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종구 우리말 특강, 한국어 현실 발음과 규정상 발음법의 괴리

이장춘 2015. 4. 11. 11:59

 

 

 

이종구! 1970년대 부터 성우로,

탤런트로,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

바른말 실쳔운동에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글은 2014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통번역연구소가  주최한  2014년

 글로벌 선도학문 통번역학 종합심포지움에서 이종구님이

발표한 내용으로 글과함께 동영상을 연결합니다.

울러그동안 한국일보와 투몰루 잡지에

계재된내용도 함께 올립니다.

 

 

한국어 현실 발음과 규정상 발음법의 괴리

 

 

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향을 끄셔요

 

 

 

 

 

 

 

 

 

 

 

 

 

 

 

 

 

 

 

 

 

한국일보 2011년 11월 10일 33면 인물란  

 

 [서화숙의 만남]

 

 

 

 

 

이종구 "아나운서가 '효꽈'를 '효과'로 발음…

된소리를 살려야 제대로 된 우리말"

 

 

 

80년대 방송서 잘못된 발음 나오더니

한글맞춤법 개정안도 그쪽으로 따라가 권력자에 따라

 '말'이 바뀌면 곤란 표준말은 한가지로 정해져야 하는데

덧붙여진 '다만' 규정 자체가 문제…여기저기

 메일 보내지만 바뀌지 않아

 

성우 이종구(61)씨는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다.

 스타는 아니지만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기 때문이다. 영화 '추격자'의 심리분석관, '의형제'의 목사,

드라마 '자이언트'의 박 회장이었고 '제빵왕 김탁구'의 심사위원장이었다.

최근에는 문화방송(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교장선생님으로

 얼굴을 비췄다. 성우로서 그의 목소리는 보다 친숙할 텐데 '검정고무신'의 강아지

땡구, '드래곤볼'의 계왕이자 해설자, '원피스'의 와포루였으며 88년부터 4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한국방송(KBS) 라디오 드라마 '경제실록 50년'에서는 정주영

역할을 맡았다. 막 뒤에서 그는 우리말을 바르게 하자는 운동을 20여년 동안 

펴왔다. 특히 '심성이 거세진다'는 황당한 이유로 사라진 된소리를 살려

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글날을 보내면서 그로부터 올바르게

우리말 하는 법을 들어았다.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발음대로 나오는 소리를 [ ]에

넣어서 표시했다.

 

 

 

566돌 한글날에 즈음하여

 

TOMORRW에 계재된 이종구님의 글

 

 

 

 

 

 

 

 

관련 보기 영문자 클릭

 

 

성우 TBC 동양방송편 라디오서울 RSB

http://blog.daum.net/jc21th/17782446


이종구 (성우 탤런트 배우)님과 방송사료(史料)


TBC 광복 20년, 장편 다큐멘터리 정치드라마

http://blog.daum.net/jc21th/17781144

 

 

윤후현 (팔방미남) 선새님 글  

 

 

"말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어서 발음

해야지, 끊어서 말을 하면 대단히 부자연스럽다.
규정으로 만들어서 된소리로 발음 해야 할 것을 거의

모든 방송인들이 예사소리로 말을 하고 있고, 합성어

(合聲語)는 물론, 사자성어(四字誠語)까지도 각 단어 대로

 끊어서 발음하고 있다."는 이종구님!의 말씀에 귀감이 갑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이종구 우리말 특강.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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