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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현! 춘하추동방송과 함께하는 가수이고 행정사이며 ~가수 김미성 팬 카페 회장이시다. 전라남도 강진군청에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해서 여러활동을 하며 취미생활을 한다, 명국환, 김미성, 주애리, 온사랑, 송별 등 가수들과 깊은 인연을 갖고 가수활동을 한다는 얘기가 들리더니 60대 중반이 된 올 봄 (2015년) 음반을 냈다고 했다.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벌리려는 생각으로 김미성 가수와사무실을 같이하면서 행정사로서 가수로서 활동 할 수 있는 사무실을 연다고 해서 6월 26일 모든 일을 뒤로하고 그 사무실을 찾아 축하해 드렸다.
윤후현 가수 행정사 새출범 팔방미남
행정사보다는 가수쪽이 더 깊은 인연이 있는지 여러 가수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잠시 앉아있는 동안 이름있는 가수들이 들려 축하하는 모습을 보며 사진에 담았다.
위는 장애인 가수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도 강한 의지력으로 극복하고 주요공연장을 찾는가수 주애리님과, 늘 주애리님을 도우며 함께하는 텔란트 가수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온사랑, 6살때 가수에 데뷔 대한민국 가요사상 최연소 가수라는 기록으로 하루에 5개의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때로는 영화출연을 하며 바삐 살아가는 송별 양과 송양의 어머니이자 메니저 김원업님이 함께한 사진이다. 아래는 김미성 가수가 사회를 보고 윤후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윤후현선생과 송별은 참으로 각별한 사이다. 윤후현이 필자를 만나면 송별 얘기를 한다. 하춘화가 효녀심청을 부른것은 7살 때이고 대한민국 불세출의 가수 이미자가 열 아흡 순정을 부르며 가수활동을 시작한 것은 19살 때인데 송별이 6살에 데뷔해서 지난 6년간 쌓은 업적은 괄목 할만 하고영화인으로도 앞길이 밝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한다.
윤후현 60대 중반이라지만 삶은 늘 젊고 진취적이다. 무슨 일이던지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상대방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해주는 특수한 성격의 소유자다. 춘하투동방송의 모든 글에 함께 하듯이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며 부지런하다. 필자가 젊은시절에 윤후현 선생같은 분을 알았으면 삶이 더 행복 했을것이다. 윤후현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수륙만리 이역땅, 월남 전선에서, 조국의 명예를 양 어깨에 짊어지고, 용전분투 했던 역전의 용사이다. 님은 함께 하시는 분 들께 항시 기쁨과 고마움을 선사 해 드리겠다며 산다. 이런 삶이 어디 그리 흔한 일인가?
동영상 두편을 올렸다. 가수 김미성이 사회를 보고 그 김미성 팬클럽회장 팔방미남- 윤후현님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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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후현, 송별, 김원업, 유상원 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어느날 팔방미남님의 불로그에 들렸더니 필자 이장춘에 관한 글이 올라있었다. 이장춘과 인연을 뱆게된 사연 관계가 쓰여 있었다.
&.얼굴없는 방송국, 에 보수없는 사장님!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어느날 우연히 접한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1927년도 한국 최초의 방송국, "춘하추동방송국!"의 이장춘 사장님!이 운영하는 "춘하추동방송 불로그!'를 알게 되면서 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수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전에 KBS 방송국과 TV 에서 활동 하셨던 이장춘 방우회(방송관게자들의 모임) 이사, 이십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특히 미주방송협회의 소식을 속속들이 전 해 주시는 그 열성과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느날은 미주 방송협회 로 부터 고맙다는 인사 글도 받았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소식을 창조해 내시고 발로 직접 뛰시면서 올려주는 소식들은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춘하추동방송 브로그! 라는 곳을 알면서 부터 내 생활에도 활력이 생기고 매일 매일 발전하는 나를 발견 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에서만 만나다가 어느날 제가 모습을 한번 보고 싶다고 연락을 하여 여의도의 어느 한적한 음식점에서 국내 제일의 가수 명국환님 (방랑시인 김삿갓), 김미성 가수님(먼훗날), 그리고 아이돌 가수 송별양과 함께 만남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남 이였지만 마치 오래된 고향 선배님을 만난 것 같이 후덕하시고 한 마디 한마디 말씀에서 이장춘 사장님!의 내면을 보여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문장력도 미약하고 필력도 부족한 블로그,에 올린 저의 답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불로그 본문에 옮겨 주시는 성의와 배려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한국 방송계,에 춘하추동 방송, 이장춘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빛이나고 활력이 넘친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불친들!(불로그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을 "얼굴없는 방송국,에 보수 없는 사장님!'이라고 들 말을 합니다. 이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는 제 하루 일과의 한 부분으로 자라 잡은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았던 사진들을 몇장 모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이 장춘 사장님!...늘 건강하시고, 춘하추동방송 불로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 백두산 견학시, 젊은 날의 이장춘 사장님!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축하드립니다. 한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되지요. 분명 국장님과 윤후현님의 인연도 특별한 인연이군요. 특별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본인이 진즉에 이루지 못한 가수의 꿈을 그분들의 팬클럽 회장이되어 힘이 되어주시는 군요. 가수 데뷔에 어디 나이제한이 있나요. 열심히 하셔서 제 2집, 3집의 훌륭한 음반을 계 속 내실 수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찾아 주신 것만도 고마우신데 사무실
개소식 상황을 자상하게 소개 하고 모든면에서 부족한 제 인품을 자랑 해 주셔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못 부른 노래까지 들려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젊은날의 활발한 미소를 잔뜩 머금고 계시는 이장춘 사장님의 모습을 보시면서 춘하추동방송 불로그!도 많은 참여와 뎃글을 부탁 드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은 춘하추동 방송국, 이장춘 사장님!을 두고 만든 말 같습니다. 늘 후덕하고 인품이 넘치시는 분이셔서 존경하고 영원한 믿음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시간 이 후에도 또 블로그에서 열굴을 뵙겠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들이 온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사랑을, 건강을 행복을 드린다면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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