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문인화

맹관영(우전) 서예문인화 작품세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이장춘 2014. 11. 30. 02:35

 

 

 

이름있던 아나운서 우전 맹관영선생이

 2014년 5월 29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를 대표하는

원로 총연합회 회장에 선임되면서 서예문인화계나 방송계

등에서 그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은 맹관영

선생의 서예, 문인화의 진수를 보여 드리기 위해 모을 수 있는

작품을 모두 모아 올릴 계획으로 이 난을 마련했습니다.

 

 

맹관영(우전) 서예문인화 작품세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2014년 11월 23일 춘하추동방송에서

이 난을 마련해서 우전 맹관영 작품세계를

여드리겠다고 말씀 올린지  일주일만에  1997년

개인전과 2008년 두번째 개인전,   그때 그 작품과

개막전 모습을  포함한  맹관영 작품세계의 진수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에서 우전 맹관영 작품세계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우전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얘기를 나누면서

 수정 보완 해 나갈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방송역사를 쓰기 사작하면서 그리고

 KBS사우회, 방우회, 문공회 회원님들과의

얘기를 나누면서 시작된  춘하추동방송이 조선조

5대궁과 그 역사한양도성 역사탐방, 조선왕조 왕릉 등

 문화재와  노익중, 이장춘의 국내외 여행기, 유카리나 유경환

여사 참여로 시작된  오카리나라고 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미주방송인협회 김정수회장님,  양방수 국장님과  김영우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이루어진 미국동포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 하는등  그 영역을 확대 해 오던 중 우전 맹관영선생의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장 취임을 계기로

 서예문인화의 새로운 장을 마련 대화를

나누어 갈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8년에 열린 제2회

맹관영전 개막전 모습으로 좌로부터 민이식,  

안병철, 정충락, 황성현, 정주상, 금계향, 맹관영,

조수호, 손경식, 우재경, 권창륜, 서정돈, 고인수, 고강,

홍석창, 손종록, 김영기, 공영석 선생님 등 이나라

 미술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우전 맹관영 선생님 작품 세계

 

 

 봄소식

 

 

 비파도

 

 

 세한도

 

 

 

제 1회 개인전 작품

 

 

1997년 4월 17일 - 23

백악예원 인사동

 

 

 

 

1997년 백악미술관에서 열린 첫번째 개인전

 개막사진 좌로부터 구좌무, 홍석창, 정주상, 조수호, 맹관영,

금계향, 택근, 응현, 안병철, 최성현, 우재경

 

 

 

 

비파 1995년 지에 담채 (68/67)

 

 

 

 

 

 

 

 

 

 

 

 

가을날 1996년 순지애 담채 (68/64)

 

 

 

 

 

 

 

 

 

 

 

 

 

 

 

 

 

 

 

 

 

제 2회 맹관영 서화

 

 

2008 5월 8일 - 14

백악미술관 인사동

 

 

 

임사말 하는 작가 우선 맹관영 돠 좌로부터

고강, 권창륜, 홍석장, 안병철, 손경식, 맹관영,

전영우, 금게향이 함께 한 사진

 

 

 

축사하는 성균관대학교 서정돈총장과

좌로부터 전영우, 맹관영, 금계향, 정주상, 서정돈

맨 오른쪽 사회 김상준 아나운서

 

 

 

 

 

 

 

 

 

 

 

여름 1 (70/68)

 

 

 

여름 2 (70/68)

 

 

 

 

 

 

 

 

 

 

 

 

 

 

무애 (無涯-45/70)

 

 

 

 

 

 

 

 

 

 

 

"서예무인화(書藝文人畵)" 창간 12주년 특집호 기사 

 

 

  2014한국대표작가 초대전 작품, 한국미술관

 

 

 2014년 9월 일월서단전日月書壇展 출품작품  어느 나른한 오후 

 

 

아래는 우전생생으로부터 받은 넉장의 명함에서 복사 그림이다.

 

 

 

  

 

1994년 신년호 "KBS사보"

표지실린 연꽃 신년휘호와 신년

"새싹 움트는 해빙의 아침이어라"

-KBS 아나운서실 부장시절-

 

 

 

 

 

 

 

 

휴먼저녈 1997년 5월호 통권 87호는 우전

관영선생 특집으어졌.  맹관영 아나운서가

방송생활을 뒤로하면서 연 작품활동 30년결산하는 

제 1회 개인전은 또 다른 인생의 새 출발이었다. 이 개인전이

바탕이 되어 초대작가가 되고 작품활동을 하면서 그의 작품세계는

 더한빛을 보아 2014년 5월 29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계의 

원로중에서도 원로 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한것이다.

제 1회 출품작과 함께 그때의 휴먼저녈 

 커버스토리 전문을 올린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우전 맹관영,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2241

  

맹관영 아나운서 특집대담 febc 극동방송 양현민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2276

 

맹관영 (우전), 대한민국 서예 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169 

 

제9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전 총재 조수호, 명예회장 손경식, 회장 맹관영

http://blog.daum.net/jc21th/17782339

 

 

 

김무생(아나운서) 선생님 글

 

 

★맹관영(우전) 선배님의 위에 소개된 

작품들의 일필휘지(一筆揮之)는 감히 내 개인적으로 

볼 때 산천에 푹 들어 앉아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된 듯한 감흥을

느낀다. 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써 내려간 필체들에서 아늑한 속삭임과

 꿈틀거리는 "생의 찬미" 라 할까 하는 것들이 필체 하나 하나에서 은근히
용솟음치고 있다는 생각이다. 여담으로 난 맹관영 선배님의 방송을
들을 때

산과 들판의 수 많은 새와 곤충들의 합주가 연상되곤 했었다. 뉴스를 하실 때도

꼭 관현악단이 연주하듯 하모니로 엮어진 조화로운 공명(共鳴) 바로 그것이었다.

아름다우면서로 조화롭게 울리는  그 목소리는 우리의 전통악기가 탱탱 하면서도

깊이 있게 울려퍼지는 그 음률이었다.   역시 맹관영 선배님의 방송에서 느꼈던

 여러가지들이 바로   이 필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이른바 신언서(身言書)가

 하나가 되신 분이시다. 난 아직도 맹관영 선배님께서 방송 하셨던

 그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 귀에 입력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위에 있는 몇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니까 글과 그림들이 가끔가끔 문득문득

맹 선배님의 방송으로 승화돼 들리고 있다. 우리의 전통악기와

 관현악단의 음률처럼 방송하셨던(담당프로 몇 가지를 적어 보면:카메라의 문, 

마이크 촛점, 동물의 세계, 인간 만세, 장수 무대, 유쾌한 응접실, 뉴스 등) 그예술적

 감각을 여기 서예에 그대로 롬겨 놓으신 것 같다. 성우와 교사와 아나운서로 활동하셨고

 또   서예가로, 그 중에서 아나운서 시절이 제일 그립다고 하시는 맹관영 선배님!

"대한민국 서예 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후배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아나운서로서

자질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다방면을 넓게 늘 공부해서

 많은 상식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방송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더불어 모든 방송인의 기본이 되고 모범이 되도록 꾸준히 공부하라는

덕담도 주셨습니다. 여기에 이장춘 이사님이 정성으로 올려 주셔서 소개된

작품들에서 "평온함"과   "조화"     "생의 찬미'와   "자연동화"와   "필체가

 주는 가르침"을 배우면서 부족한 이 글을 맺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여러분 우리 "춘하추동방송"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맹관영 선생님 답글

 

 

맹관영선생님으로 부터

메일다음 말씀을 전해 오셨습니다.

 

김무생 아나운서! 만난적은 없지만

춘하추동방송에서 잘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만나 사귀어 온 분 같습니다. 아무쪼록 제 작품,

제 인생에 관해서 그토록 소상히 아시고 또 이곳에

글로 올려 주시니 그 고마움을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이 원만히 이루어지심을

기원합니다. 우전 맹관영

 

 

이정부 (강아지 아범) 아니운서님 글

 

 

바쁜 일로 오랫만에 들렀더니 반가운 소식,

그리웠던 얼굴들의 모습이 그득하게 인터넷 공간을

채우고 있군요. 그래서 또 몇자 적습니다. 맹관영 선배님의

 서예, 문인화 분야에서의 활약은 아나운서클럽(회장 김동건 아나운서)

회보나 KBS 사우회보, 그리고 이곳 춘하추동 방송을 통해 종종 소개는 되었지만

 얼마 전에는 원로 서예 문인화 총연합회장에 추대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고, 이번엔

월간 서예 문인화 창간 12주년 기념 국내 문인화100인전을 새해초에 연다는 소식과, 이어서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한국의 서예와 문인화를 알리는 전시를 갖는 다는 소식을 전했

습니다. 그 뜻깊은 예술활동의 중심축에 맹관영 아나운서가 자리하게 됐다는 것은 아나운서를

포함한 방송인의 위상과 자존심을 높여주는 감개무량한 소식입니다. 오래전 이분이 방송을

하면서 서예와 문인화 작품전을 한다고 했을 때, 언뜻 TV에서 쌓은 지명도를 앞세운 건 

  아닐까 하고 의구심을 갖는 분도 있었지만, 방송생활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치열

하리만큼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해오면서 보여준 작품의 결과는 이분을

원로 총연합회장으로 추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로 모두를

흥분케 했습니다.    이번에 그런 내용이 작품들과 함께

 종합정리된 것에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 이정부 아나운서는 홍긱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로 미술에 조예가 있는 분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2013 국악대상 변성금 거문고 산조(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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