석의 제안으로,

가족 동반(5인),  묵은 때 보내기 운동!(신년 기념 찜질방

 나들이)에 동참 하였습니다. 저는 시인도 아니고 글을 쓰는 작가도

유명인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만, 어느새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의

늪에 빠져서 오늘도 그 속에서 이 답글을 씁니다. 관모봉의 해 돋이 풍경을

해마다 정초에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원준 선생님! 함께 해 주신 것만

 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좋은 선물까지 보내 주시니, 이장춘 사장님!에

계원준 선생님!의   배려와 성의에."성은이 망극 하나이다!" 계원준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노 청춘을 등산과 카메라 포즈잡기로 소일 하시

면서,금년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고 늦게 세운 계획 일 지라도

소원 성취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새해 이튿날에

불친 팔방미남, 윤후현 드림! ^0^ ^0^ ^0^ ^0^ ^0^

 

 

 

 

 

 

     박 두진의 "해야 솟아라 "

  •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산 너머산 너머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 너머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달밤이 싫여, 달밤이 싫여,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여, 아무도 없는

  • 뜰에 달밤이 나는 싫여…

  • 해야, 고운 해야. 늬가 오면, 늬가사 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 깃을 치는 청산이 좋아라, 청산이 있으면 홀로래도 좋아라.

 

  • 사슴을 따라 사슴을 따라, 양지로 양지로 사슴을 따라, 사슴을 만나면

  • 사슴과 놀고,

  • 칡범을 따라 칡범을 따라, 칡범을 만나면 칡범과 놀고…,

  • 해야, 고운 해야. 해야 솟아라. 꿈이 아니래도 너를 만나면, 꽃도 새도 짐승도

  • 한자리 앉아, 워어이 워어이 모두 불러 한자리 앉아, 앳되고 고운 날을

  • 누려 보리라.

 

 

 

 

 

신라의 종 해야 솟아라 정흥숙.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