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아침 한겨레 한민족 하나 되는 대한민국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진 : 노익중이사님의 하조대       신라의 성덕대황 종소리 에밀레!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2015년 을미년  靑羊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그리고 원로 아나운서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회장 우전 맹관영선생의 새해 복을 비는 시, 휘호와 함께 을미년 청양의 새해를 열어갑니다.       2015년 을미년 한겨레 한민족 하나 되는 대한민국             2015년 을미년 한겨레 한민족  하나 되는 대한민국,  역사의 새 물줄기를 트고. 남북의 갈등, 동서의 갈등, 계층의 갈등, 세대의  갈등을 넘어 하나로 가는 새로운 역사의 틀이 마련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50년 반세기 전만해도 아세아의 번방 후진국,   거들떠보지 않았단  대한민국이 오늘 세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세기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50년이 앞섰다면서  일본을 영원히 따를 수 없을 것이라고 했을 때 어느 선각자는 「왜. 따라잡느냐? 올라타야지...」라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린 88올림픽은 동서의 벽을 허물고 세계가 하나되는  틀을 짰고 21세기! 새로운 세기가 열리면서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틀이 짜여 세계질서가 재 편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올라타기 시작해서 2015년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에  다소 뒤져도 구매력으로 보면 대등하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역사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지난세기  우리보다 앞서 갔던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이 이제 우리를 따라오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진에 전진을  거듭해서 선진국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도움을 받았던 나라들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 돌았습니다. 2015년 을미년은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고 자랑스러운  한민족 한겨레가 우뚝 선 해가 되기를 빕니다.       노익중이사님 사진 하조대             새싹 움트는         해빙의 아침이어라     오토(汚土)에 뿌리를 두었기로 花心마져 탁색이랴. 모질게 버텨 온 동토를 비집고 해빙의 새싹은 움트나니   어둠의 빛속에 익사한 꿈을 찾아 연화 꽃잎들 위에 내여않는 새 아침의 종소리    아직 사라지지 않는 한줌의 햋빛이 나의 눈썹 어딘가에 남아 있기에 춘풍에 묻어오는 화사한 바람들을 양띠의 을미년에는 기어이 이루리라 다롱이, 재간이가 털갈이하는 이 아침 살아있는 모든이에게 축복이 넘치시라.                                      새해 새아침 맹관영         2015년 을미년 양띠 새해 축복 글모음     새해 복을 빌며 보내주신 소중한 글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춘하추동방송"에 길이 보존코저 여기에 함께 올립니다.     12월 30일 이후분은 순서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노익중이사님 사진 하조대      이 장 춘  님   謹 賀 新 年   지난 해엔 끊임 없이 좋은 소식 보내 주시어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年 正初   손 석 우               근하신년 동영상 (노익중 방우회 이사님)               김영우 (미국 LA) 선생님      밝고 흰 순벡한  을미년이 밝아옵니다. 본국은 물론 외국에 살고있는 모든 방송인들의  뉴스를 Site에 옮기시는데 수고하시는 "춘하추동방송" 공로자 이 장춘 국장 님에개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2015년 청양해를 맞아 몇자 적어 첨부물로 올립니다. 춘하추동 방송에 우리나라 방송인들의 역사를 소개하는데 많은 수고를 한 맹관영 아나운서와 모든 국내외 방송국의 선배와 후배 여러분들 그리고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LA에서 김영우 드림     김 선생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글과 함께 첨부물로 보내주신 글은 따로 올려서 연결하도록 합니다. 아래 영문자를 클릭하시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영우 선생님 새해 글 보기 영문자 클릭   http://blog.daum.net/jc21th/17782350 2015년 미국에서 김영우, 1965년 미주 첫방송 그때를 회상하며     미국에서 하루 늦은 새해 새 아침에     이 국장 님 ! 먼동이 트는 새 해를 맞이하는 을미년  정월  초 하루 이 국장 님의 건강하심과 만복이 같이하시기 기원 합니다. 노익중 이사님의 수러한 해돚이 장면 아름답습니다. 노 이사님의 건승을 빕니다.  이 국장 님 불록그 싸이트에 올려주신 저의 첫 방송 이야기 정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국장 님을 직접 대면하고 대화룰  나누자는 못 했어도 지난 1년 여 동안 글을 통해 따듯한 우정을 나누었습 니다. 언제인가는 직접 뵙고 싶습니다.  갇은 소리 반복하는듯 합니다만 중요한  말!!    "국장 님 건강하세요" LA에서 김영우 드임   을미년 새해 아침             박서림 선생님      갑오년에는 나라에도 이 지구상에도 제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많은 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에 오신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늘 흐뭇한 마음을 갖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윤영중 (1950년대 아나운서) 선생님     잊혀져 가는 추억을 되살려주는 춘하추동방송!  그때 같이 일했던 우리가 함께 만난 자리에서는 늘 화제에 오르는 이장춘국장 새해에도 변함없이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해 주셨으면 합니다. 춘하추동방송에서 만나시는 분을 비롯해서 우리모두 활기찬 해,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빌며 얼굴은 못 뵈어도 다 형제자매이고  친구로 가까이 지내셨으면  합니다.    젊어서는 꿈에 살고 나이들면 추억에 산다고 했습 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장으로 거듭 났으면 합니다.     .       미국 LA에서 김유미 선생님     선생님 ! 2015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보내주시는 메일,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귀한 재료들을 보여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춘하추동방송을 찾으시는 분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   김유미 올림  2015년 새아침에               미국에서 양방수선생님         을미년 관련 이미지   ● 서기(A.D) 2015년은 단기 4348년 입니다. ● 단군이 나라를 세운 해는 B.C 2333년 입니다. ● 서기 2015년 1월은 을미년  임오월(乙未年 壬午月) 이며, 12지신은 양[미(未)]띠해 입니다. ● 서기 2015년은 불기 2559년 입니다.            찾아오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오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     미국에서 하루 늦은 새해 새 아침에     절박했던 우리시대의 삶이 소리없이 잊혀지고 사라지는 가운데 이 장춘 선배님의 열정으로 흘러간 추억을 더듬고 되새기는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그 열정에 찬사를 올립니다. 억조창생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밝혀줄 역사의 산 증인이 되어 거룩하고 아름답게 남아 천년 세월이 흘러 가더래도 모진 풍상이 휘몰아  치더라도 춘하추동방송 이 장춘 선배님의 방송이 메아리치며 우리들의 역사를 증언하며 변함없이 지키며 소리없이  말하여라 ! 해와 달과 목숨을 같이하며 변함없이  역사를  전하면서 역사를 지키어라 !   미주 방송인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Paul Bang Soo Yang)근찬     답    글      지난기간 양국장님의 격려와   성원 도움으로 춘하추동방송이 한층  도약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음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하시고  더 활기찬 활동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김양길 선생님 사진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갈매기가 파도 위를 비상하고, 떡갈나무 잎은 이슬을 머금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꽃 한송이, 나부끼는 바람 한 점에도 역사가 숨 쉬고 생명의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갑오년 한 해,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빛에 감추어 버리고, 희망에찬 한 해를 맞이 합시다. 늘 식지 않는 정열과 정성으로 가꾸어 주신,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얼굴 없는 방송을 이끄시는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금년 한 해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덕에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군포 노인 요양원!에서 노래 봉사하는 사진 첨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노래 봉사  활동을 하고 제 개인 음반도 낼 계획입니다. 이장춘 사장님! ...이 사진은 또 언제 발견 하셨습니까? 고맙습니다.♧^^^♧ 서울 마포에서, 불친 팔방미남, 올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때                                          성우시절 위진록 선생님과 함께     미국에서 박복수 선생님   6.25전에 KBS성우를 하신 올해 86세의 박복수선생님이 "주 안에서  감사와 기쁨이 가득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띄우며" 라는 짤막하면서도 깊은 뜻이 담긴 글귀와 함께 "소중한 것" 이라는 제목의 .주옥같은 글을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그 뜻을 올렸습니다.  박 복 수 절              계원준선생님이 촬영한 수리산  해뜸이 사진으로 위는  2014 갑오년  해뜸이 이고 아래는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 첫날 아침에 촬영한 수리산 관모봉 해뜸이 광경입니다. 계원준 선생님은 날이면 날마다 수리산을 오르십니다.         계원준 선생님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수고 많이 하시고 가내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해마다 수리산 해뜸이를 보내서 올려 주셨는데 올해도 해를 제대로 촬영 할 수 있을런지... 걱정하시더니 날이 개어 해 뜨는 그 모습을 촬영 카톡으로 보내 오셨습니다.             박광희 (한티) 선생님   을미년 새해에도 건강, 행복, 웃음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2015 ! Auld Lang Syne by Sissel (Live).(6분36초)   아래 주소를 크릭하고 확대화면으로 보세요.    영문자 주소를 클릭                              http://www.youtube.com/embed/GxSqMbsHeJ8?feature=player_detailpage                 구본출 (송암) 선생님               이화옥 삼일여성동지회 회장님     지난 1년 참으로 여러 뜻깊은 일들에 참여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삼일여성동지회 여러행사를 비롯해서 윤봉길, 이봉창의사  기념행사 등 뜻 깊은 독립운동에 관한 일들을 했습니다. 제가 금년 하반기부터 건강이 나빠져 자주 연락 올리지 못했지만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새해에도  뜻깊은 일들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음악가 안기영 가족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이제,  저무는 2014년을 하루 남겨둔 이른아침 컴에 앉아 이 글을 씁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며, 여러가지로 제게는 참 복된  한해였음을 감사드리게 되는군요.  저에게 주어졌던 모든  복된 일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또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통해 만나뵙는 모든 분들과 함께 그 기쁨을 공감하며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춘하추동 방송은 많은이들에게,   또한 저에게 매일 들어와서 배움을 넓혀가는 배움터이며  궁금한 것을 검색 해 볼 수 있는 지식의 보고이고,   세월 속에 가물거리는 추억의  시간들을 다시 확실하게 들여다 볼 수있는 곳이여서 매일 들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들릴 수 있기에 어느분의 아주 적절한 표현답게 '청사없는  방송국'입니다. 년봉없는 이장춘 국장님, 지난해 베풀어주신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춘하추동방송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신 가운데 행복한 한해가 되심을 빕니다.         배학철 선생님 (미국)     새해인사! 모든 분들  새해에 더욱 정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 니다. 선물 드릴 것도 없고, 요지음 관심 폭발하는 영화한편 올립니다.   영화 인터뷰 1시간 52분 풀 버젼 영문자 클릭   http://www.pubfilm.com/2014/12/the-interview-2014-full-movie-online-hd.html?m=   화재의 영화 "the interview" 한글자막 아래 클릭  http://www.abctb.net/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0022&sca=%EC%98%81%ED%99%94     배학철 근배           김선초 선생님   벌써 50년! 반세기가 흘렀군요. 우리가 만난지가! 깊은 인연속에 흘러간 세월, 크고 작은 추억속에 또 한해가 밝아옵니다.  우리가 만나면 얘기의 끝이 없어서 해어지기 섭섭하던 때가 많았지요. 벌써 내 나이 80이라니 세월이 그리도  빠른가?  새해 더 건강하시고  늘 그랬던 것처럼 올해도 자주 만나 아름다운 얘기를 나눠요.     우보 박노정선생과 함께 한 김선초선생      이계복, 김헌수 두 형이 관악산에서 만나     김헌수(낙성대 향원)선생님         언제나처럼 왕성한 활동모습을 보며 늘 흐뭇한 마음속에 새날이 밝아옵니다. 우리가  만났던것이 1965년이던가? 그로부터 늘함께 있었지요.  지난해   관악산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걸음속도가 맞지  않아 해어졌던 일이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어서  올해는 꼭 우리정원 관악산에서 만나 회포를 풀고싶소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해가 되시길...........     춘하추동방송 글에 올렸던 댓글 한편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향원 김헌수 선생님 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섭리에 감사할뿐이며 동영상 올려주신 영원한 사랑  이장춘형의 노고에 감사합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베푸는 사랑으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요.               민영목 (냇 버들)선생님   羊처럼 풍성하고 푸근한 새해 되시기 바람니다.   냇 버들          1994년 독일 마인츠에서       미국 씨에틀에서 강미란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장님!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한국 방송사의 발자취는 물론 현재 모든 방송사와 방송인의 동향까지 상세히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소식 함께 하시길  기원드려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신 분들 그리고 국장님 건강하시구요.  KBS  선후배 모든 가정에 폭포수처럼 기쁨이 넘치시길 빕니다. 새해를 맞아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 설날 같이 보실 수 있는 글 한편 연결 해 드려요. 아래 영문자를 클릭, 즐겁게 보시면서 행복한 날 되셔요. 오랫동안  뵙지못해 제 얼굴 잊으셨을까봐 사진 두장 같이 보내드려요. 사진 한장은 1994년 독일 마인츠 출장가서 찍은 사진인데 KBS 제1라디오 "세계를  달린다"에서' 세계 가정의 달'을 주제로 영국, 독일의 가정을 탐방 취재했어요. 또 한장은 2014년 8월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Seattle에서 강미란 올림     미국에서 하루 늦은 새해 새 아침에     국장님! 새해 아침 입니다 너무 멋진 아이디어로 전 방송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참 재미있는 시간 만들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젊은 모습으로 ,좋은 일만 있는 새해 되시길 빕니다     설날 복배달 영문자 클릭   http://m.cafe.daum.net/ybcmmb/EPQF/3776?listURI=%2Fybcmmb%2FEPQF         위는 2014년 8월 2014년 8월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찍은사진이고 아래는 1969년 아나운서 신입사원 기념사진에서  강미란님! 45년의시차가 있는 사진속에서 아직도 강미란님의 젊음을 봅니다. 얼굴 잊지는 않았고 여의도에서 본 그때 그대로시네요.                           1969년 아나운서 동기생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강미란님 뒷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어호선님     강미란(미국 씨에틀에서) 아나운서님     2015년 9월 5일 새벽 미국 시에틀에 살고 계시는 강미란 아나운서님께서 춘하추동방송을 보다가 짤막한 글 한편을 보낸다면서 보내주신 글이다. 춘하추동방송의 기록으로 남긴다.     국장님!  우리의 젊었던 날들을 서로 기억해주고 인정해 준다는  것, KBS의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늘 옛날로 돌아가 허심탄회 하게 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요.(방긋)  짙푸른 녹음, 우람한 파도,눈부신 햇살...우리의 젊음이 가듯  뜨거운 여름도 가고, 이제 가을입니다. 올해 새해 인사를 보니 새삼 느낌이 새롭네요.  벌써 한해가 다 가고 있는데....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표)(선물)(음표)     어호선님의 카톡으로 보내주신     어호선 (시인, 수필가) 선생님     해야 솟아라 (반석산에 올라)       솟아라       해야 솟아라      어둠을 박차고      2015년 새해 첫 해야      서슴지 말고      힘차게 솟아올라라       우리 모두의 애환을 삭혀 줄      해야 해야      임진년 새해 꼭두새벽 떠오르는      해야 해야      마음껏 솟구쳐 올라라        눈치코치 볼 것 없이      해야 해야      너의 열정적인 자태 그대로      불을 뿜어내듯 활활 타오르며       네 활개 활짝 펴고      해야 해야      용트림하며 비상하거라       7천만 온 겨레의 꿈을 듬뿍 싣고      해야 해야      달려 오거라      뛰쳐 나오거라        박차고 떨쳐나와     어두운 이 땅에 희망을 선사해다오     눈 감은 이들에게 꿈을 안겨다주오     기(氣) 잃은 자들에게 미래를 담보해다오     금수강산 이 땅에 발붙인 식솔 모두에게     건강과 부귀와 화목과 소통을 선사해다오     그리고     열정과 용기와 이해와 용서하는 지혜를     베풀어 내리소서           새해 새아침 어호선       김양길 선생님 사진     김양길 (사진작가) 선생님     갑오년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작품이라고 할것도 없는 사진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시켜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나름대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보람된 삶을 살게 해주신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습니다.  오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빌며 사진 몇장을 함께 보냅니다. 새해 더욱 정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양길 선생님 사진         이병혜(아나운서) 교수님    정말 춘하추동방송 훈훈하네요.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이 계셔서 뭐든 더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길, 이병혜님         송영희 (오카리너) 선생님     늘 편하개 찾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로님들 노고와 지나간 시간시간 들  한 눈에 볼수있어 고맙습 니다. 새해에도 많은활동 기대할게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전주에서 김학(교수) 선생님     *送 舊 迎 新*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납기일 지난 고지서가 빚인 것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내 고단함을 더 얻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척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에는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학 올림           김기철 선생님     2015년!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소서             KBS 남산송신소 직원일동   KBS 남산송신소 역사 53년! KBS TV역사와 함께 합니다.  53년간 이나라 TV방송 송출의 중심역할을 해온 남산 송신소 개소 53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새해 인사를 보냈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도 복많이 받으 시고 건강 하세요. 남산송신소 직원일동                                                          김옥탁 (과천 )선생님   을미년 2015년  새해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양털처럼  곱고 푸근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옥탁 배상 옥탁선생 http://blog.daum.net/kot9765 Y         강창남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가족평안그리고 소원하신 모든일  다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청료 거부운동 현장에서 고생 하셨던 분들의 모임인 청송회 회원님들의 모습             고도원 선생님     이장춘 선배님님,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2015년 1월1일, 다시 떠오른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인사 드립니다. 이장춘 선배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2015년 새해에는 이장춘 선배님님과 가정,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더 큰 축복과 행복, 건강과 기쁨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기뻤던 일도 많았고, 보람된 일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가슴 한켠이 아직도 아린 건, 4월16일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아 끝내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꿈 많은 영혼들 생각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셨겠듯이 저 또한 참으로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지며, 기도하고 또 참회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모두를 힘들게 했고 우리를 절망케 했던 일이었지만, 그 일로 인해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들을 잘 감당해내야 하는 것, 다시는 이 땅에 꿈을 잃은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 모으는 일에 발걸음을 다시 떼는 것, 그것이 저와 아침편지, 그리고 옹달샘이 가야 할 길임을 직시하며 다시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2015년 새해에는 더욱 깊어지는 아침편지가 되도록, 더욱 맑아지는 옹달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장춘 선배님님도 마음을 함께 해 주시고, 2015년 새해 더욱 큰 꿈, 좋은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나도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도 행복해지는' 꿈너머꿈을 꼭 꾸시고,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 꿈에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꿈도 함께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모아주시고 함께 해주십시오.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이 대한민국 사회에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명상과 치유와 회복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꿈과 꿈너머꿈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늘 마음을 함께 해주십시오. 엊그제까지 옹달샘을 가득 메웠던 링컨학교 17기 학생들의 생기와 희망, 꿈의 포부들이 아직도 저의 가슴을 뜨겁게 달궈줍니다. 가야 할 길을 보여주며 힘내라 응원해줍니다. 저의 꿈도 꼭 이루라며 기운 넣어줍니다. 더없이 고마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장춘 선배님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             박한용(오소리)선생님     2015새해 평화스런 고니들과 함께 맞아 보았습니다 동영상-첨부 파일 (군산시 나포면  우곡제 우곡저수지에서 촬영)     동영상 보기                 엄복영선생님     새해 첫날 첫전화를 엄복영선배님 으로부터  받았다. "지난1년 함께 하면서 행복했고 을미년 새해 더 즐겁고 보람있게 살자."고 하셨다. 엄선배님은 필자의 방송생활  첫 만남의 선배이고 방송생활중 첫 가정방문의 인연이 있다. 딸 이름이 혜련이다. 그 헤련이 백일날 선배님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 혜련이가 50고개를 넘었다.    그 이름을 오늘까지 필자가 기억 할 정도로 인연이 깊다.   다른 애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선배님 가정에 행운이 함깨 하기를 빕니다.         1961년 신입사원 1.윤천영, 2.엄복영, 3.    4.    , 5. 김종영, 6 권영원, 7.김광식, 8.이원춘, 9.    10.   11.전재만, 12.  13.김정자,   14.이기자,  15.박정희, 17.김용문, 18. 19.이규항,  20.박근주, 21. 조남호, 22.강윤영, 23.박용석, 24.홍기욱, 25.  26.    27.최승일,  28.이팔웅, 29.김충기, 30.이기우, 31.  , 32.이홍우,  33.    , 34.길종휘35.   36.  37.     38.최춘, 39       1959년 신입사원 번호순으로 1번부터 5번까지 여자 아나운서는 김정현, 김경숙, 김현수, 성선경, 이연영인데 개별성함은 확인되는데로  기록하겠습니다.  7.이종훈(기술과장), 8.이운용(중앙방송국장), 9.이규일 (방송관리국장), 10.전성천(공보실장), 11.거스(미국인 방송고문관), 16.배준호, 17.김규, 18.서병돈, 19.김순환, 21.이병열, 22. 24.박진현, 25.허환, 26.김인권,  27.조병해, 29.노정팔, 34.김영길, 36.오남열, 38.최규락, 39.박노설, 40.김주환, 41.홍종선,  43.송한규, 44.강익수, 45.강찬선 님         배천 (白川) 조창화선생님               최홍준(최홍목) 선생님     많은분들을 여기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장춘님, 그리고 모든 분들 에게 새해 축복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테리송 (전영자)-미국)선생님      방송계에서 활동하셨던 분들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새해를 맞아 세월 가는것, 나이먹는것 모두 접어두고 달리고 뛰면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요. 봄 쯤 해서 한국에 가면 또 많은 분들 만나 그동안 못 나눈 얘기 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이혜자 (이가인 보나)선생님         이국장님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매일 매일 즐거운날 되세요. 지난 해에 저에게 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병훈 (전 미주방송인 협회 회장) 선생님     이 형, 전 남산시절 군방송실에서 오랜세월 KBS 식구들과 함께 방송을 했던 송현식 친구인 이병훈입니다. 지금 미국 LA에서 살고 있습이다. 김영우 선배와는 형제처럼 지내고 있죠. 요즘 김선배님 건강이 좋지않아 걱정입니다. 이번에  김영우 선배 글을 실려주신 것에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나 보고  이 형께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해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이 형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현재하고 계신 일이 발전하여 국내외  방송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길 원합 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용식 선생님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    청사없는 방송국의 연봉없는 회장님!  - 존경하는 이장춘 선배님께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나가있는 동포들에게 까지 우리의 방송, 예술인들의 어제와 오늘의 활약상을 알리는 춘하추동방송 화면이 주는 진한 감동은 시대의 변천과 함께 날로 짙게 다가옵니다. 늘 시청하며 혜택속에  살고있는 저희 부부야말로 춘하추동이 바뀌는 줄도 모른 채  많은 분들의 눈부신 활약에 끝없이 매료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는 예정에 없던 이사를 하고 정리하느라 새해가 온 줄을 알면서도 춘하추방송에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에야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병중인 집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불같은 의욕으로 매니큐어 작업을 해 그간 1000점 이상의 크고  작은 폐품이나 생활용품을 예술품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제가 작품들을 촬영해 동영상으로 소개해 보지만 집사람의 작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군요. 오늘까지 모두 21편의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일단 지난해 작업의 마무리인 21부를 선배님과 시청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대신해 올립니다. 많은 채찍질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에어컨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 서금랑         100세시대 2015년에도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꽃영상을 보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벽두에 서금랑 이정부 드림                   미국에서 하루 늦은 새해 새 아침에   미국에서 최철미 선생님     여기는 조금 전에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길 기도합 니다. 늘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최철미 드림           민경원 선생님     2015 을미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성동구청 주관으로 1월 1일 오전 07:10 분  식전행사와 07:30 분에 해맞이 행사로 정원호 성동 구청장의 새해 인사로 시작 지역 기관장, 지역 인사들과 600 여 구민들의 참여로 대 성황을 이루었다.    새해를 알림에 타북 울림에 이어 난타의 공연과 구민들의 새해 소원문 달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행사등 구민들의 타북울림에 많은 구민이 동참해 호응에  열정을 올렸다. 찬 바람속에 준비된 옥수수차, 보리차 음료수를 많은 봉사원들이 나누어 추움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봉사를 더해주는  마음 고마웠다. 07:46 분경 붉은 태양의 솟아 오르는 일출의  모습을 촬영하는 구민들의 손길은 너무나 분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또 떠오르는 광명의 붉은 태양은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솟아 올랐다.               신연경 (KBS 청주사우회장) 선생님   근하신년             임채기 (KBS 대구사우회장) 선생님     2014년 무거운 짐은 모두 벗어버리고 샣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으로 2015년 새해 맞이하여 함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원종(여백) 선생님              서정용 (제주도) 선생님     새에에는 힘차게 떠 오르는 태양과 함께 소망하신 모든 일  이루시고 소뤙 성취 하세요. 언제나 환한웃음으로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365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고은 (정용호-헐버트 사무총장) 선생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풍성한 열매믈 맺는 한해가  되심를 기원합니다.               미국에서 하루 늦은 새해 새 아침에   정영호 (전 미주방송인협회 회장) 선생님   ' 이장춘 국장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평소 호칭대로 이 국장님이 편해서 그렇게 부릅니다. 미국시간으로 새해 아침에  띄워주신 "미국에 계시는 분들께 보내드리는 수정본  새 해 새 아침입니다" 이메일을 잘 받아 봤습니다. 이 처럼  소중한 자료들이 이 국장님의 열정과 정성으로 보존되면서  방송인들에게 어느때고 볼 수 있도록 공개된다는 것이 방송인 들에게는 너무나 다행이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세대를 방송국에서 인연을 맺고 함께 생활했던 분들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보고 싶은 분들을 모두 불러보고 싶지만 지면관계상 합동으로 인사드립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방송인들의 발자취가 많이 기록보존되도록 수고 많이 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을미년 새해 새 아침에 미국에서 정영호 드림             김명생 선생님     희망찬 을미년 새해 알차고 활기차고 보람찬 한해가 되고 모든 소망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주에서 전국 방송총국장과 본사 국장급 연석회의가 있었다. 왼쪽부터 깅영송, 홍금표, 김두석,  이상덕, 김성옥, 한사람건너 김순기, 이창호, 정선언, 정관영, 이장춘,  정성호, 문청,  이상수,  오건환, 유재철,  (   ), 김명생, 김형준.         박경옥 (불로그 초기에 도움을 주셨던 분) 선생님     새해에도 하시는일이나 계흭하시는 모든일이 물흐르듯  순조롭게 잘이루워올한해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회에도 가정메도  행복과 평안과건강이 함게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양길 선생님 사진           한이수 선생님이 보내주신 신년 카드         청주 장근식 선생님이 보내주시 신년 카드         진종호 선생님이 보내주신 근하신년 카드           김무생 (춘하추동방송가족) 선생님     ＊새해 축하인사를 해 주시는 우리 "춘하추동방송" 가족 여러분!  2015년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건강하게 지내시고 축복과 행운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우리 "춘하추동방송"을  사랑한다고 하며 지난 한 해를 보냈는데 이렇게 지내놓고 보니까 "더 관심을 가질것을!~~"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저는 우리 춘하추동방송"이 아주 큼직한 우리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작업을 이미 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을 아주 조용하면서도 장엄하게 진행시켜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여기에 한 뼘 한 뼘씩 쌓아가는 방송의 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방송 문화"의 살아 있는 증언과 그 자료들은 바로 우리 역사의 숨소리와 일맥 상통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저장된 엄청난 타임 머신 (time machine)은 정말로 보배 중의 보배로서 이 세상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저는 제 가슴속에 간직 돼 버린 또 하나의 영원한 방송국 "춘하추동방송"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그렇게 행복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곳은 미주 지역에 계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 참여하는 그야말로 "국제 방송 센타"이기도 합니다. 우리 대한 민국 방송자료의 보고(寶庫)이자 문화의 산실로도 손색이 전혀 없는 "춘하추동방송"의 강철같은 지킴이로서 그 살아 있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시는  이장춘 이사님! 올해는 더 건강하게 지내시고 축복이 더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우리 "춘하추동방송"을 변함 없이 사랑하겠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축복을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황인용 아나운서와 함께 한 김무생 아나운서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의 인사말씀     춘하추동방송 신년하례회에 참석해주신 각계, 각지에 계시는  불친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을 통하여 함께 인사하며, 겁게 참여하여 서로의  근황과, 추억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함께  춘하추동방송을 더욱 알찬  자료들로 꽉채워가며 양모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을미년을 만들어 가자시는 어르신들의 뜻을 성실히 호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유현숙 여사와 함께 사랑의 AV음악회에서     2014년 글을 보시려면 아래 영문자를 클릭하셔요. 2014년 말에 보내주신 글은 이곳 글이 넘쳐  부득이 다음 주소로 옮겼습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2352             을미년 새해.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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