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는 분들의 이름으로 한겨레 한민족, 전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빕니다.
2015년 4월 24일은 춘하추동방송 10년이 되는 날이다. KBS 사우회 부회장을 하던 시절, 2005년 회원들 간에 마음의 끈을 연결해 주려는 작은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어서 잠시 운영하려는 생각 으로 엠파스에서 쓰기 시작했던 블로그가 오늘의 춘하추동방송으로 발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처음에는 KBS 사우회 회원대상으로 소식을 주고받으며 잘 알지도 못하는 방송의 발자취를 더듬어 전하곤 했었다. KBS 얘기를 중심으로 했더니 박광희 선생님을 비롯해서 민영방송에 적을 두었던 분들이 민영방송 얘기도 써야 된다고 권유하면서 자료도 제공해 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는 바람에 1980년 KBS로 통폐합된 DBS 동아방송, TBC동양방송 얘기도 함께 썼다. 바로 그 무렵 방우회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KBS사우회 부회장과 방우회 이사직을 맡으면서 두 단체의 다리가 되어 더 폭넓은 글을 쓸 수 있었다.
춘하추동방송 10년 2015년 4월 24일
바로 그때 만난분이 당시 CBS 사우회 부회장이던 노익중 선생님으로 CBS 기독교방송 자료를 제공하시면서 CBS에 관한 글도 썼으면 한다고 하셨다. 그로부터 CBS 얘기도 쓰게 되고 안상현 회장을 비롯해서 CBS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곧이어 이장춘이 KBS사우회 감사로 있던시절 사우회 연말행사에 한영섭 방우회 회장, 안상현 CBS 사우회 회장 등 관련단체 자리를 함께 했다. 춘하추동방송 글씀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최초의 상업방송 부산 MBC에 관한 글을 쓴것은 오래전이지만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2011년 MBC 창립 50주년을 맞아서다.
그로부터 MBC에 관한 글도 꽤 여러편 썼다. 최근에는 MBC사우회 제공으로 일생을 방송과 함께 해 오신 서규석 선생님에 관한 글도 올렸다. 이로서 춘하추동 방송에는 VOA, 미국의 소리방송, VUNC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EBS 교육방솧, AFKN 미군방송, KTV 국민의 방송 (국립 영화제작소) 교통방송, 불교방송, JTBC, 채널 A, TV조선 등 종편 3사얘기 까지 쓰기에 이르렀다. 국군의 방송, YTN, SBS 서울방송, 종편 MBN 매일경제에 대해서는 너무도 문외한이어서 손을 못댔지만 개별적인 교류는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 국군의 방송은 오랜세월 KBS채널을 통해서 방송하며 또 KBS안에서 방송을 해 왔고 인연을 맺은 분도 계셔서 기회 되는대로 글을 쓰러고 하고 다른 방송사들도 자료교류 등을 통해 인연이 밎어져 기회 되는대로 써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 3, 4년 사이에 춘하추동방송에 괄목할 만한 일들이 있었다. 한국아나운서클럽이 회보를 발간하면서 춘하추동방송과 자료를 공유하며 공동 보조를 맞추어 나가면서 대한민국 전 아나운서가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부터 한국아나운서연합회, 각 방송사 아나운서실의 현역아나우서들,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들의 모임, MBC초록회 등과도 인연을 밎으면서 아나운서 글 씀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아나운서 클럽에서는 이장춘을 특별회원이라고 소개한다.
2013년부터 미주방송인협회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역시 춘하추동방송과 공동보조를 맞추어 나간 것도 획기적인 일이다. 그전에도 라디오 코리아 등 방송을 통해서 미국의 소식을 알고 정영호 회장님이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소식을 보내오셨는가 하면 김흥수회장님이 미주방송인협회 소식을 전해주시는 등 교류를 가져왔지만 김정수회장님에 이르러 미주방송인을 비롯한 동포들이 춘하추동방송에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미국 방송계소식을 비롯 해서 미국에 살고있는 연예인소식 등 국내외적으로 알아야 할 일들히 신속히 교류가 되었다. 이 일에 김정수 회장은 물른 양방수 총무국장의 노고가 컸다.
미주방송협회와 교류가 잦아지면서 김영우 아나운서와 나누기 시작한 교류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1965년 미국에서 최초로 한국어 방송을 하기 시작한 김영우아나운서가 50년간 모은 자료를 dvd에 담아 항공편으로 송부 해 주셔서 2015년 1년동안 안창호, 안병원, 권길상 등 소중한 자료를 춘하추동방송 형식에 맞도록 재 구성해서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그 글을 감상하면서 춘하추동방송과 가까워졌다. 그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영우 선생님이 지금 요양원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한편 국내 동요(童謠)계와 시단(詩壇) 에서 널리 활동하던 이가인 보나 이혜자선생님이 활동무대를 미국으로 옮겨 미주동요사랑회 등을 운영하고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며 한국과 미국에 있는 동포들간에 소통이 빨라졌다. 권길상선생님, 안병원선생님 소천소식도 어느 매체보다도 신속히 전해드렸다. 특히 권길상 선생님 장례식 때는 그 실황을 실시간으로 받아 올린적이 있다.
6.25 첫방송 위진록 선생님, 해방공간의 방송자료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료를 넘겨주신 송현식 선생님, 정영호 회장님, 일제강점기부터 우리나라 방송드라마의 개척자 김영수 선생님과 1933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모가수 조금자 여사의 둘째딸 김유미선생님,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 최철미여사, 샌프란시스코 전영일선생님의 춘하추동방송 참여로 춘하추동방송 내용을 한층 더 풍부하게 했다.
오늘날 미국, 캐나다 등 북 아메리카를 비롯해서 중남미, 동남아, 유럽등 춘하추동방송은 세계인들과 통한다. 한겨레 한민족은 물론 성도 이름도 모르는 외국인들도 찾아오고 글을 스크랩 해 가며 역인글로 담아간다. 국내의 경우 2. 3년전부터 깊은 인연을 맺은 유경환여사, 맹관영 대한민국 문인화 원로 총 연합회 회장, 이정부, 서금랑 부부 아나운서, 대한민국의 낳은 불세출의 음악가 안기영선생님의 생질 이화옥여사의 만남도 춘하 추동방송 큰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카테고리에「오카리나」 「서예, 문인화」「독립운동」등의 장르가 이분들의 만남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우리나라 오카리나계의 선두주자 유경환여사의 수많은 오카리나 연주 동영상과 날마다 써 올리신 춘하추동방송의 글,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는 날마다 쉼없이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며 글을 써 주시고 품격높은 오카리나 연주곡을 제공 해 주시며 박봉규, 송영희, 김정숙, 조인숙, 황수민 등 많은 오카리너와 이서윤, 유현숙여사, 이강철 선생 등 시와 함께 하시는 분들을 춘하추동방송에 안내하셨다.
맹관영회장은 품격높은 서예, 문인화로 춘하추동방송의 품격을 높여줌은 물론, 많은 방송관련 사진을 제공 해 주시고 TBC동양방송 17년간의 아나운서 성함을 친필로 작성해서 보내주셨다..각종 자료와 품격 있는 문인화, 서예작품으로 춘하추동방송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해 주신 맹관영 선생님이야말로 TBC 17년간의 각종 방송자료를 제공 해주신 박광희 선생님님과 함께 TBC 글을 쓸수 있는 큰 역할을 해 주신분이다.
1958년 장마루촌의 이발사로 방송작가 반열에 오른 이래 방송과 함께 하신 원로방송작가 박서림 선생님의 제공해주신 방송자료, 그 수많은 격려와 성원, 원로 음악인 손석우 선생님 그 귀한 방송자료를 제공해 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이석희 대 기자의 각별한 관심표명은 늘 잊을 수 없고 1960년대 부산방송국, 당진송신소등 KBS초기사진을 제공 해 주신 이용억션생님, 서금랑, 이정부 부부 아나운서의 2014년부터 세계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메니큐어 회화를 시작한 이래 1,500편 이상의 작품을 영상화 해서 모두 춘하추동방송에서 감상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많은 사진과 함게 글을 써 주신 일도 획기적인 것이었다. 이광재 아나운서에 관한 특별기고문을 올린 이래 수많은 글을 남겨주신 김무생 아나운서 춘하추동 방송에 날마다 글을 써 주시고 가수 명국환, 김미성, 송별님을 춘하추동방송에 안내한 일, HLKZ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모은 사진 자료들을 제공 해 주신 탤런트 김영옥 여사 KBS, CBS에서 오랜세월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 모은 김영옥 여사의 남편 김영길 선생님의 자료, KBS TV 초기에 근무했던 송병현선생이 춘천방송국, 문화공보부 보도과, 해외홍보관 등에서 근무하며 모은 사진을 제공 해 주신것도 춘하추동방송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춘하추동방송이 2012년 다음 우수블로그로 채택된적이 있었다. 생각치도 못한 일이었다. 70대가 쓴 블로그가 우수 블로그라니 춘하추동방송 말고는 없는듯하다. 더군다나 내용으로 보아서 방송이라는 어찌보면 대중을 상대로 하는 문화면을 다루는 블로그가 우수 블로그로 채택되리라니 자신도 놀라며 다음 사이트에 대해 고마운 마음으로 더 열심이 글을 쓰고 다듬었다. 오늘날 국내 각 사이트에 있는 글에는 춘하추동방송 도장이 찍힌 사진이나 춘하추동방송에서 제작한 동영상이 올라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공식적으로 스크랩 해간 글이 많지만 몰래 가져간 글도 발견한다. 춘하추동방송 글이 좋아서려니 하면서 넘어간다. 각 방송사에서도 춘하추동방송 글이나 영상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료를 사용하게 해 달라는 요청을 자주 밭는다. 방송출연 교섭도 자주 오지만 꼭 필요한 경우는 응해도 대부분 사양한다. 대신 적절한 인물을 추천 해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당사자에게는 그 사실을 얘기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계기가 되어 그런일을 얘기할 때면 「누가 나를 추천 했을까.」궁금했다는 얘기를 하신분도 계신다. 글쓰기 사작한지 10년 전혀 예상치 못했단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 일이 어찌 이장춘의 힘으로만 가능했겠는가? 수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서 참여 해 주시고 그 많은 자료를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들이다. 머지 않아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피로를 모르고 밤낮없이 글 쓰고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해서 편집하고, 음악선곡하고 음향편집하고 정신없이 하다보면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달, 한해가 가며 이렇게 해서 이제 10년 세월이 흘렀다. 보조원을 두고 더 큰 일을 해 보랴고 권유 하신분도 계시고 써 올린 글을 책으로 출판 해 보라는 권유도 잇따르지만 이장춘이 하는 날까지 하다가 마무리 지으려는 생각을 갖는다. 어떤 형태로 마무리 될 것인지를 아직 생각 해 본적이 없다. 그저 춘하추동방송을 위해서 정진 할 뿐이다.
이장춘이 하는 일, 그 생활을 잘 모르는 친구들 가운데는 이장춘이 옛날과 달라졌다며 잘 만나주지도 않는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KBS 사우회장을 한번은 할 줄 알았는데 왜 사양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도 계신다. 한 때는 그런 일을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은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일을 했다면 오늘의 춘하추동방송은 없을 것이다. 그 일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훨씬 소중하고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장춘은 춘하추동방송을 위해서라면 어느 곳이던지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나선다. 행사장에는 물론 喪가에도 가고 먼저 가신분의 묘소참배도 한다.
장기범, 이인관, 문시형, 유병은, 왕종현, 정경순선생님의 묘소를 참배했고 기회가 되면 노정팔, 강찬선, 한기선, 이정석 등 존경하는 분들의 묘소도 찾을 예정이다. 이장춘에게는 춘하추동방송을 사랑하는 분들과 인연을 지속한다는 것 방송역사를 비롯해서 살아있는 글을 쓴다는 것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이것은 그동안 춘하추동방송과 깊은 인연을 맺어 주시며 소장하는 放送史料를 아낌없이 보내주시면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여기에 그 성함을 올려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영원히 기리고 져 한다.
한영섭 방우회 회장님, 김은구 대한 언론인회 회장님, 서병주 KBS사우회 전 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방송역사의 기원을 알리는 방송사료를 제공 해 주신 노창성, 이옥경 최초방송인의 딸 노라노 여사, 최초의 정동방송국을 세우는 데서부터 이 나라 방송의 터전을 다진 한덕봉 선생님의 손자 한기호, 1932년부터 방송하고 해방되어 두차례에 걸쳐 중앙방송국장을 한 이혜구 선생님, 우리나라 방송기자 1호 문제안 선생님, 방송역사연구가 유병은선생님 HLKZ, MBC, KBS TV, DBS 동아방송 등을 창설하며 일생을 방송과 함게 해 오신 전 MBC사장 최창봉선생님, 일생동안 모은 사진첩 20권을 통째로 내 주신 송재극 선생님, 5.16첫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박종세 아나운서의 고귀한 방송사료, 손수 제작했던 TV 화면 디자인 ID카드와 사진 자료 등 승용차에 가득 찬 각종 방송자료 정규봉 선생님,
HLKZ 최초의 TV방송시절부터 국내외에서 촬영한 사진자료를 비롯해서 모든 자료를 넘겨주신 오승룡(기술)선생님, 방송초기 귀한 사진 자료와 품격 있는 영상으로 춘하추동방송의 내용을 풍부하게 해 주신 박경환. 황우겸, 이혜경. 김성배, 전영우, 박상진, 손석우, 노익중, 박서림, 우제탁, 장도형, 이철호, 정관영, 우리나라 대표 여성아나운서 강영숙,,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 김인숙, 윤영중, 문복순, 민병연,
스무고개, 제치문답 박사 이경희선생님을 비롯해서, 김명희, 계원준, 조찬길, 김수웅, 김영우, 조부성. 조옥래, 정항구, 엄복영, 박인채, 윤성현, 박진서, 안병원, 노선영, 권길상, 권정희, 조봉균, 고은정, 임국희, 강창우, 김세원, 김인권, 박인채, 이상익. 정석균. 이용억, 김 집, 엄복영, 권영원, 고흥복, 이용실, 김영길, 김영옥, 김승한, 최홍준, 윤혁민, 구연도, 김병래, 김진용, 태현실, 장한성, 김선초, 김연진, 조성탁, 안평선, 박창학, 이철영, 문인수, 길 주, 진종호, 서정원, 구본출, 김광일, 김규홍, 이혜옥, 강미란, 박민정, 황인우, 김무생, 명국환, 김미성, 송 별, 박복수, 양방수, 이복신, 전영자, 테리송, 김순기, 윤홍식, 이태수, 이종구, 박재헌, 남궁돈, 장병희, 서용석,
1960년대 KBS 중앙방송국장과 TV방송국장을 지내신 이홍수선생님의 아들 이형균, 유병은선생님의 아들 유원재, 민재호 아나운서의 딸 민나라, 경경순선생님의 아들 정영훈, 이백수님선생님의 아들 이만규, 윤길구아나운서의 아들 윤남일과 손주 윤병주, 윤용노아나운서의 손주 윤병호, KBS 최초전속가수 이예성선생님의 사위 정성헌, 원로방송작가 김영수선생님의 딸 김유미,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 최철미, 박재윤선생님의 아들 박진호, 샌프란 시스코 호기수 아나운서의 인척 전영일, 생각나는 대로 써나가다 보니 끝이 없다. 춘하추동방송의 10년간 쓴 수많은 글속에 7,000여명의 성함이 올라있다. 그 가운데 1,500명의 회원들과 이메일로 교류한다. 2013년“까지의 얘기들은「방송인 가족들과 춘하추동방송 불로그의 인연」 (1), (2)와 「춘하추동방송 블로그, 방송역사를 통해 만난 방송인과 가족」 편에 올라있어서 그 글을 밑에 연결했다.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어온 단체들
이장춘이 36년 동안 몸담았던 KBS의 절대적인 성원과 격려, 지원은 더 없이 큰 힘이다. 이장춘이 정회원으로 몸담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 (방우회), 문공회, KBS사우회, KBS 50 (KBS 40년대, 50년대 원로모임) 연방회(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 고위과정 제1기), 한울림회, 청송회, 한모듬회, 온고을회는 물론, 준회원 또는 특별회원 대우로 늘 함께 했던 모임, 한국 아나운서 클럽과, KBS 여의동호회, KBS기술인 동우회의 격려와 성원은 참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MBC사우회, CBS사우회, 대한언론인회, 한국방송협회, 여의도 클럽, 미주방송인협회, 미주동요사랑회, KBS 드라마 패밀리, 정남회 (KBS 50년대 60년대 기술인중심의 모임) 한국방송인회,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한국성우협회, 한국방송 작가협회, MBC OB초록회, 여의도 클럽, 등등의 각 방송국과 단체의 성원과 격려에도 힘입은 바 크다. 방송단체 외에도 한국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3.1여성동지회, 한국서예비림박물관, 한국서예관등의 도움 또한 컸다.
지난 10년 세월 되돌아보며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춘하추돌방송을 위해 힘을 기울여주신 분들의 고마움에 고개가 숙여진다. 어디 이장춘 혼자의 힘으로 오늘의 춘하추동방송을 이룰 수 있었겠는가? 이 외에도 그동안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었던 분들은 많다. 그동안 인연을 맺어던 분들 이미 써 올린 글을 연결하고 그래도 빠진분은 앞으로도 계속 올릴 것이다.
이 글을 쓰던 중 미국 씨에들에 살고있는 강미란 아나운서로부터 카톡이 왔다. 카톡 머리사진으로 "내가 좋아하는 desmines 바닷가" 라고 사진이 올라있어서 그 사진을 보내보라고 했더니 카톡으로 바로 사연과 함께 사진이 왔다.
◆◆[강미란] [오후 2:20] 저희집에서 자동차로 5-6분 거리에 있습니다. 독립 기념일에 불꽃도 터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다리위에서 낚시도 하고요. 제가 위에 내용 적고 있는데 국장님께서 먼저 카톡 주셨어요. 네! 자세한 내용은 시간 날 때 보내드리겠습니다.(방긋)◆◆
이토록 세상은 변해 바렸다. 5대양 6대주 세계가 하나다. 인터넷 시스템의 성격도 잘 모르고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글을 써 올리고 이 메일을 통해서 주고 받으면서 1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자꾸만 변해서 트위터, 페이스 북. SNG, 스마트폰,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등등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던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세계인 들이 함께하는 세상이 되었다. 세상은 더 빨리 변할 것이다. 더 빨리 세상에 적응하며 더 힘찬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축하글을 보내주신분
한국아나운서클럽에서는 난 화분을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는 메니규어로 그린 항아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정부 나운서가 손수 들고 오신 항아리는 1,500여점의 작품중 가장 정성을 들인 잡품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이 있습니다.
김헌수 선생님
경축 춘화추동방송10년 더욱 발전하시기바라며 이장춘회장님 건강 하세요. 앞으로 다양한 직종의 숨어있는 발전상발굴 거듭나는방송되시기도 바라며 한마디횡성수설...♥♥♥ㅋ...사랑합니다
황인우(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편집장) 아나운서님
축하합니다!!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이군요 그 동안 노고가 많으셨 습니다. 부지런히 한국의 방송역사를 정리 하고 널리 알린 선배님의 공로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석희 (1970년대 청와대 출입 대기자)선생님
보내주신 춘하추동 방송10년 특집 잘 보았습니다. 흩어져 버리면 그만인 방송 전파와 거기에 얽혀있는 사연, 그리고 관계됐던 인물들을 쫒아 모으고 정리해 기록하는 일, 누가 그 일을 해보겠다고 엄두를 내겠으며, 설사 누군가 그 일에 관심을 갖고 해왔다손 치더라도 누가 이장춘 국장만큼 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흩어져버린 방송전파를 다시 주서 모으고 거기 얽힌 사연들을 엮어 귀중한 자료를 만드는 일은 이국장 말씀대로 어느 일보다 소중하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하고싶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방송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 자료수집과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건강과 지구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쉬지않고 10년을 해오면서 방대한 방송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부수적으로 방송을 통해 한국 현대사 90년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했다는 것은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2015.4.24 이석희
이혜자(미주동요사랑회 회장)선생님
보내주신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제 사진도 넣어 주시니 기분 좋아요. 눈은 좀 어떠세요. 컴작업을 많이 하시면 안되는데 쉬엄쉬엄하셔요. 제가 많이 걱정 합니다. 황간역 강역장님과 최정란시인께. 춘하추동방송에서 현장을 내려 가시니 잘 모셔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ㅎㅎ웃으셨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셔요
맹관영 선생님
이장춘 형! 春夏秋冬 放送의 開局 10周年을 眞心으로 祝賀 드립니다. 兄이 계시기에, 우리 放送人 모두가 幸福했습니다. 特히 내 境遇엔 너무 과분한 配慮를 해 주셔서, 白骨難忘 이로소이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企劃과 編輯으로, 우리를 사는맛 나게 善處 해 주실것을 祈願합니다. 萬壽無疆 하소서! 禹田 孟寬永 올림.
이정부 (강아지 아범)아나운서님
아래 동영상은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축하 하는 의미로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가 보내주신 것이어서 고마운 뜻을 마음으로만 새기려고 했으나 춘하추동방송에 길히 보존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오셨기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렸습니다.
66회 서금랑전- 험한세상에 다리가되어
◆블로그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본질은 분명 인터넷 블로그지만,
저희들에겐 또 하나의 방송으로 인식되어온 마력을 지닌 공간, 춘하추동방송의 창설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방송, 하지만 한차례 방송후 영원히 잊혀질 수도 있고, 자료실의 먼지 속에 영원히 잠들어 버릴 수도 있었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어제와 오늘의 얘기들을 다시 들추고 정리해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뜻깊게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주신 분... 지난 10년을 너털웃음으로 일관하며 맨발로 달려오신 청사없는 방송의 연봉없는 방송국장 이장춘 선배님을 모든 방송 동지들은 오래토록 기억할 것입니다. 박봉속에 궁핍한 시절을 함께했던 방송 후배로서, 사우회나 방우회를 이끌어오시며, 자신의 이해를 넘어 방송 동료들의 연결고리가 되고 그들의 얘기를 담아 주고 싶어하시는 그 뜨거운 동료애, 방송인으로서의 사명의식에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개척하며 불편한 눈의 고통을 극복해가는 아내 서금랑의 작품과 작업을 과분할 만큼 크게 보도,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주셨으며, 지금도 연속으로 편성, 기사를 써 주심으로써 저희들에게 큰 용기와 의욕을 고취해주고계십니다. 아내 서금랑은 춘하추동방송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이장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자신이 가장 아끼던 작품중 하나이자 처음으로 춘하추동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소개되었던, 항아리의 양면에 그린 "잉카의 태양"과 "폐루 (페루의 해바라기)"를 선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춘하추동방송의 10주년을 축하하오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서금랑, 이정부 드림
이정부 아나운서 2015. 8. 21 유튜브 개시 글
이정부 아나운서님이 2015. 8. 21 유튜브에 긴 글을 올리셨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대체로 긴 글은 쓰지 않는것이 관례인데 이례적으로 긴 글을 올리셨다. 춘하추동방송의 지난날의 얘기라고 쓰신 글이지만 춘하추동방송은 그토록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그리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써 놓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최선을 다 하겠지만 미흡 할 수 벆에 없어 기대에 부응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아쉬웁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 글을 여기에 옮겨 춘하추동방송의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게시일: 2015. 8. 21.
방송인 이장춘이 펼치는 또다른 세상... 블로그 "춘하추동방송" http://blog.daum.net/jc21th 일찌기 KBS의 기자, PD, 총국장 등을 두루 거친 전문방송인이며 퇴직후에도 우리나라 원로 방송인 모임인 방우회의 이사를 맡고있는 영원한 방송인이요 KBS 맨이다.
지난 2005년에는 방송 전문 블로그 "춘하추동방송" 을 개설, 올해 4월24일로 10주년을 맞았고,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우리나라 정부가 수립되고 방송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방송의 역사를 비롯, 방송 종사자, 방송과 관련되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로하여, 디른 문화 예술분야까지를 망라한 소중한 내용이 포함된 기사, 영상 자료등을 광범위하게 취재하여 정리 보존하고 있으며, 주인공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도 하는 제3의 방송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생애를 방송에 바쳐왔고 현역을 떠난 후에도 방송과 방송인의 명예를 찾아주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카메라를 메고 전국을 누비며, 컴퓨터 작업으로 밤을 지샌다.
춘하추동이 열번이나 바뀐지금, 블로그 총 방문객은 180만명을 훌쩍 넘어섰고, 하루 검색 횟수도 평균 1000회가 넘는다. 나이를 모르는 방송과 방송인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10년을 하루같이 단기필마로 "춘하추동"을 운영하시며 이웃하는 동료와 후배들까지도 지도와 도움을 주시는 이장춘 선배님...그래서 모두는 그를 "청사없는 방송국 춘하추동"의 "연봉 없는 국장"이라 부른다. 서금랑의 매니큐어 작품 미니전시 66회는 존경하는 이장춘 선배님에게 바치는 동영상으로 제작, 이미 youtube 에 올린 바 있으나 내용 설명 보충과 함께 약간 수정하여 이번에 다시 올리게 되었다.
아나운서 서금랑/ 이정부
장두원 회장님
이장춘회장님. 방송과.방송의 뿌리를 찾아주는 큰역할.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더욱 정진하시기바랍니다.
송현식 (미국 LA) 선생님
이형 ! 그간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10년의 세월속에 이형의 노력과 정성의 결집이 한국장송사의 한면을 장식하게 되었다는 고마움이 더 큽니다.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춘하추동 방송 블로그, 개설 10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장춘 사장님!의 말씀 중에 블로그 글을 책으로 발간 하시라는 권유를 받았어도 그냥 글쓰는 것에 만족하며 책을 발간 하지 않겠다던 말씀, 제 생각과도 일맥 상통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에 글(살며 생각하며!)을 쓰고 있습니다 만 책을 발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필력이 책을 발간 할 정도로 미사여구와 문 장 구사력이 부족 하기 때문 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방송을 사랑 하시고, 방송 관계자들과 예술인 들의 생생한 소식을 끊임없이 배달 해 주시는, 이장춘 사장님...! 존경 스럽고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며칠전 모처럼의 만남이 사진으로 첨부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남아 있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 하시고,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이장춘 사장님!의 앞날에 영광과 발전이
김무생(아나운서)선생님 (KimMooSaeng)
*국제 방송 센터ㅡ<춘하 추동 방송>의 10년을 축하합니다! "춘하 추동 방송"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과 사령탑이신 이장춘 이사님의 결정체 ㅡ우리 <"춘하 추동 방송"의 지난 10년의 역사>는 우리 방송 역사의 상록수로서 살아 있는 "방송 문화의 보물 창고"입니다! 피로를 모르고 밤낮 없이 "춘하 추동 방송"을 관리하시며 10년을 보내신 이장춘 이사님! "춘하 추동 방송" 을 위해서라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곳이든지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현장으로 출동하시는 이장춘 이사님! 머리가 숙여집니다! 무엇보다도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하시는 일들이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눈 여러분! 우리 "춘하 추동 방송"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국제 방송 센타<춘하 추동 방송>"의 10년을 축하합니다!
김영우(미국 델뷜 에소에서) 선생님
방송발족 10주년을 맞는 춘하추동 방송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을 맞는 이 국장님의 방송도 변하지 않겠습니까. 국내외 우리방송사를 조리있게 불록에 올려놓은 이국장님의 인내와 노력은 우라 방송계의 족적을 영원해 뿌리깁게 남겨 놓을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서 우리나라 방송사라면 춘하추동방송 을 펼처 볼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염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Brook Dale 양노원은
60여명이 넘는 노인환자들이 입주하고 있는데 보면 거의다 오늘 내일 하는 남녀 노인들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응급차로 병원에 실려가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환자들 자신의 문제이며 양노원 당국의 쟐못은 아닙니다. 다행이도 요세 저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라 마음을 놓고 이씁니다만 사람 내일 일을 누가 압니까. 입주자들 중 아세아 인은 단둘 저의 내외 뿐입니다, 소신것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 국장 님 건강 하세요.....
델뷜 에소 김영우 드림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이장춘 국장님, 춘하추동방송 블러그 창설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 부부의 말씀이 어찌그리 적절한 표현인지요.
'청사없는 방송국에 연봉없는 국장님'
제가 이 춘하추동 방송국에 출입하게된지가 창설년한 10년에 비하면 짧은 2년여에 불과한데, 거의 매일 들리게되고, 그 때마다 무엇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게되어 늘 즐겨찾게 되었어요. 또한 이 방송국을 통하여 만나게 되고 알게 되는 여러 분들과의 시간과 거리를 넘어선 교류도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많이 부족한 저의 오카리나 연주를 크게 부각시켜 주시고, 이제 제 남편의 기사까지 보도해 주시니 철없이 기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합니다. 춘하추동 방송 10주년의 기념 제작 화보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국장님께 큰 감사를드리며 샘물이 개천을 이루고 강을 이루어 바다로 흘러가듯이, 흐를수록 큰 물줄기를 이루는 춘하 추동방송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장춘 Y 2015.04.25 07:24 유카리나 Y 2015.04.25 06:20
춘하추동방송 개설하신지 10년의 글을 읽다가, 제가 처음 인터넷 에서 '종묘'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국장님의 이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들어오게된 후, 국장님께서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능력으로 이렇게 많은 자료와 편집능력을 가지고 계신데 놀랐고, 배울것이 많아서 매일 들어오기 시작한 계기가 된 이 기사를 다시 들어와서 봅니다. 종묘제례의 초헌관으로 참여하신 국장님의 사진이 국장님이 이왕조의 자랑스런 후손임을 말없이 나타내고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서 많은 지식의 보고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장춘 Y 2015.04.25 07:22
2013년 3월 30일의 길고 길었던 댓글 : 답글 대화, 종묘제례에 이장춘이 초헌관으로 참여했던 그 글에 달린 댓글 그로부터 2년여 유경환여사님과 이장춘, 유카리나와 춘하추동방송 참 이런 인연도 세상에 또 있을까? 그토록 날이면 날마다 춘하추동방송에서 함께 해온 세월, 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유카리나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음악계의 거성 송방송박사의 성, 이름도 몰라 "전주이씨냐?"고 묻던 그날의 글, 2년 여가 지나 오늘에 다시 새롭게 읽으며 본문에 옮긴다. 그때는 비밀글로 쓴 글이 지금보니 비밀글도 아니어서 모두 공개한다.
유경환과 이장춘 유카리나와 춘하추동방송은 이렇게 인연을 맺어 춘하추동방송을 함께 한다.
박서림 (원로방송작가) 선생님
이장춘 선생 十年積功이 눈부시군오.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춘하추동방송>이 추켜세워주셔서 활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풍부한 기록이 <춘하추동> 창고에 가득 쌓이기를 기원합 니다. 자신의 얘기는 제치고 남의 얘기에 여념없는 선생의 숨은 공로는 인정 받아야 마땅합니다. 남의 사진 찍다보면 자신은 나타낼 수가 없죠. 나타날 생각만 하지 나타낼 생각 하기는 누구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최근에 지은 拙作입니다.
*<記錄>
기록하라 숨김없이
고쳐 살 수 있다 다시 살 수 있다
성공하는 삶을.
짧은 싯구에 기록에 관한 큰 뜻이 담겨 있군요. 고맙습니다.
박종세 (5.16 새벽 첫방송)선생님
춘하추동방송 10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흘러간 세월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소리로 영상으로 글로 남아 있지 않은것은 없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춘하추동 방송에셔는 흘러간 세월속에 담긴 소리와 영상을 감상하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심을 기원합니다.
정근춘(전 KBS 사우회 회장) 선생님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雲泉
최철미(최세훈 아나운서 딸-미국 샌프란 시스코) 선생님
국장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또 감사드려요. (행복) 늘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도할게요. (미소)
이근욱 한국성우협회 이사장님
이장춘 감사님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아울러 저희 한국드라마사 발간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 드리고 춘하추동방송에 더욱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이근욱 올림
정영호 (전 미주방송인회 회장)선생님
축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미국등 여러 선진국가에 비해 자료보관 관리에 미약한 점이 있는 한국인데 아무도 생각지 못한, 돈이되는 것도 아닌 일에 이 처럼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처 방송과 관련된 모든것을 국내외를 함께 아우러 기록 보존 하고 있는 이장춘 방송국장님께 방송과 인연을 맺었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누군가 남이 하지않는 일을 끈기있게 해 내는 사람이 있어 새롭게 만들어 지고 발전해 가는 것이 아닙니까? 힘드시더라도 계속 좋은 일을 맡아서 해주실 줄 믿습니다. 건강도 살피시고. HAPPY 10TH BIRTHDAY 춘하추동방송 !
미국에서 정영호 드림
66회 서금랑전- 험한세상에 다리가되어
아래 동영상은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축하 하는 의미로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가 보내주신 것이어서 고마운 뜻을 마음으로만 새기려고 했으나 춘하추동방송에 길히 보존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오셨기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렸습니다.
◆블로그 '춘하추동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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