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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봉 노을이 아름다운날 코스모스 핀 황간역 시인 최정란

이장춘 2015. 9. 28. 10:36

 

 

 

월유봉에 노을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사진과 함께 한줄 글이 왔습니다.

충청북도 영동에서활동하는 시인 최정란

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최정란시인은 영동을 사랑하고 황간을 사랑합니다.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활간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합니다. 황간역

에서 육안으로 가까이 보이는 월류봉! 달이 머물다 간다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최정란 시인은 황간역, 월류봉과 인연이

 깊고 오늘 사진도 황간역과 월류봉이 함께 있습니다.

  

 

월류봉 노을이 아름다운날 코스모스 핀 황간역 시인 최정란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황간역, 최정란 시「간이역에서」와 강병규 황간역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487

 

월류봉月留峰, 원촌마을, 백화마을 황간! 최정란 시인과 함께 쓴 글 

http://blog.daum.net/jc21th/17782494

 

최정란 시와 노래 동영상 간이역에서, 낙화암

http://blog.daum.net/jc21th/17782523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글

 

 

코스모스가 활짝 핀 황간역에 달빛이
머무르기도 전에 노을이 앞장을 서는 군요.
시인의 마음은 늘 달빛을 그리워 하면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인 최정란,은 글로써 말을 대신

 합니다. "황간역아, 월류봉아, 가을은 이제 막 코스모스를

 데리고 왔노라고,"옛전에 올린글, "간이역에서'와 강병

규 황간 역장,(시인)의 글이 자꾸 떠 오릅니다.

 

 

강병규(황간역장) 선생님 글

 

 

건강하시죠? 시골역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10.10일(토)에

서울과 옥천 영동시인들이 모이는 시낭송

음악회가 열립니다. 10.17일(토)~18일은 제4회

 황간역 철도교류회, 10,24일(토) 10.31일(토)에는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역 문화명소화

공사도 마무리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