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 · 문공회

개화예술공원 (1) 시비 詩碑와 시비에 있는 시를 모아

이장춘 2015. 5.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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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KBS별관에 있는 KBS사우회

    (회장 전봉찬, 사진위원장 정석현)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가다가 대천 I.C에서

    국도로 접어들어  대천 시가지를 지나 한적하고 산수좋은 곳에

    개화 예술공원◆이라는 큰 석비가 서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가 밀리지

     않는 아침시간에 출발 꼭 세시간이 걸렸습니다. 세계 제일의 조각공원으로 자리

    매김 한다는 계획으로 넓은 터를 잡아 2004년 문을 연지 11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 이 공원을 크게 보면 넓은 터 야외에 수많은 예술품

     조각작품이 설치되어있고 그 조각에는 시, 노래가 새겨진 석비가 있는가 하면 명인의

     명언 등을 새긴 서예비 등이 수 없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단한곳-보령

    에서만 생산되는 오석(Black Sand Stone), 오석은 수억년동안 흙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검은돌로 무겁고 단단해서 각종 예술석과 조경석

     시비석 그리고 간판석으로 이용되고 있읍니다.

     

     

     

     

    이 공원 안에는 연꽃이 심어진 큰 호수가 있고

    그 호수를 도는 연꽃 산책로가 있으며 또 실내 공간으로

    모산 미술관이 있어서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야외음악당이 있어서

     공연을  할 때도 있습니다. 각종식물과 열대어들이 자라는  큰 비닐하우스

    있고 찜질방도 있어서 피로를 풀며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모처럼

    곳이라 그 넓은 공간을 모두 돌아보며 사진을 담아서 詩碑◆, ◆노래비◆,

    ◆명인들의 名言 서예비 등으로 나누어 몇번에 걸쳐 올려 드릴 게획입니다.

    오래전인 2009년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노익중 선생님께서 개화공원을

    영상에 담아 자세히 올려주셔서 그 동영상도 함연결해서 전체적인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동영상을 지금에 와 보아도

    공원의 큰 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개화예술공원 (1) 시비 詩碑를 모아

     

     

    이곳에 있는 시비 중에서

    널리 알려진 시의 비를 골라 사진을

    올리고 새겨진 시를 글로 함께 렸습니다

    두 시, 김지원의 조국과 서영훈의 고향의 달 외의

    시는 시인의 성명순으로 올렸고 오늘 못올린

    문귀는 차츰 올릴 것입니,

     

     

    개화예술공원 더 보기 영문자 클릭

     

     

    개화예술공원 (2) 노래비모음 KBS사우회

    http://blog.daum.net/jc21th/17782504

     

    개화예술공원 (3) 조각 서예비

    http://blog.daum.net/jc21th/17782505

     

     

     

    김지원 조국

     

     

     

     

    "태양"이라고 제목이 붙은 개화예술공원을

    상징하는 큰 조각상이 있는곳에 이 조각상과 마주보고

    김지원의 조국◆ 시새겨진  커다란 석비가 있고 그 석비와

     나란이 KBS사장을 지낸 서영훈선생님의 시 ◆고의 달◆  시가 새겨진

    석비가 있었습니오랜세월 적십자, 흥사단 활동을 하고 KBS사장을 거쳐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을 지내는 등 다양한 삶을 이어오신 서영훈 선생님이

    시를 쓴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던 차에 이곳에서 님의 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김지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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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의 평화를 위하여

    • 몸과 마음을 다 바쳐

    • 보라의 입술을 열었다.

    • 자기의 영달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 애국열사 선조들의

    • 피와 땀이 서려있는 우리국토!

    • 봄, 여름, 가을, 겨울,

    • 아름다운 대 자연의 꽃을 피워

    • 희망과 행복을 가저쟈 주는

    • 살기 좋은 대한민국

    • 우릭 국토 어디를 가나

    • 찬란한 문화유적이

    • 안개처럼 피어오른다.

    • 오늘도

    • 영원히 사랑하리라.

    • 아름답고 위대한 나의 조국을.............

    • 시인 김지원

     

     

     

    서영훈 향의 달 

     

     

     

      

    • 서영훈 향의 달 

     

    • 흰 구름 사이를 가는 둥근달

    • 수줍어 가시시나 황홀한 얼굴

    • 반쯤 숨었다가 환히 드러나
    • 쏟아져 흐르는 빛 누라에 차네.
    • 나절로 고향생각 그리운 시절
    • 정답게 놀았거니 너와 더불어
    • 설어라 나는 늙어 너를 대하니
    • 그 모습 변치 않고 아름답구나.

     

     

    김의순 아버지의 치마

     

     

     

     

    김범우 낙엽소리

     

     

     

    유치환 그리움

     

     

     

    김소월 진달래 꽃

     

     

    오늘 배경음은 김성희씨가 낭송한 진달래 꽃입니다.

     

     

     

     

    • 김소월 진달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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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월  시

    • 김성희 낭송

    •  

    •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  

    •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 진달래꽃

    •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  

    • 가시는 걸음 걸음

    • 놓인 그 꽃을

    •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  

    •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김소월 초혼(超魂)

     

     

    초혼은 석비가 큰데다가

    앞이 숲으로 가려있어 전체를

    한장의 사진에 담기는 어려움이 있았

    습니다. 일부만 올리고 초혼 시

    문을 글로 올렸습니다.

     

     

     

     

    •    김소월 초혼(超魂)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김춘수 꽃

     

     

    김춘수 시인은 kbs이사를 지내셨습니다.

     

     

     

     

    • 김춘수 꽃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문덕수 풀잎소곡

     

     

     

    박부웅 어머니의 길

     

     

     

     

    박두진 하늘

     

     

     

     

     

    박두진 하늘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론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 내 마음이 익는다.

     

     

     

    박철언 작은등불 하나

     

     

     

     

    변영로 논개

     

     

     

    • 변영로 논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아리땁던 그 아미(娥媚)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흐르는 강(江)물은
       길이 길이 푸르리니
       그대의 꽃다운 혼
       어이 아니 붉으랴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서정주 국화(菊花) 옆에서

     

     

     

     

    • 서정주 국화(菊花) 옆에서
    •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 난초

     

     

     

    • 서정주 난초
    •   
    • 하늘이
    • 하도나
    • 고요하시니
    • 난초는
    • 궁금해서
    • 꽃피는 거라.

     안도현 옆모습

     

     

     

     

     

    유자효 가을의 노래

     

     

    유자효기자 KBS와 SBS등에서

    랫동안 활동하던 방송인이다. 지금은

    방우회 (사우회, 한국방송인 동우회)회원이다.

    서영훈사장의 고향의 달과 유자효가지의 시비는

    생각치 않게 이곳에 와서 발견해서

    반가움을 더 했다.

     

     

     

     

    유자효 가을의 노래

     

    잃을 줄 알게 하소서

    가짐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잃음인 것을.

     

    이 가을

    뚝뚝 지는

    낙과의 지혜로

    은혜로이 베푸소서.

     

    떠날 줄 알게 하소서.

    머무름보다

    더 빛나는 것이

    떠남인 것을

     

    이 저문 들녘

    철새들이 남겨둔

    보금자리가

    약속의 훈장이 되게 하소서. 

     

     

     유준식 나목

     

     

     

     윤동주

     

     

     

    • 윤동주 시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 했다.  
    •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 걸어가야겠다.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이생진 낮잠 유현종 등불

      

     

     

     

     이시은 산에서


     

     

     

               이시은 산에서

                                          
               비 내리는 산에는
       
               시간을 줍는 까치와
               후득이는 빗방울에 가슴 씻는
               나무들만 어깨를 기대고 서 있다

               수런대며 다가서는  
               비에 젖은 나뭇잎 말아 안고
               눈시울 적시며 마주하던 만남도
               빗물에 잠긴다

               깊이 침묵하여
               크게 귀를 여는 산은
               푸른 가슴으로 다가서서
               새로운 만남 앞에 망설이는 눈길 보내고 
                 떠나는 바람 옷자락 잡는
               가슴에 문 연다

               산 가슴에 귀 대고 있으면
               해일 일던 마음에도
               산빛이 고인다.


    이시은 시인.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렀다.

    개화예술공원에서 촬영한 다음 사진을 춘하추동

    방송에 보내주시며 인연을 뱆은지가 6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얘기다. 개화예술공원에 가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그 시비가

     있어 감회어린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으며 6년전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 이시운 시인의   목소리로 낭송한 시와 함께  제작해서 올린

    동영상이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가왔다.  

    춘하추동방송과  맺은 인연이  영원함말해준다. 이시은 시,

    "산에서"는 안정모 교수가 작곡하고, 심기복 교수(바리톤)

      노래늘 부른 가곡으로 널리 알려저 있다. 

     

     

     

     

    이은방 초당마을 솔밭길

     

     

     

    이은방 초당마을 솔밭길

     

    이은방 충청북도 옥천이 낳은 널리

    알려진 시조시인이다. 시인 최정란 블로그에

    갔더니 이 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다. 이 시에

     발길이 멈춘것은 우연이 아니다. 시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오랜세월

     KBS와 함께 해 오시고 KBS사우회 출발부터 2010년 세상을 따나는 날까지

     함께 해 오신 분, 그분은 고향 초당을 누구보다도 사람했다.    필자도 그 얘기 

    어려들었고 또 최돈민 그 분이 쓴 초당마을 수필집도 가지고 있다. 골동품과

    서화에 관심이 믾있던 그 분은 그 중 일부를 개화 예술공원에 넘겼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 최돈민선생의 지난날이 함까번

    떠 오른다. 초당마을 참으로 가 보지 않아도

    가본것처럼 묘사한 시라고 생각된다.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

     

     

    수필집에서 인용한 글이지만

    시처럼 찗은 글에 많은 얘기가 담

    긴 글을 새긴 석비를 올였다.

     

     

    이효석 시 낙엽을 태우면서중에서

     

     

     조병화 나의 자화상

     

     

     나의 자화상


      버릴 거 버리며 왔습니다
    버려선 안 될 것까지 버리며 왔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조지훈 송행 

     

    조지훈시 송행

     

     주재기 졸은일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의 침묵

    •  

    •  

    • 님은 갔습니다.

    •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푸른 산빛을 깨치고

    •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 날어 갔습니다.

    •  

    •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놓고

    •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  

    •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 새 희망의 정수 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  

    •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 아아 님은 갔지마는

    •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옛 글이 세겨진 석비 .

     

     

    이황 도산 달밤에 핀 매화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 야

     

     

     

    •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 야

    •  

    • 靑山里 碧溪水야

    • 수이감을 쟈랑마라

    • 一到滄海 하면

    • 도라오기 어려오니

    • 明月이 滿空山 하니

    • 쉬여 간들 엇더리

    •  

     

    윤선도 오우가

     

     

       

    윤선도 오우가

     

     

     

     

    수 많은 식물과 곤충 물고기들이 자라는

    개화 허브랜드 사진촬영이 끝날무렵 이곳에

    들렸더니 이곳에서 참으로 열심히 사진을 촬영하시는

    정근춘, 김광 지난기간의 KBS 사우회장, 부회장, 늘 수고가

     많으신 정석현 사진위원장, 그리고 늘 사랑하고 마음속에 두었던

    박재헌기자가 작년에 퇴직하고 사우회원이 되어 사진위원의

    한 맴버로 첫 나들이에  나서 열심이 봉사하는

    모습릏 카메라에 담았다.

     

     

     

     

      

     

    저는 민물에서 사는 상어를 처음

    보았어요.개화 허브랜드에서 자라고

    있는데 칠갑상어라고 하네요.

     

     

     

     

    2015.05.13.(수) 개화예술공원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 KBS사우회 정석현

    사진위원회 위원장님이 그날 참여하셨던 회원 45명이

    함께 한 사진을 보내 주셔서 올렸습니다. 성함까지

     일일히 써 주셔서 함께 올렸습니다. 

     

    뒷줄 왼쪽부터(존칭생략) 박철수,

    이용택, 최명락, 심정태, 송창석, 오재환, 김원대,

    오승룡, 이종문, 류인화, 김광일, 남정현, 김광균, 정근춘,

    임춘규, 하태준, 윤군성, 김동희, 유병일, 한종훈, 이원균, 김효경,

    김형백, 이대우, 이재석, 김대영, 박응칠, 김흥겸, 박재헌. / 앞줄

    왼쪽부터 김우상, 양원식, 박병혁, 이건수, 허영구, 김진평,

    구본출, 이장춘, 홍승미, 김기훈, 강갑생, 이상수,

     길 주, 조세동, 양세균, 정석현.

     

     

     

     

     

    동영상, 2009년 노익중선생님 제작

     

     

     

     

        

     

    윤후현(팔맙미남) 선생님 글

     

     

    개화 예술공원! 가 보고 싶은

     곳 ㅇ 순위 입니다. 너무나 많은 명 시 들이

    있어서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 하나 하나가 다 장원급제, 감 같습니다.
    제일 밑, 사진속에서 이 글의 주인공 이신 이장춘 사장님!
    (앞줄 정 중앙)의 미소띈 모습을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쉬지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소식들을 시리즈,편,으로
    소개 해 주시는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가수 김미성 팬 카페 회장,팔방미남,윤후현~


     

     

     

     

     

     

     

     

      

     

    송민도 고향초-1.wma

     

     

송민도 고향초-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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