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다산 정약용 생가와 한강 배다리, 수원성을 쌓는 거중기 동영상 / 노익중님

이장춘 2015. 8. 17. 09:44

 

 

 

중앙선 전철을 타고 팔당역이나

운길산역에서 내려 멀지 않은곳에 다산생가를

유적지로 구며놓은 다산 유적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적지 부근 길은 다산로라는 이름이 붙어 자동차도 다니지만

트래킹 길로 자전차 길로 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산 유적지와

다산로 길을 다녀와 글을 올려놓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 방우회 노익중

 이사님께서 현장을 보시고 한강 배다리길과 수원성을 쌓을때 이용한

 거증기를 KBS에서 방송한 적이 있는 원행을묘 정리의궤 동영상을

 참조해서 새롭게 구성한 동영상과 사진을 짤막한

글과 함께  보내 오셨습니다

 

 

다산 정양용 생가와 한강 배다리, 수원성을 쌓는 거중기

 

 

다산 유적지를 다녀와서 

 

 

정조의 효성의 꿈으로 건걸된

수원화성의 설계자가 바로 정약용이며,

설계뿐만 아니라 성의축성을 쉽게하기 위하여

임금이 내려준 기기도설을 참조하여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는 거중기라는 새로운 기구를 고안하였다.

또한 화성(수원)으로 정조완행시 용산과 노량진

사이의 한강을 건너는 배다리 설계에 참여

하여 성공적으로임무를 수행 하였다.

 

노익중 드림

 

 

동영상 보기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한국 실학의 거두,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고향은 남 양주, 이지만,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등 500여권의 책을

저술 한 곳은 제 고향 강진 이였습니다. 강진 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시면서 10년동안에 그 많은 책을 내셨습니다.
강진에 가면 다산 초당(다산이 거쳐하고 공부하는곳), 다산 기념관,

 새 건축물로 지어져 있어,실학과 다산 사상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와

 후학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쉴새없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다산,이란 호,도

강진 유배 생활중, 손수 차 밭을 일꾸고 차를 닳여 잡수셔서   호를 지었고,

차를 끓였던 흔적이 지금도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실제 남 양주의

 생가나 고향보다 강진 유배지에서의 생활이 정약용의

일상을 잘 조명 해 주고 있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수원 화성도, 다산 정약용생가도,

강진 다산초당도 가보기는 했으나 다시

 또 사진과 설명을 더해서 보니, 다시 새로운

느낌입니다.다 같은 곳을 여행을 하여도,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관런글 보기 영문자 클릭  

 

 

 다산 정약용 생가, 정남회 역사탐방길 따라 찾은 다산유적지

http://blog.daum.net/jc21th/17780467

 

 수원화성과 원행을묘정리의궤 / 노익중님

http://blog.daum.net/jc21th/17782132

 

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트레킹 길 따라 (옛 철길을 도보, 자전거길로)

http://blog.daum.net/jc21th/17781767

 

수원 화성(水原 華城-사적 3호) 세계문화유산 탐방

http://blog.daum.net/jc21th/17781303

 

 

 

 

 

노익중 다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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