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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년 특집기획전 방송역사해설 그날의 현장!

이장춘 2015. 9. 16. 18:08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년 특집기획전

방송역사해설 그날의 현장! 전시장에 들어서 거대한

태극기가 걸려있고 그 태극기의 밑 부분 빈 공간에 각인된

참여자들의 영상을 바라보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사랑하라 대한민국!

 외치며 이날의 해설은 시작되었다. KBS 측의 안내와 촬영, 그리고

 LGU(금성사)를 비롯한 수많은 참여자들의 현장을 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의 사진은 방우회 노익중이사님과 KBS 미디어

에서 촬영 해 주셨고 동영상은 서용석 KBS 학예사님

께서 촬영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년 특집기획전

 

 

방송역사! 1924년 방송국

 설립의 뜻을 펴기 시작해서 1927년

2월 16일 첫 방송을 내 보낸 지 88년 7개월!

광복으로부터 70년 방송의 역사, 방송을 위해 수많은

 시설, 기 계들이 설치되고 수많은 방송인들이 힘을 기울

였으며 수많은 사연들이 쌓여있다. 광복 70년 역사의 현장을

재현 해보고 예기를 나누어 보려는 생각으로 마련한 자리가

 바로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년 특집기획전

방송역사해설 현장이다.

 

 

 

 

 

그 많은 시설과 그 많은 연들을

제한된 공간과 시간에 다 얘기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방송을 내보낼 때 쓰던 몇 점의

기계, 방송을 접하던 몇 점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곳에 옮기고 돌아보며 그 시절의 방송을

 실시했던 분들과 시청자 분들이 함께 얘기를

 나누는 장으로 해설은 진행되었다.

   

해설을 시작하면서 두 개의

질문을 던지고 마지막에 그 질문에

관한 답을 듣기로 했다. 1.대한민국 최초의

방송 터가 정동 1번지임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터다. 그런데 그 터의 국민 모두가 알 법

 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정동 그 이름

 통하는 그 터의 역사적인 또 하나의 이름?

 

2. KBS 두 번째 방송국이 있었던 곳,

어찌 보면 부산 임시방송국을 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부산은 어디까지나 임시방송국

이었으므로 두 번째 방송국은 남산방송국을 든다.

그 남산방송국 터는 우리 국민들이면 다 알아야 할

 역사적인 곳이지만 막상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방송국이 들어 서기전

 그곳은 어떤 곳인가?

   

이 두 문제를 던지고 생각하는 동안

 참여자들이 소개되었다. 방송국에서 방송인들의

성함과 발자취는 대충 설명이 되었지만 시청자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분들의 성함을 기록하기 어려운 아쉬움이 있다.

소개에 앞서 방송의 뿌리에 해당되는 방송기술자와 나무 기둥,

 꽃과 열매에 해당하는 방송 3분야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

점을 생각하며 해설을 들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올렸다. 

각 분야에서 방송의 발자취를 남기신 분들이다.해설자가

마이크를 들고 돌며 가까이 서 계시는 분부터

소개 되었다. 존칭은 생략한다.

 

 

 

 

노익중, 1956년 KBS에 들어와

1959년 CBS로 옮겨 1980년대까지 CBS

 방송역사와 함께 하신분이다. 일생동안 익혀온

 사진 솜씨가 프로의 경지다. 김선초! 1960년대 방송인

교육에 힘을 기울였고 1970년대 80년대에 여수방송국장,

원주방송국정, 군산방송국장, 목포방송국장, 라디오

부국장, 인력 관리국장을 지내셨다.

 

정근춘, 2,500명 회원을 거느린

 KBS 사우회 회장을 지내셨다. 1960년대

70년대 고지 중계소 설치와 방송 링크 구성에 힘을

 기울이셨다. 눈이 덮여 길이 막힌 겨울날에 수레에 물자를

 싫고 고지에 오르는 모습을 보신 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주인공이시다.민경원 우리나라 최대송신소,  전 세계로

뻗어가는 전파의 발원지 김제 송신소에 근무

했던 시절의 추억을 되살렸다.

 

 

 

 

 구본출, 1960년대부터 방송기술인으로

출발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 어떤 어렵고 힘든

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실천했던 주인공! 퇴직 후 13년에

 걸친 여의동호회 지킴이로서 기술인 모임의 중심적 역할을

 하셨다.  홍승미 필자와 한사무실에서 일할 때가 그립다고

 했고 강헌충 중, 고등학교시절 기차로 서울역까지 통학

했던 시절의 추억이오른다고 하셨다.

 

 

 

 

한국아나운서클럽에서 여러분이 와 주

셨다. 김규홍 부회장,  아나운서로 출발해서

프로듀서로  사회교육국장을 지냈다. 한국아나운서클럽

초창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무총장으로 부회장으로 운영에

핵심적인 일을 해 온 아나운서클럽의 기둥이다.   이혜옥, 1969년

KBS아나운서로 출발, 퇴직 후에는 의상 계에서 큰 일을 애 오셨다.

채영신, 1975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8년간의 아나운서와 32년간

 학교선생님으로 재직하다가   2015년 8월 31일  정년퇴직하고  다시

방송계로 돌아온 교육학 박사다. 황인우, 1978년 KBS아나운서로

출발 뉴스파노라마, 이산가족 찾기 등 큰 프로그램에서

재능을 보여 주었다. 지난 4년 반 동안 아나운서클럽

 편집장을 맡아 일하면서 전, 현직 모든

 아나운서와 통한다.

 

 

 

 

 

김경숙, 1950년대 꾀꼬리의 대명사

 아나운서였다. 김경숙 아나운서는 이날

춘하추동방송에 큰 선물을 안겼주셨다.그 시절

 구하기 어려운 방송역사 기록사진을 전해주신 것이다. 

 앞으로 글 씀에 활용 될 것이다. 민동옥, 동아방송 음악

프로듀서였다. 불세출의 성악가 김천애여사의 수제자로

 김천애선생님 업적기리는데 힘을 기울이신다,

 

 

 

 

 

송현식, 1960년대, 70년대 필자와

한방에서 근무한 분이다. 아버지 송영호 선생님은

1939년에 아나운서로 방송국에 들어와 편성원으로 해방을

맞고 편성과장이 되어 방송의 틀을 확립했다. 그 시절 방송에

 관해 쓴 여러 글들은 방송사의 근간을 이루고 그 시절에 모은

 방송 사료들은 목숨처럼 소중하게 간직되어 오늘날

춘하추동방송의 소중한 사료로 활용된다.

   

 

 

 

유경환(유카리나) 우리나라

카리나의 선구자이고 춘하추동방송

 운영진의 한분이다. 송방송 박사 1970년대

약관의 37세 때 대한민국 부이사관이 되어

 국립 국악원장을 지내시며 방송과 인연

 맺었고 영남대학 학장을 지내셨다.

 

 

 

 

해설이 중반을 지날 무렵 가수 주애리님이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윤후현(팔방미남)님

그리고 월남전에서 윤후현님과 함께 했던  박춘근님이

 같이 오셨다. 가수 주애리! 해방둥이, 님은 젊은시절 오페라

등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 뉴욕의 카네기 홀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큰 무대에서 공연을 가졌다고 했다. 불행히도 뜻하지 않은 병으로

사경에 이르렀다가 살아났지만 체장애자가 되어 거동이 불편하다.

다시 태어난 인생으로 생각하며 나머지 인생 노래로 봉사하면서

 산다. 좋은 곳이라면 찾아가 노래를 부른다. 이날 방송역사

 해설 장에도 오리시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지만

휠체어에 몸을 싫고 찾아 오셨다.

 

윤후현, 가수이자, 죽장에

삿갓 쓰고 로 시작되는 김삿갓 방랑기 등 

수많은 주옥같은 노래를 불렀고 지금도 활동하시는

 80대 중반가수 명국환님의 메니져이자 김미성 팬카페

 회장으로 있으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춘하

추동방송에 글을 쓰신다.

 

참여인사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방송고적장비전시관, 이산가족 찾기 전시관,

 KBS 콘텐츠전시관,  6.25 해상 이동방송 전시관,

과거스튜디오 재현(기념사진 촬영장소) 등 방송전시관을

차례로 돌아보고 LG에서 현장에 와 요청한 인터뷰를

 마치며 오늘의 해설은 끝났다.

 

 

 

 

방송 고적장비 전시관

 

 

해방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방송국에서 사용한 중요한 장비와 방송을

들어오던 라디오 수신기, 텔레비젼

 수상기 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산가족 찾기 방송관

 

 

1983년 6월 30일 밤 10시 15분부터

11월 14일 새벽 4시까지 138일, 장장 5개월간

계속됐다. 이 기간 동안 10만 952건이 신청됐고 그 중

 5만 3536건의 이산가족 사연이 방송에 소개되어 1만,189건의

상봉이 이뤄졌다.‘이산가족 찾기’는 단일 주제 생방송으로 453시간

 45분이라는 세계적인 대기록을 남기며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산가족 찾기 카드 류 (10장)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특별생방송명부(제11회)83.7.29~7.30등이 그때의 여러 사료들이

비치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하추동방송에

 올라있는 글을 밑에 연결했다.

 

 

 

 

KBS콘텐츠 전시관

 

 

그동안 방송되었던 K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산가족 찾기

특별생방송, 국난을 극복했던 금모으기 생방송 등 프로그램과

과거 국민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모이게 했던 여로, 달동네 등 추억의

 드라마와드라마 한류의 시작인 겨울연가 여름마다 찾아오는 전설의 고향,

 최근의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추노, 아이리스 등 드라마와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1박2일 개그콘서트 등 시청자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린 예능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다.

 

 

 해상이동방송관 

 

 

1950년 7월 23일. 목포 방송국원 이었던

기술차석 한영희씨는 북한군이 목포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알고 지낸 해군의 도움을 받아 작은 해정인

해군 514호에 급히 중요한 방송장비들을 옮겼. 그  러고 보니

 바로 그 배가 방송국이 되었음을 알았다. 그로부터 해상을 돌며 방송을

 시작했고 인천상륙작전에도 참여했다. 1951년 1.4후퇴를 맞아 이때는

지난날의 행상이동방송의 경험을 살려 해상이동방송선을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이동방송을 실시했다 자세한 얘기는 춘하추동방송

글을 연결했다. 해상이동방송 관련 보도내용이 실린

 1950. 9. 26 민주신보 기사를 올렸다.

 

 

 

 

과거스튜디오 재현(기념사진 촬영장소)

 

 

1960-70년대 TV방송 초창기의

스튜디오를 재현해서 그 모습을 보기도

하고 스스로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 석에 앉아

 사진을 촬영해 보기고 했다. 벽에는 61년대

프로그램 편성표가 붙어있었고 바닥에

 포토존 표시가 되어 있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화        보

 

 

동영상 보기

 

 

 

 

   

 

 

 

 

 

 

 

  

 

 

해상이동방송

 

 

 

 

 

해상이동방송 관련 보도내용 1950. 9. 26 민주신보

 

 

괴뢰군 궤멸 전야에 직면한

 공보처 방송국에서는 해상 이동방송을

인천 덕적도까지 진출시켜 적전방송을 감행하고

 있다 함은 기보한 바 있거니와 이번에 또다시 9월15일 우리

 연합해병대의 역사적인 상륙작전에 참가한 이동방송선은 인천만에

 자리를 잡고 진격을 계속하고 있는 연합해병대의 용진의 모습을 계속

보도하여 지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즉 동 이동방송선은 9월16일

이른 아침 그의 위용을 인천부두에 나타내자 즉시 맥아-더 총사령부 방송

 미국의 소리방송, UN 방송 등을 중계하는 한편 중앙방송국의 중요한

 방송도 중계했는데이로써 인천 시내는 물론 서울 시내에서도

넉넉히 동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고 한다.

 

이 밖에도 서해안의 어청도, 대흑산도

그리고 영흥도 등 해안 일대에서 점령 지구을

향하여 우리방송을 중계해서 이 방면의 양민들에게

다대한 감명을 주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부단히 이 방면을

항행하며 이동방송을 계속하리라고 하는데 괴뢰군 점령지대의

양민들은 동 이동방송선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연합군 인천 상륙작전의 모습을 직접 목도한 동 이동방송

책임자 이태구 씨는 그의 감격담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나는 영웅적인 연합군 장병들의

 인천 상륙작전을 해상에서 바라보며 저윽히

 마음 든든한바 있었다. 연합군 환영탑을 세우고

피란민들도 속속 귀환하는 것을 보고 무한히 감격하였다.

더욱이 정확한 소식에 굶주렸던 경인지방의 동포들이 우리

 이동해상방송을 듣고 기뻐하는 것을 보니 우리들도 백배의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이 해상이동방송을

통하여 괴뢰군 섬멸에 이바지 하겠다,”

 

 

  

 

 

 

 

 옛 스튜디오 뉴스방송 체험 기념사진 촬영

 

촬영순서에 따름

 

 

 

 

 

 

 

 

그날 해설 첫 머리에 내드린 퀴즈

정동방송국은 정능자리이고 남산은 총독부

자리입니다. 사랑하라 대한민국에 그 글을 연결 해

놓겠습니다. 그것을 설명 해드리고 끝낸다는 것이 그날

 서서 돌아다면서 모든분들이 피곤하신것 같아 서둘러

 끝내면서 그 얘기를 봇했습니다. 첫방성터 새운지

 30년되는날이 할국방송 90년입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9월 15일 오후 3시에 구 서울역

1 층 전시실에서 있었던,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전!" 에 지인 두분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춘하추동방송,블로그!를 운영 하시는 이장춘

 사장님!이 특별히 명 해설자,로 나오신다 하여 열 일을 재쳐두고

전시관(기획전)을 찾았습니다. 평소 이장춘 사장님!과 친분이 두터운

 옛 방송국 동료 및 선 후배님들과 지인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저는 또 특별한

 두 분을 모시고 갔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가수 활동을 하시는 주애리 가수님!과

 월남참전동기 박춘근님!에게 볼만한 전시회,가 있다고 알려서 같이 다녀 왔습니다.

이장춘 전 KBS 국장님!의 명쾌한 해설을 듣고 자료실을 돌아보니 내가 오늘 방송국을

견학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뉴스데스크 책상앞에 앉아, 사진 촬영하는

순간만은 내가 아나운서가 된 기분도 났습니다. 블로그,에서만 만나다가 오늘

 처음으로 뵙고 사진 촬영 까지 해 주신 오카리나 연주자, 유카리나(유경환

여사)님!을 만나서 큰 영광 이였습니다. 유 여사님!을 만난 보너스로

 부군이신 송방송 전 학장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기획전에 초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장춘 사장님! 오늘의 만남을

 사진과 함께 영원히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글

 

 

제 인생 70에 사랑하라 대한민국의

뉴스 보도석에 아나운서처럼 앉아도 보고
우리나라 방송을 위해 각 분야에서 크게 이바지하신

분들도 뵙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이 전시의 방송부분을

 해설하신 춘하추동방송의 이장춘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욕심이 있다면, 이 전시회를 각 도마다 순회전시는

 너무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니까요.

제 블로그에 간직합니다.

 

 

    

 

 

가급적이면 지역 여러곳,

외국에 까지도 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데 사정이 어떨런지

모르겠습지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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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찾기,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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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의 세계 최초 해상 이동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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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70년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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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한민족 하나되어 부른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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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소가 되었된 경성방송국과 옛 정陵 터 

 

조상의 얼이 새겨진 옛 정능의 청계천 돌다리 광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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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고적장비 

  

 

 

 

 

         

   

 

 

 

 

 

 

 

 

2015년 10월 13일자 KBS사보 602호에 실린 기사내용

 

 

 

   

 

 

 

 

광복 70 사랑하라.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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