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문공회 송년모임 & 서화전

2014년 문공회 (회장 서종환) 송년모임이 12월 22일 오후 4시부터 덕수궁 강당에서 열렸습 니다. 옛날의 공보처, 공보실, 공보부, 문화공보부로부터  오늘의 문화 체육관광부에 이르기 까지 그 부처에 근무했던   650회원들로 구성된 문공회는 이날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서 섹스폰 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서종환회장 인사말, 문화부 차관을  지낸 김동호 대통령직속 문화 융성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1947년부터  방송국에 재직하셨던 이날의 최연장 박경환회원님의 건배제의  순서로  불과 6-7분만에 식이 끝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겨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2014, 문공회 송년모임 & 서화전     이토록 짧은시간에 끝나는 인사말, 축사는 처음 보는듯 했습니다. 그 실황전체를 담아 육성으로 올렸고 아울러 해마다 앞장서서 서화전을 열어온 김기호 서화위원장께서 스스로  쓰신 서예작품 앞에서 설명을 하시기에 녹음으로 담아 올렸습 니다.「비록 문공회 회원들이 나이가 들었다해도 청년시절 국가를 위해 일했던 뜻, 그 기상은 문공회 회원들의 정신속에 맥맥이  흐르고 있다.」는 내용과 비유되는 옛 한자를 작품화 한것이라고 했습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문공회! 2014년도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원로 회원 이신 김동호 전 문공부 차관님!은 부산 국제영화제 위원장으로써 세계 만방에 한국영화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드 시키셨지요. 소식  감사합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문화공보계의 원로님들이 오랜 세월이 흐른후의 만남도 있어서  매우 반가우셨겠습니다. 송방송박사 뒤를  이은 천영조선생님을 여기서 뵈오니무척  반갑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김헌수(향원) 선생님 글     사진으로나마 실황을 볼수있게 해 주신 형의 열정에 감사합네다요..... 아름다운 노년의 삶이 되세요       화   보              서종환 회장 인사말     김동호 원로회원 축사     박경환 원로회원 건배사                        문공회회원들 젊은날의 기상이 지금도 그 정신속에 맥맥히 흐르고 있음을 글로 쓰셨다. 면서  글 뜻을 설명하고 고흥복, 김선초님과 함게     송방송박사에 이어 1980년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천영조회원님이 안산에서 회화에 몰두 하신다면서 제주도 마라도 해경을 그려 출품     스스로의 작품 앞에서 고흥복님     스스로 작품앞에 선 박노정회원님이 김선초님에게 함께 사진촬영 할것을 권유하기에     초서라 글자도 모르고 따라서 뜻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서졍원님     1950년대부터 방송계에서 널리 알려진 서규석님과(가운데)함께  전영효님      김동호 원로회원,  서종환회장     아! 이 얼마만인가? 남산방송국시절에 해어져 이제야 만나다니.... 프로듀서 전영효님과 엔지니어 고흥복님이.......    색스폰 연주로 서막을 열어준 이상규 회원님,  여러곡을 연주했는데 듣고 계시는 곡은 보리밭입니다. 사회는 황현탁 상임이사께서 수고 해 주셨습니다.             문공회.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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