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방송의 날
안광한 한국방송협회 회장과 조대현
KBS사장을 비롯해서 지상파방송사 대표 등
500여명의 전, 현직 방송인들과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축하연에서 「한국방송협회,
UHD 비전 선언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무대의 큰 스크린에는 한국방송협회, UHD 비전
선언문 - ‘4배의 감동, 5천만의 기쁨, 70억의 한류’ 라는
큰 글자가 쓰이고, 조대현 KBS 한국방송사장 안광한 MBC
문화방송 사장, SBS 이을모 사장, 한용길 CBS사장 등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이 선언문을 함께 발표 했습니다.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선언문에는 국민들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UHD로 시청하고,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지역 주파수를
확보해 시청자 복지를 향상시킨다는 약속을 담았고 아울러 시청자를 위해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앞장섬과 동시에 장비제조와 영상제작 등 연관
업계에서 최대 20여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한류 확산 및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도 밝혔습니다. 밑 부분에 내용전문을
올렸고 아래사진은 4개 방송사 대표들이 나와
선언문을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52회 방송의 날에는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별도로 열렸습니다.
9월 3일 MBC 상암 홀에서 열린 대상 시상식에서
MBC <무한도전>이 대상을 수상했고 KBS <가족끼리
왜 이래> 가 장편 드라마 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상 30개부문
33편과 25개부문 24명의 개인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아래 각 분야별 명단을 올렸습니다.
화 보
한영섭회장을 비롯한 방우회 원로방송인
왼쪽부터 엄복영, 이설호, 한영섭(회장) 이철호,
조옥래, 김기호, 아래사진 민흥식, 윤대작, 이용실,
정근춘, 김선초, 김기호, 이철호, 조옥래, 이설호
위 왼쪽부터 민흥식, 김규홍, 오승룡, 한영섭(회장)
이장춘, 김선초, 한이수, 박경환, 장도형, 강창우, 이정오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들 오랫만에 한자리에 섰습
니다. 80대가 되신 분들이지요. 몇분이 못 나오셨는데 그래도
대부분 참석하셔서 정을 나누셨습니다. 왼쪽부터 민병연,
김윤희, 윤영중, 김인숙, 이성화, 정흥숙, 강영숙, 성선경,
한국아나운서클럽 선후배 여성아나운서들의 만남.
왼쪽부터 박민정, 반주원, 박찬순, 강영숙(1954년선배, 예지원원장)
임국희(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김채영, 황인우, 김경희
전, 현직 KBS사장을 만나, 위 사진 왼쪽
부터 이성화, 정흥숙, 이인숙, 김인규 (KBS 전사장),
김선옥, 배덕환, 한이수, 아래사진, 왼쪽부터 마권수( CBS
사우회 회장), 전봉찬 (KBS사우회 회장). 이인숙,
조대현 (현 KBS사장)채영신, 김선초, 이장춘
KBS사우회 전, 햔직 임원과 현재의 임원들이
만나, 위 왼쪽부터 김규홍, 김환수, 마권수, 윤대작,
정근춘, 전봉찬, 김수웅, 이장춘, 한이수, 장정훈, 아래사진
채영신, 이인숙, 정근춘, 이장춘, 정석현, 한이수
KBS 사우회, 전, 현직 임원들 왼쪽부터 한이수, 이용실,
홍수완 김선초, 이장춘, 김우상, 정근춘 , 문인수
KBS 전현직 임원, 간부들 왼쪽부터
김승종, 성대석, 임주빈 (KBS라디오 센터장),
문인수, 김성배, 조원석
이일로 원로방송인 정형기, 김선초, 정석현 원로방송인들의 모습도 보임
CBS 사우회 임원들과 현직 간부사원들의 만남
위 왼쪽부터 박문국 사진동호회 회장, 조춘택 CBS 사우회
전회장 이원춘 나들이 동호회 회장 그리고 현직 간부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는 왼쪽부터 박갑술 CBS사우회
이사, 마권수 현 CBS 사우회 회장, 김진기 대기자
한국아나운서클럽 임국회 회장과 원로 아나운서와
프로듀서 박찬순(프로듀서), 반주원, 채영신, 노영인(프로듀서),
황량, 임국희 (회장), 박영웅, 성경환, 아래 황량, 박영웅, 성경환,
(노영인, 박찬순은 MBC PD출신으로 MBC 여성 아나운서 출신 모임인
OB 초록회 모임을 함께한다. 또 박찬순은 PD 출신 최고의 번역가이며
2006년 60세 최고령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소설가로 특이한
이력을 가지신분이다. 다음 기회에 자세한 얘기를 할 것이다.)
위 왼쪽부터 박민정, 채영신, 전옥수, 이인숙,
아래 정도영, 박영웅, 황인우, 박용호, 황량
이응진현직 TV본부장과 김규홍 한국아나운서클럽 부회장
한국 아나운서 클럽 김규홍 부회장, 박민정, 전옥수, 황인우 아나운서
오늘 사진촬영 해주신분 (왼쪽) 이형균아나운서
한국방송협회, UHD 비전 선언문
지상파 방송은 세계 최초로
실시하는 지상파 UHD 방송을 통해
시청자 복지를 향상시키고 공적 책무를
강화함은 물론, 한류를 미래 성장동력
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첫째, 명품 UHD 콘텐츠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지금보다 네 배 선명하면서도 네 배
이상의 감동을 담은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청자들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의 UHD 제작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UHD 저변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문화와 창의성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콘텐츠로 한류의 지평을 넓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겠습니다.
둘째,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방송전파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켜 직접수신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방송과 OTT서비스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히겠습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차별 없이 UHD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지역 방송의 주파수
확보를 위해 정부와 공동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시청자 중심의 UHD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시청자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습
니다. 시청자의 흥미로운 일상과 남다른 재능,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는 친근한 방송이자, 지구촌 곳곳의
문화와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교육을 선도
하는 책임 있는 방송으로서, 시청자가
주인 되는 UHD 방송을 하겠습니다.
넷째, UHD 방송을 통해 새로운 경제 가치,
새로운 시장 개척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UHD 방송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UHD TV
산업을 주도해나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장비 제조와
영상제작 등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UHD 생태계를
구축해, 최대 2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나가겠습니다.
우리 방송은 UHD 방송을 통해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를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자 명단
◯ 대상 : MBC TV <무한도전>
◯ 작품상 : 30개 부문 33편
|
부문 |
방송사 |
작품 명 |
|
장편드라마TV |
KBS |
<가족끼리 왜 이래> |
|
중단편드라마TV |
SBS |
<펀치> |
|
예능버라이어티TV |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
|
연예오락TV |
MBC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
생활정보TV |
SBS |
<TV 동물농장> |
|
문화예술TV |
MBC경남 |
<클래식 콤플렉스> |
|
사회공익TV |
EBS |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9부작 |
|
뉴스보도TV |
KBS |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 연속 단독보도’ |
|
시사보도TV |
KBS |
<시사기획 창> ‘해외 부동산 추적 보고서’ |
|
다큐멘터리TV |
EBS |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4부작 |
|
지역다큐멘터리TV |
대구MBC |
<구텐베르크 고려를 훔치다> |
|
공동 |
KNN |
<노래로 보는 한국근대사> |
|
광주・대전・춘천MBC |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 |
|
지역오락TV |
공동 |
KBS전주 |
<옥이네-검은 선비단의 비밀> 2부작 |
|
TBC |
<Summer Music Camp-울림> 2부작 |
|
지역교양TV |
KBS대구 |
<농촌 탐구생활 뭡니까?!> |
|
지역뉴스보도TV |
전주MBC |
‘2천억 원 BTL 하수관거 내 맘대로 공사, 다시 파헤치다’ |
|
지역시사보도TV |
KBS강릉 |
<시사기획 창> ‘중국, 동해를 삼키다’ |
|
음악구성R |
MBC |
<배철수의 음악캠프> |
|
생활정보R |
MBC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
연예오락R |
KBS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
지역오락R |
대전MBC |
<즐거운 오후 2시> |
|
문화예술R |
EBS |
<EBS 북 카페> |
|
뉴스보도R |
CBS |
‘세월호 1년, 안산의 눈물’ |
|
시사보도R |
CBS |
<뉴스 쇼> ‘권영철의 Why 뉴스’ |
|
지역뉴스보도R |
전북CBS |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바닥 친 자치단체’ |
|
지역시사보도R |
수상작 없음 |
|
사회공익R |
공동 |
MBC |
<지금은 라디오시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
SBS |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 |
|
지역교양R |
KNN |
하이스쿨 콘서트 <청춘예찬> |
|
특집R |
CBS |
<라디오, 날개를 달다> 3부작 |
|
지역특집R |
MBC강원영동 |
<시간이 멈춘 언어, 강릉 말!> |
|
어린이 |
KBS |
<누가 누가 잘하나> |
|
심사위원특별상 |
KBS전주 |
<시대의 작창 판소리> 3부작 |
◯ 개인상 : 25개 부문 24인
|
부문 |
방송사 |
수상자 |
주요 공적 |
|
공로 |
KBS 추천 |
故 진필홍 |
86 아시안게임 및 88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토요 대행진> 등 연출 |
|
보도기자 |
KBS |
홍성희 |
‘땅콩회항’ 관련 단독보도 외 |
|
스포츠제작보도 |
KBS |
백정현 |
2014 브라질 월드컵 전체 중계방송 기획 및 메인 연출 |
|
카메라기자 |
MBC |
이종혁 |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사건사고 리포트 |
|
프로듀서 |
EBS |
백경석 |
<다큐프라임> ‘악기는 무엇으로 사는가’ |
|
작가 |
SBS 추천 |
정성주 |
<풍문으로 들었소> 집필 |
|
미술 |
EBS 추천 |
최준웅 |
<천불천탑의 신비 미얀마> 아트디렉터 |
|
조명 |
KBS |
오대훈 |
<콘서트 7080> 외 제작 및 조명제작 프로세스 개선 |
|
영상제작 |
MBC |
최 천 |
인천아시안게임-농구 국제신호 제작,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MBC 총감독 |
|
음악 |
MBC 추천 |
우석도 |
<휴먼다큐 사랑>, 월드컵 축구, 올림픽 외 음악감독 |
|
방송협력 |
KBS |
고중석 |
<프로듀사> Business Manager 외 |
|
영상그래픽 |
SBS |
이준석 |
드라마, 선거방송, 스포츠 등의 영상그래픽 및 특수효과 |
|
방송기술 |
MBC |
박찬열 |
MBC 상암신사옥 방송기반시설 설계 및 시공 외 |
|
편집기술 |
SBS |
나종진 |
<SBS 스페셜-갈라파고스> UHD 후반작업 외 |
|
아나운서 |
MBC |
이재용 |
<대한민국을 찾습니다>,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외 |
|
R진행자 |
KBS |
홍지명 |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외 |
|
TV진행자 |
MBC 추천 |
김성주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
앵커 |
SBS |
편상욱 |
SBS <주말8뉴스>, <이슈인사이드> |
|
지역방송진흥 |
광주MBC |
이창수 |
음악전문 프로그램 32년간 연출 진행 및 클래식 저변 확대 |
|
성우 |
KBS 추천 |
박형욱 |
<시청자칼럼 우리 사는 세상> 외 |
|
연기자 |
SBS 추천 |
조재현 |
미니시리즈 <펀치> |
|
코미디언 |
KBS |
유민상 |
<개그콘서트> |
|
가수 |
KBS 추천 |
EXO |
<뮤직뱅크> 외 |
|
문화예술인 |
KBS 추천 |
이승철 |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 |
|
특별 |
수상자 없음 |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방송의 날, 방송인들 답게 어마어마
합니다. 기술적인 것에 문외한이라서 UHD가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희망적인 미래가 느껴져서
기분이 요즘 말로 Up 되는군요. 춘하추동방송 운영하시고,
취재하시느라 막상 자신의 사진이나 기사는 거의 볼 수
없었는데 이 기사에는 이장춘 국장님 사진이 많이
보여서 젤로 반갑습니다. 
윤후현 (팔방미남)건생님 글
제 52회 방송의날, 큰 잔치를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계 최초의 지상파 UHD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복지향상,공적책무 강화, 더 나아가 한류 미래의
성장동력을 발전 시킨다고 하니 매우 고무적인 일 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에서의 UHD 제작 역량이 기대 됩니다.
52회 한국방송대상, 시장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서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의 답글에서도 언급
했습니다만 이장춘 사장님!의 모습이 화면에 많이 크로스업
되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국력과
함께 방송의 발전인 기술역량이 강화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이종구선생님 글
수고 많이 하시고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미란(미국 씨에틀에서) 아나운서님
2015년 9월 5일 새벽 미국 시에틀에 살고
계시는 강미란 아나운서님께서 춘하추동방송을
보다가 짤막한 글 한편을 보낸다면서 보내주신
글이다. 춘하추동방송의 기록으로 남긴다.
국장님! 우리의 젊었던 날들을
서로 기억해주고 인정해 준다는 것, KBS의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늘 옛날로 돌아가 허심탄회
하게 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요.(방긋)
짙푸른 녹음, 우람한 파도,눈부신 햇살...우리의 젊음이 가듯
뜨거운 여름도 가고, 이제 가을입니다. 올해 새해 인사를 보니
새삼 느낌이 새롭네요. 벌써 한해가 다 가고 있는데....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표)(선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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