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방송인협회

미주방송인협회 & 여의도클럽 USA 창간호 발행과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2014. 1. 24. 18:24

 

 

미국에 있는 미주방송인협회가 오랜기간

"미주방송"이라는 이름으로 협회지를 종이출판물로

발행해 오다가 시대의 흐름에따라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매

여기에 걸맞는 새로운 회보를 창간해서 2014년 1월 창간호가 나왔다

사이버상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또 종이신문으로도 발간되어 전해진다.

 여기에 미주방송인협회와 밀접한 인연을 맺어오던 춘하추동방송에 관한 글도

"미주방송인 협회와 춘하추동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있다. 고마움을 

전하면서 여기 그 글 전문을 올린다. 창간호 전문을 함께 올리려고 

했지만 글 양이 많아 링크하는것으로 대신했다.  

  

 

 미주방송인협회 & 여의도클럽 USA 창간호와 춘하추동방송


 

필자가 춘하추동방송블로그를

열고 방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어연 

10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방송관련단체나 선후배,

동료방송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인쇄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상, 음향 등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송발자취를 더듬어 생생한 기록으로 남기면서, 특히 잊혀져 가는

 방송인들의 발자취를 더 심도있게  남기고,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선후배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교류하면서,

그 뜻을 전해 보려는 노력을 기울여 오던 중 미주

방송인협회와의 인연은 미주방송을

새롭게 아는 계기가 되었다.


1965년부터 미국에서 한인방송이 시작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기에 거기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지만 늘 정보에 한계를 느끼던 중 다행히 지난날

 함께 방송생활을 한 송현식, 정영호, 이병훈, 김흥수 회장님 등,

미주방송인협회 회장을 지내셨던 분들이 미주방송협회보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소식을 신속히 보내주시는 등, 적극적인 주선으로 미주방송인

 협회와의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미국의 얘기를 함께 올리고 국내외 방송인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전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20131미주방송인협회 신임회장으로

김 정수 (Robert Kim)회장님이 취임하면서 새로 연 홈페이지는 미주방송을 접하는

 획기적인 활력소가 되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미주 한인방송국, 그리고

미주방송인들의 생생한 활동상을 접 할 수 있고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65년 처음으로 미국에 한인방송국을

뿌리 내렸고 미주방송인협회 창설에 힘을 기울인

3대 미주방송협회장 김영우 아나운서 자신의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넣어 스스로 제작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9편의

동영상을 춘하추동방송에 연결하고 1,500개의 이 메일을

발송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이는 미주 방송인협회 IT를 담당하는

양 방수 총무국장님의 열정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40년대 아나운서로 6.25를 거치면서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VUNC)에 옮겨, 그 방송이 문을 내릴 때까지

 재직하셨던 위진록, 유덕훈 선생님, 대한민국 최초의 TV 공채

아나운서 김봉구선생님을 비롯해서 국내에서 잊혀지고 있었던, 원로

 재미 방송인들의 모습을 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춘하추동방송글이 올라있고 춘하추동방송에도 미주방송인협회관련

 글들이 올라있다. 바야흐로 글로벌 인터넷 시대 미주방송인협회

 춘하추동방송하나의 장으로 연결되어 두 홈에서 여러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김정수(Robert Kim)

회장님, 양 방수(바오로 Paul)총무국장을 비롯해서

 미주방송인’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관련글 보기 아래 노란글자 클릭

 

 

Emoji~미주방송인협회 여의도클럽 USA회보 창간호 보기 

 

 

춘하추동 방송보기~

방우회이장춘이사전문2 (21)

 

 

 

 





 

발행처:사단법인/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e-mail:zrobertkim@gmail.com 전화 1-323-469-6852

창간호 : 발행인:김 정수/편집인 : 양 방수/주소 : P,O,Box 360795 Los Angeles CA.90036 2014년 118

Web site ~ http://homepy.

()미주방송인협회 / 여의도클럽USA / 정 관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news/notice/read.htm?bn=notice&fmlid=700&pkid=151&board_no=700

(사)미주방송인협회 / 여의도클럽/USA

http://kabausa.korean.net http://blog.daum.net/kabausakorea

 

소개의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Korean American Broadcaster' Association.Inc)

1977년 창립 올해 36년째를 맞이한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는 이민 사회의 급속한 팽창과 한국어 방송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처하고, 국내외의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국간의 긴밀한 방송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1626일 한국의 중견 방송인() 여의도 클럽의 미주지회 여의도클럽/USA를 설립하였습니다.()미주방송인협회와 ()여의도클럽/USA는 같은해 2001713California 주 정부에 사단법인(비영리단체)등록을 했고, 20023Federal Tax ID를 획득, 협회 활동기금 기부자들의 면세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news/notice/read.htm?bn=notice&fmlid=701&pkid=152&board_no=701 






Blog ~ http://blog.daum.net/kabausakorea

 

   23()미주방송인 협회/여의도클럽/USA/회장에 김 정수(Robert Kim) 취임  

 

MBC 문화방송 출신으로 또 미국의 최대 Cable 방송과 인터넷과 전화회사인 타임워너(Time Warner)방송사에서 Broadband Consultant의 임무를 맡고있는 김정수씨를 지난 1월에 선출 하였다.  신 영성 총영사 배 무환 한인회장 그리고 많은 언론방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LA 용수산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앞으로 현역방송인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미 전역에서 열심히 한국어 TVRadio 방송으로 우리 교표사회를 위해 한국어 방송을 열심히 힘쓰고 있는 방송사들을 연계하여 상호협조를 기할것이며 또한 원로방송 선배들과 우애를 갖고 한인 컴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와 교류를 위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문화를 널리 보급함은 물론 인터넷 시대에 걸맛게 Website도 개설하여 한인방송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제2회 우수방송인사 시상식에서는 TV 부분사에 SBS International 전 영웅 보도국 기자와 LA 라디오 서울방송에는 송 봉우 앵커겸 보도위원이 라디오 부분상을 받았다.

미주방송인협회의 약사

미주방송인 협회는 19771월에 LA에서 16인의 방송인들이 모여서,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고 우리말 방송문화의 발전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창립하여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1 - 켈리포니아 주정부에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로 등록.

2002 - 미주 방송인들의 대변지 미주방송창간.

2003 - 본회와 여의도클럽 본부와 합동으로 미주방송인과 2세 동포들을 위한 표준말교육 세미나개최.

2003- 한국어 방송 이대로 좋은가공개방송.

2004- 고은정, 김상준씨를 강사로 모시고, 방송 쎄미나를 개최.

2005- 본회제작 바른말 고운말프로그램 방송.

2005- SBS-TV 특별후원 미주방송인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그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2006- 본회 초청 본국 섬드리 어린이 합창단’ 공연.

2012- 1회 우수 방송인 상을 제정하여, T V 방송 부문에는 박 용수 MBC America 편성 제작팀장이 수상.  Radio 방송 부문에는 안 성일 Radio Korea 보도국 부장 수상.

2013 - 2회 우수 방송인 상을 제정하고, TV 부분에서 SBS 전 영웅 보도국 취재기자가 수상 Radio

             방송 부문은 송 봉후 Radio Seoul 방송보도위원이 수상.

2013년 - 지난 6월에는 한국방송통신위원장 이경제 위원장님을 모시고, 미주방송인들과 감담회를 개최. 그리고, 한국전통문화 국악방송과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즉 양해각서 협약식을 체결   


http://blog.daum.net/kabausakorea/176

http://blog.daum.net/kabausakorea/762

1977년 창립 올해 36년째를 맞이한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는 이민 사회의 급속한 팽창과 한국어 방송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처하고 국내외의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국간의 긴밀한 방송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1626일 한국의 중견 방송인() 여의도 클럽의 미주지회 여의도클럽/USA를 설립 ()미주방송인협회와 ()여의도클럽/USA는 같은해 2001713California 주 정부에 사단법인(비영리단체)등록을 했고 20023Federal Tax ID를 획득하고 협회 활동기금 기부자들의 면세의 길을 열어 놓았다.

설립 목적

사단법인/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크럽/USA는 미주전직 방송인들과 현직 방송인들의 상호 교류를 위하고 한국 방송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우리말 고운말 좋은말을 보급함과 동시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미 주류사회와 한국인들에게 제공함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교포 각 방송국들에게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어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애국심을 고취하고 아울러 한국인들에게 상호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미주방송인협회는 방송사나 전문직종 기능의 구별 없이 4,50년대에 활약했던 원로 방송인들로 부터 오늘의 젊은 방송인들에 이르기까지 총망라된 유일한 .현직 방송인들의 화합체이다.

 

박 근혜 대통령님 미국방문

http://blog.daum.net/kabausakorea/4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울로 돌아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55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찬사와 더불어 기립박수도 받았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워싱톤에서 6.25동란때에 참전했던 무명 용사들이 묻힌 알링톤 국립묘지에 참배하여 헌화를 올렸다. 201358Los Angeles 동포 간담회 행사에 참석 하기전에 먼저 공항에서 LA 다운타운으로 오는 연도에서 LA노인회와 한인회와 윌톤초등 한국학교 학생 200여명과 해병전우회 회원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면서 다운타운 JW 메리어트 LA호텔 2층 프레티움 볼륨에서 열리는 LA교표들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LA 바이라고사 시장 오찬에도 참석하였고 게티뮤즘 박물관에도 견학을 마치고 떠났다. 박 대통령은 뉴욕과 워싱톤과 달리 참석자들과 함께 LA 교민 500여명과 식사를 나누었다.

그 자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 Mr, 랄프와 미셀 박 스틸 가주 조셉형편위원회 부위원장, 홍 명기 밝은 미래 재단 이사장, 왕년에 탁구스타 현 정아, 배 무한 한인회장 애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신 영성 LA총 영사, 최 영진 주미 대사, 최 재현 평통회장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배 무한 한인회장은 환영인사를 했고 임 우성 상공회의 회장은 FTA및 한미 관계 무역에 대한 건의도 하였다. 애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이 박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회에 대해 큰 성공이였다고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피날레는 10사람으로 구성된 6개국 한국 미국 폴란드 이스라엘 브라질 일본인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이 아리랑곡을 연주 했다. 전 국악팀은 글로벌과 화합을 상징하는 연주 팀이다. 이날 미주 방송인 협회에서는 김 정수 회장과 윤 난향 부회장, 방송위원 이 정원씨들이 참석을 했고 특히 LA간담회에서는 남성 진행자 없이 미주 방송협회 방송위원인 이 정원(레디오 서울방송 아침 프로 진행자)이 혼자 행사를 진행한 것은 여성 대통령인 박 근혜 대통령의 배려인 듯 보였다. 이날 LA 영사관 여성직원들도 모두 함께 검정투피스 복장과 가슴에는 흰색꽃을 달고 여성 대통령을 위한 배려로 뜻을 같이 했다.

박 근혜 대통령께서 한류 컨텐즈 인기와 맞물려 가수 싸이와 야구 선수 유 현진씨가 전 세계에 한국의 국위를 양하고 고운말 우리말인 한국어 보급을 위한 제안과 창조경제 비젼으로 과학기술과 벤쳐기업등을 미국과 함께 미래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강조했다.

 

 

                                     이 경재 방송통신 위원장님 미국 방문 간담회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머나먼 고국에서 찾아주신 존경하올 이 경재, 방통 운영위원장님을 우리 다~ 같이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오늘 우리는 방송통신 위원장님을 모시고 앞으로 우리 미주 교표사회를 이끌어 나갈 방송언론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서 교표사회에서 신뢰와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줄 이정표를 만들어 나갈 운동에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언론인들의 진로를 밝혀 나가는데 힘을 모으고저 합니다그리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주 언론 방송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방송통신위원장님께서 관찰해주시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여기 참석해 주신 각 방송 신문사대표님들께서는 허심탄회하게 건의 하여 주실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미주를 방문 중인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이 LA의 한인 언론사 대표들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오늘 타운의 한 호텔에서 tvK의 에릭 윤 대표를 비롯해 10여 명의 한인 방송 대표들과 오찬을 갖고 한국과 미주의 방송 시스템은 물론 미주 한인 방송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미주 한인 언론사 대표들은 이경재 위원장에게 미주 한인방송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미주 한인방송사들의 문제점들이 해결될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개관식 창립행사 201418() 오후 6.

                     미주회장 임명장 수여식 辭(사)를 하는  김 의원님.                                      축사를 하는  LA  신 연성 총영사님.

 

안녕하십니까? 김 좌진 장군의 손녀,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회장 김 을동입니다. 행운을 뜻하는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 넘치고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뜻 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바라고, 뜻밖의 행운보다 소소한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바쁘신 가운데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개관식 창립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신 연성 LA총영사님, 정 홍진 입법관님, LA교육원 권 영민 원장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또한 해외 동포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정신적 유산을 심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LA지역 독립 유공단체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오늘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주신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북가주지회 권 욱순 회장님, 미주 3.1 여성 동지회 홍 순옥 회장님과 미주독립 유공자회 박 영창 고문님, 이 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LA지회 김 봉건 회장님, 한국 문화회관 이 광덕 회장님, 흥사단 LA지회 최창호 회장님, 미주 광복회 배 국희 회장님, 미주 안 중근의사 기념회  회장님, 미주 독립투사 유족회 이 춘자 회장님, 3.1운동 기념사업회 미주지회 강 정구 회장님, 윤 동주시인 기념사업회 이 성호 회장님, 독립유공자 이 관세 님의 영식(令息) 이 종근 님,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신 헤럴드경제 황 덕준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역만리 땅 중에서도 우리 선조들의 애국충절이 살아 숨 쉬는 이곳 LA에서 백야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오늘은 제 생애 가장 뜻 깊고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백야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를 설립한 후 저희 기념사업회는 조국을 위해 희생 헌신하신 독립선열들의 얼과 혼을 기리고,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계승에 힘쓰고자 청산리역사 대장정항일역사탐방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를 이끌어가는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나날이 약화되는 역사의식과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 의무화 법안을 마련하고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 왔습니다. 특히 과거 우리나라의 침략 만행에 대한 어떠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본의 만행은 과거 침략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방증으로써 우리는 일본이 왜 이러한 짓을 하고 있는지, 과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 세계에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일본의 재무장을 통한 군국주의 부활과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시 세계 순회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해 2월초 국회 전시를 시작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마당, 태평양전쟁 동아시아 피해국가 해외공관을 비롯한 전 세계 해외공관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연장선에서 아직도 부당하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 사진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릴 것입니다. 이곳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협회에서도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역사를 지키고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에 세대와 국경의 경계가 있을 수 없음을, 우리 모두의 힘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좌진장군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우리 역사의 혼을 해치는 모든 위협적인 존재들에 맞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가길 바랍니다. 저희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협회를 이끌어 가실 변 홍진 이사장님과 권 욱종 회장님, 안 승록 고문님께서 앞으로 큰 역할 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800만 해외동포가 역사적 소명의식으로 하나 되어. 발전된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의 축복이 충만한 이곳, LA에 작은 초석 하나 쌓고 가겠습니다. 독립선열들의 위대한 민족혼이 전 세게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애국의 길에 든든한 동지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백야)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창립기념 대회을 위하여 미국 LA를 방문 하신 김 을동 의원을 위하여 미주본부 권 종욱회장이 젊은 세대에게 독립선열들의 혼을 계승하자는 환영사에 이어 김 을동(국회의원) 이사장의 인사와 LA 신 영성 총영사의 축사를 이어 이 인영 작가의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이 자경 작가의 미주독립운동사를 기억하자는 내용의 말씀을 끝으로 국악인 심 현정의 배띄어라로 축가를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만찬으로 끝마쳤다.  (LA한국교육원)

   김정수,김을동국회의원,양방수.

 

                                미주방송인협회와 춘하추동방송 이장춘님.

 

http://blog.daum.net/jc21th/17781990

http://blog.daum.net/jc21th/17782022

http://blog.daum.net/jc21th/17782069

필자가 춘하추동방송블로그를 열고 방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어연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방송관련단체나 선후배 동료방송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인쇄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상, 음향 등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송의 발자취를 더듬어 생생한 기록으로 남기면서, 특히 잊혀져 가는 방송인들의 발자취를 더 심도있게  남기고,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선후배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교류하면서 그 뜻을 전해 보려는 노력을 기울여 오던 중 미주방송인협회와의 인연은 미주방송을 새롭게 아는 계기가 되었다.

 

1965년부터 미국에서 한인방송이 시작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기에 거기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지만 늘 정보에 한계를 느끼던 중 다행히 지난날 함께 방송생활을 한 송현식, 정영호, 이병훈, 김흥수 회장님 등 미주방송인협회 회장을 지내셨던 분들이 미주방송협회보나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소식을 신속히 보내주시는 등 적극적인 주선으로 미주방송인 협회와의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미국의 얘기를 함께 올리고 국내외 방송인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전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20131월 미주방송인협회 신임회장으로 김 정수 (Robert Kim)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 연 홈페이지는 미주방송을 접하는 획기적인 활력소가 되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미주 한인방송국, 그리고 미주방송인들의 생생한 활동상을 접 할 수 있고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65년 처음으로 미국에 한인방송국을 뿌리 내렸고 미주방송인협회 창설에 힘을 기울인 제 3대 미주방송협회장 김영우 아나운서 자신의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넣어 스스로 제작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9편의 동영상을 춘하추동방송에 연결하고 1,500개의 이 메일을 발송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이는 미주 방송인협회 IT를 담당하는 양 방수 총무국장의 열정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40년대 아나운서로 6.25를 거치면서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VUNC)에 옮겨 그 방송이 문을 내릴 때까지 재직하셨던 위진록, 유덕훈, 대한민국 최초의 TV 공채아나운서 김봉구선생을 비롯해서 국내에서 잊혀지고 있었던, 원로 재미 방송인들의 모습을 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 홈페이지에는 춘하추동방송글이 올라있고 춘하추동방송에도 미주방송인협회관련 글들이 올라있다. 바야흐로 글로벌 인터넷 시대 미주방송인협회춘하추동방송은 하나의 장으로 연결되어 두 홈에서 여러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김정수(Robert Kim)회장, 양 방수(바오로 Paul)총무국장을 비롯해서 미주방송인’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춘하추동 방송보기~방우회이장춘이사전문2 (21)

 

                                                 미주방송인들의 소식

                                                  대 김 봉구 회장님 

http://blog.daum.net/kabausakorea/250

좌로부터 김 영우,김 봉구,박 복수,정 영호,김 정수, 양 방수,민 병국.

초대 김 봉구 회장께서 서예작품 전시회를 하여 참관하고 기념촬영

초대 김 봉구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1대김봉구 회장 (2) 

 

3대 김영우(Richard Khim) 회장님.

http://blog.daum.net/kabausakorea/5

좌로부터,미주방송인 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3대 회장 김 영우. 23대 회장 김 정수.

2013년10월 23일. 자택 수영장 뜰에서

그는 남가주 하늘에 첫 우리말 방송을 띄운 우리말 방송의 개쳑자다. 엔지니어 이순재, 고인이된 소니아 석, 서 정자와 같이  1965년 6월12일의 일이다. 가슴 뭉클한 감격의 30분 너무도 짧았다. 그러나 여운은 길었다. 향수에 젖은 동포들의 그리움에 따뜻한 정을 실어보낸 그 보람. 그는 그때를 잊지못한다. MBC문화방송의 아난운서(1기)생활을 접고 63년에 미국에 온 그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말 방송에 자극을 받아 의욕적으로 성사시킨 역사적인 방송이다. 비록 토요일 아침 30분 방송이지만 근 반년만에 어렵사리 해낸 경사이다. 이때는 그러했다. 시간 얻기는 별따기 이고 전파료 지불도 힘겨웠던 시절, 그래서 우리말 방송은 불연속을 면치 못했다. 명멸을 거듭했다. 그러나 그의 방송에 대한 집념은 쉼이 없었으니 74년 한국일보(미주본사)가 설립한 '라디오코리아'(당시), 78년 '한국일보 TV의 개국을 선도해 방송 실무에 임했고 91년에 중단됐던 방송을 재개 하기에 이른다. 한국일보가 MBC와의 프로그램 제휴하에 KTAN-TV를 개국한것(1993-1-11).그는 부사장으로 취임 방송실무를 총괄하면서 방송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오늘의 KTAN-TV가 있음은 그가 심혈을 기울려 닦아놓은 초석이 튼튼했기 때문이다. 그의 인연은 방송뿐만이 아니었다. 미인들과의 인연도 있었으니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서 해마다 5월이면 아름다운 꽃밭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마이크를 잡는것은 또 있다. 가을이면 한국의날 축제 'Korean Parade'의 호스트로서 마이크를 잡고 연도의 수만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그는 재미방송인협회 3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상임고문으로 후진들을 격려 지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4212일 오후 2USC 한국 전통도서관에서 미주방송인협회와 한국일보 사우회(녹우회)가 공동으로 방송인 김영우50주년 방송활동을 마치고 SUC Korean Heritage Library 에 영상 제작기 전달및 회고록 작품 기증식과 고별사를 갖고 회고록 상영 및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 Ken Klein 도서관장의 환영사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김 정현 한국학 도서관 관장의 도서관 소개와 환영사에 이어 Ken Klein 도서관장의 감사패와 김영우를 도서관에 소개해 주신 변홍진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일보 변 홍진 사우회(녹우회)장의 회고사와 미주 방송인 김 정수 협회장의 인사와 방송생활 50주년 기념과 작품증정을 위한 환영사에 USC 한국 전통도서관 총책임자 Dr. Ken Clain과 도서관의 Joy Kim관장및 USC Korean Heritage LibraryMultimedia를 담당한 이 선윤 실무담당관장, 또한 미주방송인협회의 김정수 회장 그리고 한국일보 전직자들의 모임인 녹우회변 홍진 회장등 여러 후원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고별사로 끝을 내렸다.

김영우(Richard Khim)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3대김영우 회장 (1)

 

                                   8대 박 관우 회장님

http://blog.daum.net/kabausakorea/256


 

안녕 하세요? 오늘 저에게는 무척 기뿐날입니다. 왜냐구요? 드디어 내 나라 모국 대한민국의 자랑인 조선일보 Blog 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외국생활 35년인 저에게는 꿈같은 기뿜입니다. 비록 몸은 떨어저 있어도 정신 세계만은 한국에서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오래토록 보석같이 간직하고 관리하겠습니다. 미리 준비된 자료는 없고..... 급한 마음에 지난 여름 알래스카 크루즈 풍경사진이라도 올림니다. 다음부터는 완벽하게 준비하여 충실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73년 한국언론사 미국특파원으로 부임.유신으로 해직재미 한국 신문. 방송. 10년 근속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랜초 버나도.직 업: S.H 여행사 C.K.O저 서: California Tour 외 다수E-Mail: Kpark1935@gmail.com


박 관우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 ~ ★8대박관우 회장 (1)

 

14대 서 정자 회장님

  

     좌로부터  총무국장 양 방수, 23대 김 정수 회장, 14대 본 협회 서 정자 회장. 

오랜만에 시애틀에서 라디오 한국방송을 경영하는 14대 서 정자 대표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방송 발전에 대한 의견과앞으로의 협회의 회원 상호관계와 방송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Los Angeles에서

14대 서 정자 회장은 남가주 하늘에 첫 우리말  리디오 방송을 띄운 3대 회장 김 영우와 우리말 방송의 개쳑자다.  엔지니어 이 순재, 고인이된 소니아 석,   KTAN-TV를 개척한 3대 회장 김 영우와  서 정자 회장은 1965년 6월 12일  같은 자리에서 나란이 라디오 전파를 띄운 장 본인이다. 향수에 젖은 동포들의 그리움에 따뜻한 정을 실어보낸 그 보람을 잊지못한다. KBS 성우(4기)생활을 접고 64년 4월 7일에 미국에 유학을 와서 3대 김 영우 회장과 같이 동문수학을 하면서 우리말 방송을 개척 하였다. 지금은 시애틀에서 라디오 한국 방송을 경영하면서 아직까지 마이크를 잡고 방송을 직접 하면서 일선에서 진두지휘[陣頭指揮]를 하고있다.

 


15대 박 복수 회장님

http://blog.daum.net/sarah48kim/49

http://blog.daum.net/sarah48kim/511

http://blog.daum.net/sarah48kim/51

http://blog.daum.net/sarah48kim/298

매일 떠날 준비를 하느라 하루 24 시간이 너무 짧다. 말년에 남겨두는 것이 없도록 모든 것을 포기하는 준비의 삶 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 있는 동안 고마웠던 분들  좋아하는 분들을 많이 대접하고 죽음이 오기 전에만 가능한 것들을 찾아다니며 실천 하고 싶다는 박 복수 회장의 말년은 바쁘고  빈틈없는 삶인 것 같다.

 *미주기독교 문인협회 이사장역임 *재미 방송인협회 회장 역임 현고문 *여의도 방송인 클럽U.S.A.고문 *미주 문인협회이사 *한국 청하 문학회 회원 *미주 시인 협회 이사 *문예 운동 공동발행인 *청하 문학상 수상 *서울 문학상:2012년오늘의 시인상 수상 *저서: '영시와 수필 문학선<피렌체 광장의 피에로> '영시집<사랑,금혼의 노래 * 한미 문학 진흥 제단편찬,자문위원 공로상 수상 *윤동주 시 암송대회에서 세계 한인작가 협회 대상 및 윤동주 선양회:장원상 수상 *재미 사진작가 협회 회장,이사장,고문역임 *부산 국제 사진 교류협회 미주 추진 위원장 역임 *조 희도 화가 협회 회장 역임 *'살론(세계화가초대전)동상 수상 *미주 예총 공로상 *재미 사진 작가 협회 공로상 *미주 기독교 방송국 방송 위원을 역임하였으니 가히 짐작이 가리라고 본다.

박 복수 회장의 활동사황을 자세히 보기는 다음을 크릭 하세요~★15대박복수회장 (1)

       미스 Korea 선발대회에 남가주 미녀를 심사하는 회장의 모습과 1950년 피난 시절의 박 복수 회장의 모습

별들의 축제 박 복 수 6.25 동란으로 방송국에서 마련 해준 열차 화물칸에 실려, 가족과 함꼐 대구로 피난을 갔었다. 그 후 부산방송국으로 남하 하던 중 우리 방송인들이 탄 버스가 대형 트럭과 충돌 운전대 옆자리에 앉아있던 나는 앞 유리창을 뚫고 거리에 던져졌다. 대구동산병원에 입원을 했다. 마침 그 병원 부속 간호학교 학생들이 문예지를 들고 몰려와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 그들이 보여주던 책의 표지전면엔 나의 무릎까지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덕분에 병원에서는 공주 같은 과분한 특대를 받았다. 그 당시 내가 담당했던 심야프로그램 <문학의 밤>은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 또한 모파상 (Guy de Maupassant)이 쓴 <여자의 일생> 은 언젠가 나도 우리 한민족의 여자의 일생을 쓰리라는 충동을 일으키게 했다. 나의 대한 기사는 <샛별>“장래가 기대된다.”는 기사였다.

미스 남가주 관련 이미지

                                   미주방송인협회 최창준 홍보국장 

미주방송인 협회의 홍보를 담당하는 최창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주 평통 자문위원  최고령으로  KBC-TV실항 중개를 내보내는 노익장을 과시고있다.  LA지역에서는 KCCD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근무하는 라이언 이씨가 최연소(27세)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1930년(81세)에 태어난 최창준씨(LA)이며 OC.SD에서는 1937년생(74세) 김일환씨가 최고령으로 밝혀졌다.미주방송인협회 최 창준 홍보부장 근황보기는 다음을 크릭하세요~

★최창준 KBC-TV★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이하 LA민주평통) 최재현(65) 회장이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목련장은 국민훈장의 다섯 등급 중 (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 네 번째로 LA민주평통 역대 회장 중 훈장을 받기는 처음이다.최 회장은 2년 임기의 LA민주평통 회장을 연임하며 'LA민주평통 30년사'를 발간했고 위안부 기림비 설립 운동 동참 주니어평통 창립 등을 주도했다. 최 회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76년 도미해 평통 외에도 남가주 수의사협회, 동부 한인회 이사장, ROTC 동문회장, 충청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최 회장 외에도 유승원 부회장, 최창준 홍보분과 위원장, 김진이 정무분과위원장, 박영우 분회장이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LA민주평통이 차세대 육성을 목표로 창립한 주니어평통 발대식과 통일강연회도 함께 열렸다.

 

                                방송인들의 근황 소식 알림난

 

본 협회 홍보기획을 맡은 이 정원 anker가 LA Radio  서울 방송에서  이 영돈씨와 함께  오전 10-12시 프르그램 진행을 현재 맡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박 대통령 방문시 남성 진행자 없이 미주 방송협회 홍보기획을 맡은 이 정원 anker가 단독으로 사회를 맡아 보아 여성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 정책위원이신 차 도성님은 미주방송인협회 한국지부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미주 방송인 협회 부회장 원 창호씨는 그 동안 라디오 코리아 사장직을 이어서 차 병원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원 프로덕션을 개설하였다.

미주 방송인 협회 조직국장이신 김 차곤씨는 유니트 은행에서 오픈 뱅크로 전적하였다.

회장 김 정수 문화국장 민 병국 홍보국장 최 창준씨가 2013년 7월에 미주 LA 평통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정 진철 이사님은 문화 방송 보도국 출신으로서 현재 LA에서 월드 스마트 인터넷 TV(Glin.tv/glintv.us) 방송국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근찬 부회장은 서울 국악방송 대외 한류문화부장으로 부임해서 일하고 있으면서 앞으로 한국의 국악방송을 미국 각지역에서 방송하고 있는 한국 방송사에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급하고자 기획을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각 방송사는 본협회에 연락을 바란다. 이는 미주류와 한국교포사회에 잊혀져 가는 한국 문화 정통 음악과 우리 고유의 민속춤을  널리 알리고, 한류문화를 보급함에 그 의의를 둔다.   

LA 기독교 방송 남 철우 사장님께서는 지난 5월에 영국 세계기독교 방송인 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LA Radio 기독교  방송 남 태순 편성국장님께서는 지난 5월 영국  세계 기독교 방송인 대회에서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LA Radio 우리 방송 대표 진 웅씨가 방송하는 전파는 1230이다. 진 웅씨는 전 부산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미국을 건너와 Radio Korea와 LA Radio 서울방송에서는 편성국장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8월17일부로사단법인/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자문위원으로 윤 순녀여사님을추대하였다. 

MBC 엄 재선 사우는 미주방송인협회 이사로 미국 LA CBS-TV에서 25년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시고, 현재는 Orange County 기독교 장로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차 효길 사우는 미주방송인협회 이사로 미국 시카고에서 Funeral home을 경영한다.

미주 방송인협회 자문위원이신 김 준배씨는 사진작가 협회장으로서 이번 LA 한인 축재재단회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축하한다.

 

(사)한국 아나운서 클럽은 미국에서 수필가로 활동중인  원로 아나운서 위 진록 선생의 자서전 고국 출간에 맞추어 평양사범학교 총 동창회와 함께 85세 평생 나그네인 위 진록의 "고향이 어디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이곳 LA에서도 가졌다. 


http://blog.daum.net/kabausakorea/772

소개의 글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Korean American Broadcaster' Association.Inc)

1977년 창립 올해 36년째를 맞이한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는 이민 사회의 급속한 팽창과 한국어 방송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처하고, 국내외의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국간의 긴밀한 방송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1626일 한국의 중견 방송인() 여의도 클럽의 미주지회 여의도클럽/USA를 설립하였습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여의도클럽/USA는 같은해 2001713California 주 정부에 사단법인(비영리단체)등록을 했고, 20023Federal Tax ID를 획득, 협회 활동기금 기부자들의 면세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news/notice/read.htm?bn=notice&fmlid=701&pkid=152&board_no=701 


한국아나운서 클럽회보

http://blog.daum.net/jc21th/17782532

사/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http://www.announcer.or.kr/  

http://www.announcer.or.kr/?page_id=8673 

http://www.announcer.or.kr/?p=10704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당선자 영 김

http://blog.daum.net/kabausakorea/148

http://blog.daum.net/kabausakorea/690

http://blog.daum.net/kabausakorea/730

http://blog.daum.net/kabausakorea/745

http://blog.daum.net/kabausakorea/756

http://blog.daum.net/kabausakorea/782

http://blog.daum.net/kabausakorea/836

남가주 10명 등 전국 20여 주류정치 도전

http://blog.daum.net/kabausakorea/860

미주  LA 제 95주년 3.1절 기념행사

http://blog.daum.net/bangyang/2015

http://blog.daum.net/bangyang/2008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 밤

http://blog.daum.net/kabausakorea/740

http://blog.daum.net/kabausakorea/558

제 32대 Los Angeles 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http://blog.daum.net/kabausakorea/637

제 19기 통일교육위원 LA 지역협의회

http://blog.daum.net/kabausakorea/670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남 서부지회 창설 


http://blog.daum.net/bangyang/745


Los Angeles Glendale City

http://blog.daum.net/kabausakorea/467

 Korean  Women's

http://blog.daum.net/kabausakorea/552

문인협회 문학토방 김호길 시집 떠돌이의 () 출판기념


http://blog.daum.net/kabausakorea/293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위 진록 선생의 자서전 출간에 참석한 미주방송인 김 정수 협회장.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문인귀)는 문학토방을 21일 오후 630분 한미교육원 102(680 Wilshire Pl. LA)에서 갖졌다. 이날 시 토방은 문협 이사장과 제5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호길(사진) 시인의 새 시집(‘떠돌이의 혼’) 출판을 기념하는 시집 사인회로 마련됐었다.

          좌측은 김 호길시인. 미주방송인협회 15대 박 복수(시인)회장과 23대 김 정수 회장 

 

시애틀 KBS-TV 방송사는 그동안에는 KO-AM-TV 고 종제 사장이 운영하던 종래의 방송사를 중단하고, KBS-TV 방송사에서 직영으로 Comcast 케이블사를 통해서 24시간 Basic Service201411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KBS-TV는 미주지역 시애틀 서 정자 미주방송인협회 이사인 서 정자사장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사 그리고 미주방송인협회 시카코 지사장이신 김왕기 사장이 운영하는 MBC-TV와 기독교-TV 방송사에게 광고대행업을 위탁 했다.

김 관호 사장은 Los Angeles 지역의 Y-TV(연합뉴스)방송을 24시간을 실시간으로 미주 한인들에게 Channel 18.9에서 방송을 제공한다.

아틀란타 지역은 그 동안 생방송 실시간 뉴스를 볼수 없었는데, 미주방송인협회의 협조로 아틀란타 기독교 TV방송사 하 라마 대표가 20141월부터 Y-TV뉴스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게 되었다.

 전 미주 지역을 Cover하고 있는 한국어 방송, TVK 24 방송사 에릭 윤 사장은 Time Warner Cable방송사와 Comcast Cable방송사를 통해서 2014년부터 주말 극장인 한국어 영화를 주말에 2편식 방영한다 

 

총영사관은 총영사 관저(627 S. Rosemore Av LA CA,90004)의 공사 완료를 기념해 일반 오픈 행사를 했다. 1920년대에 지어진 총영사 관저는 외벽이 헐고 배관 시설 등이 낙후해 지난 1월 14일부터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하여 총 공사비 270만 달러가 들었으며 지난 10월 17일 대부분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 총영사도 이사를 마쳤으며 정원 등 일부 뒷마무리 하여 오늘 공개 하여 김 정수 미주방송인협회장 양 방수 총무국장이 참석하였다.

http://blog.daum.net/kabausakorea/366

좌로부터 :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 클럽/USA : 총무국장  : 양 방수.

한미연합회 EsqExecutive Director ~ Grace E. Yoo, Esq.

              LA 신 연성 총영사. 한미연합회 Chair of the Board~Helen B. Kim, Esq. 미주방송인협회장 : 김 정수.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1123(토요일) 12시에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위치한 萬里長城(만리장성=989 South. Dewey Ave Los Angeles CA 90006)에서 역대회장, 이사, 자문위원, 임원진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그 동안의 경과와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서 모임을 가졌다.

 

   사업계획

1. 방송 세미나 개최                                                                       

2. 기금모금 골프대회

3. 컴퓨터 강좌 및 친목 활성화

4. 춘추 야유회 단체 여행

5. 한국인들의 정체성 운동

6. 자서전을 출간하실 선배들을 위한 웹싸이트 지원

7.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과 새해 인사 모임.

8. 미주방송인 협회 역사 DVD 제작 :김 영우 선배님 협찬.

9. 사무실 확보 및 회원명단 제작.

문 의 : 회     장 : 김 정수 : zrobertkim@gmail.com

        : 총무국장 : 양 방수 : paulbsyang@gmail.com : bangyang@hotmail.com

        : 총      무 : 김 미영 mmchung214@gamil.com

이번 김정수 회장님의 사회로 시작한 앞으로의 사업 계획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계 방송인대회를 라스베가스에서 유치하는 일을 추진 해 보자.

김 동길 교수 한국인들의 정체성 초청 강연

한국 예지원 40주년 행사와 동일한 한국인의 전통문화 운동과 한국인의 정체성운동 전개하자. 

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

미주 방송인들을 위한 컴퓨터 무료교육을 묘색

방송 세미나 개최(광고 전략 및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TV, Radio 우수 방송인 대상 선발.

공진준 기획국장. 김 영우 고문. 정 영호 이사, 박 복수 고문. 김 봉구 명예회장. 송 현식 이사, 홍 우창 이사, 양 방수 총무국장의 발언을 토대로 김 미영 총무가 정리한 내용을 여과없이 그대로 남긴다.

공진준 기획국장 발언 : 협회 사무실의 필요성 김동길 교수 초청 강연프로그램 영상제작.

- 자서전적 모음 편집 구성.영상 자서전 대행업 내적 결속이 필요하다. 임원들 및 원로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정 영호 이사 발언 : 업무 추진에 대하여

우선 기획서를 작성해서 각 분야별 업무분담을 세분하여 추진해야 하며 전직 임원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고 미주 방송인 협회의 모임은 방송에 몸 담았던 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단체로 시작하여 사업 방향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음이 현실이다. 김동길 교수 강의는  정치성 자제 교양면으로 우리 동포들 대상으로 누구나 들어도 좋은 주제 강의.관심있는 분들께 초청장 기금 마련이 절실하다.

김 영우 고문의 발언 : 미주 방송인 협회 역사를 남기자.

DVD 제작 계획. 역대회장은 물론 전회원의 참석요망 기재는 갖고 있으나 장소가 필요한 현실이다.

박 복수 고문의 발언: 행사 자금을 위한 기본 회비를 납부하자.

후원금 조성의 필요성. 협회자금 마련이 절실하다.

김 봉구 명예회장 발언 : /현직 임원의 모임 회의 진행 .

기경례/애국가/미국가는 생략함이 좋을 듯하고 부회장들의 불참이 아쉽고 우리 협회 사무실이 절실히 필요. 36년된 단체로 많은 어려움에도 뜻있는 방송인들의 노력으로 어렵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임원들의 담합에 경의 미주방송지의 발행이 현재 중단된 상태 계속 이어져야 한다.

송 현식 이사의 발언 : 세계 방송인 모임으로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숙제들이 해결되는 조짐.

각 방송사와 연계하여 오히려 쉽게 풀릴수 있다. 일을 추진함에 있어 말만 무성하고 어떤 결과가 없었다. 우선 우리부터 자성해야 한다. 회장단 노력에 감사 김동길 교수 초청 강의.학술적 세미나의 맥을 잇는 것 다른 세미나와의 접목 시도.

공공기관/방송사/교회/한국교육원등 행사장 섭외도 필요하다.

홍 우창 이사의 발언 : 방송인들이 하는 일인만큼 일반인들에게 본이 될 수 있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

인쇄물 철자법등.대외적인 것도 중요하나 대내적 연락 또한 긴밀히 함이 중요 미주 지역 거주 전직 방송인들 친목도모.

서로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함이 옳다.

양 방수 총무국장의 발언 : 재미동포들의 한국인의 정체성과 2세들의 뿌리 교육이 절실한 시기이다.

- 컴퓨터 무료 강좌를 실시하여 컴맹에서 벗어나야 회원 상호간에 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 개인 웹사이트 제작을 공급하겠으니 개인의 역사를 많이 남기자는 취지로 설명.

 

           안호영(사진) 주미 한국대사가 부임하여 처음으로 오렌지 카운티를 찾았다.


 

지난 2013114일 오후 OC에 도착해 풀러턴을 방문했다. 5일 오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오후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6일에는 베이커스필드에서 기념비 헌화 초청 만찬 등을 통해 6·25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난 뒤 7일 워싱턴DC로 돌아갔다. 에드 로이스 의원 사무실은 안호영 대사의 OC 방문에 맞춰 5일 오후 6~8시 풀러턴 은혜한인교회에서 환영행사를 했다.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 주무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연방 하원 외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로이스 의원은 올해 부임한 안 대사의 첫 OC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안 대사는 행사에서 한인들에게 한미 관계에 대해 설명을 했다. 안호영 대사는 1956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 조지타운 대학원 국제정치학과를 나와 외교통상부 1차관 등을 지내고, 지난 20136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좌로부터:미주방송인협회장 김 정수Robert Kim. 안 호영 주미 대사, Edward R. Royce, Member of Congress.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하원의원으로 출마한 방송인 앵커 김 영옥

 미주 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 USA :총무국장 양 방수.





김 영옥 Ch-18 전 방송인 앵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하원의원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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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옥 앵커는 무엇보다도, 전국적인 네트웍을 가진 한미연합회의 오렌지카운티지부 회장을 맡아 오렌지 카운티 한인사회의 권익옹호와 정치력 신장, 또 미래 지도자 양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그 동안 감당하였다. 많은 여성들이 영 김을 롤 모델로 삼고 자기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4 자녀를 둔 어머니로 정치인을 뒷바라지 하는 뛰어난 보좌관으로 한인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영 김은 한인사회가 필요로 합니다. 김 영옥 보좌관은 찬넬 18 한인방송에서 앵커로 활약하였던 분이다.  우리 방송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영옥 앵커를 우리 미주 방송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리며 기대해 봅니다.

풀러턴, 캘리포니아 – 지난 12월 23일 5시 30분 풀러턴의 서밋하우스 리셉션 룸에서는 약 200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 김 연방하원의원 에드 로이스 보좌관의 공식 은퇴행사가 개최되었다. 로이스 의원 지지자들의 공식모임인 연방의회클럽(Congressional Club)의 연례 행사이기도 한 이번 리셉션에서 로이스 의원은 주상원의원일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로이스 의원을 보좌해 온 영 김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연방의회시에 로이스 의원이 낭독한 영 김의 공로에 대한 연방의사록 사본을 전달하였다. 영 김은 답사를 통해 “나의 정치적인 스승이고 멘토인 로이스의원과 같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행운이었다. 내가 나의 능력을 최대한도롤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로이스 의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로이스 의원 사무실을 떠나 이제 주하원에 출마하기 위해 당선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하였다”고 덧 붙였다.영 김은 한인사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기간동안 정치인 보좌관으로 일하며 로이스 의원의 손과 발 역할은 물론이고 정책브레인으로 로이스 의원이 많은 동아시아 관련 법안을 상정하고 통과 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 중에서도 한미의원연맹의 실질적인 산파역할을 맡아 10년 이상 한미의원들간의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고 한미자유무역협정의 통과에 누구보다도 더 앞장서서 추진해왔다. 북한과 탈북자들의 인권보호를 의원들에게 주지시키며 홍보하는 데 앞장서왔고 탈북자인권을 위한 전세계의원 모임 창설과운영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불리는 로이스 의원의 뒤에는 언제나 영 김이 있었으며 한국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에게는 영 김이 연락책임자처럼 수시로 연락하며 현안문제를 다루는 미국의회내의 한국국회통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그 동안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은퇴사를 하는 영 김에게 모두 박수를 보냈으며 적이않은 참가자들이 “솔직히 앞으로 우리가 누구와 이렇게 호흡을 맞추며 일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말하며 연방하원을 떠나 주하원에 출마하는 영 김을 지지하고 후원하면서도 못내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스 의원은 연방의사록 사본을 액자에 넣어 전달하였으며 밥 허프 주상원의원은 영 김의 공로를 치하하는 공로상을 증정하였다. 연방의회에서 의원이 연방회의석상에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은 의례적인 일이며, 영 김의 공로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더 큰일을 하기위해 은퇴하는 영 김을 못내 아쉬워했다. 참가자들 중의 여럿은 즉석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영 김은 이제 전적으로 주하원선거만을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이며 그 동안 지역구에서 다진 인맥을 통해, 반드시 주하원에 진출하겟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였다.  연방의회 의사록에 실린 영 김 관련 공로 기록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다음을 크릭 하세요~●주하원의원후보 영김 (1)

 

Happy Lunar New Year

WEBSITE: WWW.ASMRC.ORG/KIM

| EMAIL: ASSEMBLYMEMBER.KIM@ASSEMBLY.CA.GOV

Today, February 19, 2015, is the beginning of the Lunar New Year the first day of the Year of the Goat/Ram/Sheep. In California, many mark the holiday with elaborate parades, festivals, dragon and lion dances, and feasts with family and friends to celebrate and bring luck to the New Year. This is a great time for all Californians to celebrate the diversity of our state as we draw strength from  our many different cultures and backgrounds. Lunar New Year is traditionally a time for hope and optimism about the future. I encourage you to join me in looking forward and reflecting on what we hope to accomplish. In doing this, we will be joining communities all around the state, country, and world to celebrate in a spirit of joy and hope. I am very honored to have already participated in many Chinese Lunar New Year and Korean Gujeong celebrations throughout our 65th district already and I look forward to celebrating TET this weekend with the Vietnamese community. We live in such a uniquely diverse area and I truly enjoy attending these events full of culture and history. I encourage everyone to participate!  I wish you luck, happiness, and prosperity this Lunar New Year.  Assemblywoman Young Kim

한국전통문화 국악방송과 MOU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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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박 검사 <수피리어코트 판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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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맥도웰 Jim McDonnell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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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초 24시간 한국어 뉴스 전문 채널

미주 최초 24시간 한국어 뉴스 전문 채널 YTN TV FM 라디오!★

지난 31 개국한 YTN FM 라디오가 개국을 기념하고,

                               2013년11 YTN TV 출범(디렉티비 2083)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세미나

    미주 최초 한국 최고위 정치인, 경제 관료 및 석학 초청 릴레이 행사!★

  동안 미주 한인커뮤니티가 초빙하지 못했던 저명한 강연자와 함께 하는

일회성이 아닌 1, 2, 3차로 이어지는 시리즈 세미나

      미주 최초 남가주 경제인 〮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미나!★

    한미 경제 진단, 기업 경영과 비즈니스 활성화에 밑거름이 수준 높은 내용

 한국과 미국 경제인〮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미주 최초의 24시간 한국어 뉴스 전문 채널 YTN FM 라디오가 3 개국에 이어 2013년 11 13() 오후 530YTN TV 론칭(디렉TV 2083) 기념해 LA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 크리스탈룸에서 한미 경제/정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세미나는 지식과 경륜을 갖춘 최고의 강연자를 통해 미국과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전망해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세미나에서는 세계경제 상황을 조명해보고 한미 경제협력과 저성장 시대에 뛰어넘어야 정치 경제적 과제를 짚어보았다. 또한 불경기 기업 경영과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알차고 수준 높은 내용이었. 한국 최고위 경제관료와 정치인 석학을 초청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금까지 미주에서는 좀처럼 접해볼 없었던 품격 있는 행사로 남가주 경제인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였다. 한국과 미국 경제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있는 자리라고 평가 했다. YTN FM 라디오의 경제 세미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동안 미주 한인사회에서 초빙하지 못했던 저명한 강연자를 모시고 123 세미나로 이어지는데 1 세미나 강연자는 박희태 국회의장 진념 경제부총리 류동길 숭실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를 초빙하여 미주방송인협회장과 총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좌로부터~미주방송인협회장: 김 정수, 전경제부총리 진 념. 미주방송인협회 총무국장:양 방수.

좌로부터 미주방송인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 전국회 의장 박 희태, 미주방송인협회장 : 김 정수,

안내를 맡아 수고하신 천사들은  

Assoc.Director/News Broadcast:Nari Yoo유 나리

Marketing&Sales Manager:Alice May Han 앨리스 한 

Producer/프로듀서 Ji Young Kim 김 지영

Staff Reporter/Jisul Lee 이 지슬.

 김 혜인. 김 희진...

                                            문화방송사우회 미주 지회

507 North Fuller Ave. Los Angeles, CA 90036  ~  Tel# (323)370-5439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정오(12시) JJ Grand Hotel (620 S. Harvard Blvd. LA , CA 90005)에 송년 모임을 가지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사우회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어 반가웠다. 미주 MBC 사우회 여러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져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는 회장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그동안 본사도 어려운 사정 가운데 저희 미주 MBC 사우회를 도우고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미주지회에서 본사 MBC에 내야하는 매년 연회비가 본사 MBC가 미주지회에 지원하는 여러분들의 칠순, 60 생신 축의금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올해부터는 반드시 본사 MBC 사우회비(약 삼십만원)를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회비는 서울 MBC 본사우 회비.)

 

 

 

매년 자랑스런 미주한인 대상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해오고 있는 미주한인재단전국총회 박 상원 회장이 2014년 1월 2일 이곳 Los Angeles JJ Grand Hotel 2층 연회실에서 2013년도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양 방수 총무국장 취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당시, 많은 동포사회 지도자 분들이 이 비디오를 요청하셨습니다. 그분들과 각 신문사 등에 전달이 되어서 이 다큐가 미주사회에서 널리 시청, 활용되기를 희망합니다.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Jason Jeongsue Kim.Producer & Director  Documentary specials production team 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18 Yoido-dong yeongdeungpo-ku Seoul, S.Korea. Tel : (+)82-2-781-1100  Mob :(+)82-10-8835-7044  e-mail: jasonkim@kbs.co.kr;jasonkimpd@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i4LAA27J5Fw

http://blog.daum.net/kabausakorea/416

1편 개화와 독립
http://www.youtube.com/watch?v=oICqHWOCTvY

2편 건국과 분단
http://www.youtube.com/watch?v=fUErFNrhVlc

3편 6.25와 4.19
http://www.youtube.com/watch?v=wQzQ4sZjMzs 


https://www.youtube.com/watch?v=i4LAA27J5Fw

미주방송인협회장 김 정수(아래 오른쪽에서 3번째)씨와 양 방수 총무국장(맨 오른쪽)이 참석하였다.

                                    그때 그시절 생각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blog.daum.net/jc21th/17782533

http://blog.daum.net/jc21th/17782562

http://blog.daum.net/jc21th/177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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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c21th/17782067

http://blog.daum.net/jc21th/17781951

http://blog.daum.net/jc21th/17781927

안녕 하세요? 미주 방송인협회장 김 정수입니다. 인터넷 때문에 이렇게 연락이 가능 하군요. 참으로 좋은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오래전 최 세훈실장님과 MBC에서 함께 일 했을 때 추억어린 추억담입니다. 아버님 최실장님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우리 mbc 방송사에는 대머리 직원들이 비교적 많아 모두들 대 머리에 대한 콤프렉스 가 있었지요? 나역시 실장님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최실장님의 부인과 집에서 이런 저런 남성들의 고민꺼리인 대머리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당시 최 실장님의 사모님(부인)께서 해외여행을 다녀 오시는 기회가 있어서 미국을 다녀오신 후 미국의 현실을 눈여겨 보시고 오신 소감을 말씀 하시는 가운데 미국 사람들의 머리 상태를 잘 살펴 보시고 오신 소감을 최 실장님께서 저의 사무실에 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어머님께서 미국 사람들은 대머리가 많았지만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머리가 빠진 대머리가 된 사람들이 없더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미국등 문화가 잘 발달한 국가를 살펴보면 대머리들이 많터라고 하시면서~ 남편인 최 실장님에게 선진국 국민들의 대 다수가 대머리이니 기 죽지 말고 긍지를 가지라며 농담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우리 대머리 MBC 동료들은 그후 최실장님을 비롯하여 차 인태씨, 저 김정수 등 우리는 문화인이다 하고 긍지를 가지자며 많이 웃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그 당시 보도국 김 종세 기자도 대머리였는데 중국에 취재를 갔다가 대머리 약으로 인끼가 많았던 101대머리 치료제를 사 가지고 와서 쓰고 있다고 자랑하여 우리 모두는 부러워했던 일화를 공개 합니다. 우리들은 그때부터 우리는 문화인이다라며 돼지도 않은 생각으로 살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때 최 실장님께서 이제부터는 우리 들은 문화방송백팔번뇌 조직을 만들자고 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최실장님 자녀님께서도 미주방송인협회 싸이트를 찾아주시니 반가워서 아버님 소식 전 합니다.

김정수 회장님께,
안녕하세요? 시인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 최철미입니다. 제 블로그에 아버님을 추억하는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소천하신지도 거의 3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아버님을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는 내년 아버님의 30주기를 앞두고, 아버님을 기리는 유고 문집 겸 가족 문집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이장춘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는 2014년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언제 LA 쪽으로 가는 일이 있으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가주에서 최철미 드림.

LA Korea 페스티벌

(한인 미주 이민 11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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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미주방송인협회뿐 아니라 언론과 지성인들이 이 시점에서 선도[先導]해나갈야할 한국인의 정체성[正體性]숭조사상[崇祖思想]의 계몽이 재외교포 720만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곳 북미에도 재외동포가 240만을 넘고있는 현실에서 이민 1세대의 컴퓨터 교육이 시급하다고 생각 한다. 과거 어느때 보다도 외래문화가 범람[氾濫]한 시점에서 우리 민족 문화의 정체성 회복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제언 한다.

가문의 뿌리를 찾아 선조와 현 세대를 연결함으로써 나라에 대한 충성심, 조상의 숭고한, , 부모와 어른에 대한 孝心(효심)과 사회의 윤리관을 바로 이해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며 아울러 후세에 까지 깊고 굵은 뿌리를 내려 우리들의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가르쳐야할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 한다. 교포 1세대가 이 시점에서 정체성을 남기지 못하고 죽는다면 우리 후손들도 흑인(쿤타킨테:Kunta Kinte)의 자손들과 꼭같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 해야 한다. 우리도 곧 우리 후손들의 조상으로 남아 우리 후손들이 우리를 조상으로 섬기고 기도해 줄 근거를 우리 세대에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제언 한다.

시조의 유래 및 세거지와 본관을 알게 됨으로써 출생지 및 원적지 등 지역적 구분없이 동성동본은 오직 한 혈통임을 알수 있어 지역 감정 해소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제언 한다.

일부 몇몇 지인등은 고국을 떠날때에 어렵게 만들어 가지고 온 족보를 쓰레기 통에 버리는 이웃을 보았다. 이 땅에 태어나는 우리 후손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이며 이사 갈때마다 짐이 된다며 미련 없이 버리는 광경을 보고 무엇이라고 설명할 마음의 여유를 잃고 말았다그리고 노 무현 대통령 재임시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제도 마저 없애 버렸다며 족보가 필요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과연 그렇습니까?

참고 : 호주제도는 2005331일 개정된 민법(법률 제7427)에 의하여 폐지되었다. 민법4편 제2장의 제목을 기존의 호주와 가족에서 가족의 범위와 자의 성과 본으로 변경하고, 호주를 법적으로 정의하던 제778조를 삭제하였으며, 가족의 범위를 규정한 제779조를 개정하고 제780조를 삭제하여 호주제도가 폐지되었다.

호주 제도 폐지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호주제 폐지는 이혼녀의 자식을 놀림감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이혼했을 때 엄마 자신이 부양하는 자식을 엄마의 성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으며 어느 정도 그 상황을 이해도 하려 했다. 그러나 그 법률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 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엄마가 최씨 일 때 부모가 이혼하여 엄마가 기르기로 하고 최 길동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엄마가 재혼하여 박씨와 살게 되자 그 는 양부의 성을 따른다는 법률에 의하여 새아버지 성을 따라 박 길동이가 되고 그 후 문제가 없이 잘 살아도 그는 이미  홍 길동, 최 길동, 박 길동이가 되어 버렸다. 그가 학생일 때는 학교에 자신의 신상에 관한 주민등록 또는 호적 등초본을 내게 되면 아버지와 ()이 달라 놀림감이 되어 바꾼다 하였지만  사실 그 서류는 학교에서 공개하지 않으므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을 바꾸면 홍 길동에서 최 길동, 박 길동으로 바뀌게 되므로 당연히 친구들은 알게되고 놀림감이 된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미국 시민권을 받고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는 한국인이 아니라고 부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국과 부모를 선택할 자유가 없으며 우리를 길러준 조국과 끊을수 없는 상호간 깊은 인연이 여기에 있다. 祖國(조국)에는 조상의 얼과 뼈가 묻힌 선산이 있고 또한 정신문화 유산의 根幹(근간)을 이루는 삶의 근본을 조국에서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 그 文化(문화)情緖(정서)를 벗어 나지 못하고 사는 우리의 현실이다.

자손들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식들을 따라 오신 많은 교민들이 이곳에서 정착하고 있다고 하나 우리 세대는 아직 정신적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50, 60, 70, 80, 90년대에 고국을 떠나 오신 분들은 제 각기 떠나올 때의 문화와 정서를 안고 살면서 이 땅의 문화와 정서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자식들은 이 땅에서 교육을 받아 적응하고 있지만, 우리 이민 1세대는 이 나라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점점 낙오 되어 간다. 우리 후손들은 이 나라에 태어나서 이 나라 교육을 받고 살면서 조국을 물으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이라고 할것이다  당연히 그래야만 하겠지요? 그러나 우리 세대는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부정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은 자유의 나라라고 세계각국 인종들이 인종전시장 같아 와서 살고있지만, 따지고보면 제각기 자국민들의 정서와 자국민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 있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이민 온 개신교 신자들 즉, 청교도들은 초기에는 아메리카 토착민들의 전통종교를 사교(邪敎)로 이해하여 배격했으며 같은 기독교 종파들인 성공회로마 가톨릭교회성공회 기도서 사용 금지 성공회 신자 추방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 이민거부로 배척하였다, 하지만 건국 후에는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였고  다수의 인종·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라는 미국의 특징상 거의 모든 종류의 종교를 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 온 이민이 주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 종교 자유의 나라라고하는 미국도 종교는 국경이 없어도 사람은 국경이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의 모국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 조상들의 國難(국난) 극복은 수나라 당나를 물리친 국토수호 정신, 고려의 대 학문 정신, 임진왜란의 충무공 정신, 일제식민 통치시의 의병활동과 삼일운동, 이와같은 강인한 호국의지를 승화시킨 민족사의 정통성을 이어가야할 막중한 현실을 눈앞에 두고  현시점에서 담넘어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고 불평만 할수야 없다고 생각한다. 일제 식민지에서 신음할 때 일찍히 미국을 건너와 서구문명의 교육을 받으신, 선각자들은 근대화에 성공하지 못한 조국의 품에 돌아와 계몽하였다. 문명퇴치 운동을 일으키면서 곳곳에 야학을 설치하고, 이런 노래로 국민을 계몽하였다.

어둠에 깨어 나거라 반도 삼천리 ~ 삼천리 ~ 이강산에 새봄이 왔네~ 동무야 자리 차고 일어 나거라~ 산넘어 바다넘어 태평양 넘어~ 자유의 자유에 종이 울린다.~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노래로 국민들을 개몽할려고 했겠는까? 심지어는 이런 노래도 있었다 놓고 기억자를 모른다며는 얼마나 부끄런지 낯(얼굴)이 있는가하였다. 그 말은 바꾸어 말하면 사람은 제각기 자기를 나타내는 얼굴이 있어야 하듯누구나 자기 정체성을 주장하는 얼굴이 없다면 결국 그 또한 자기 얼굴을 나타내는 얼굴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班常(반상)의 신분이 뚜렸했던 조선 시대의 여론조성은 通文(통문)으로 의사 전달을 했지만 배우지 못한 백성들은 보고도 이해를 못하여 그 얼마나 답답 했겠는까? 장날에 굿을 한다해도 굿을 왜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을테니 말이다. 배우지 못한 천민의 신분으로 살아가던 봉건사회의 서민들의 삶은 사람의 도리를 다할 수가 없었고, 꿈과 이상이란 것은 있을수가 없었다그러나 현대인의 여론 조성은 컴퓨터를 이용한다. 컴퓨터를 모르면 조선 시대의 천민의 신분을 유지하고 사는 것과 꼭 같은 시대로 변하고 말았다. 컴퓨터를 모르면 현대인들과 대화가 단절 된다. 소위 컴퓨니케이션(Compunication)이 안 되어 상호간의 의사 전달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가 어떻게 태어났던간에 태어날때는 순서가 있어 선후배를 가리지만 이 세상에서 떠날때는 순서가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어 갈지 아무도 모른다. 더욱이 ()이 많은 우리가 이역만리 이국땅에서 후손들에게 변론이나 해명도 못한채 흔적없이 죽어 가고 있다. 지금은 컴퓨터의 개발히 급속하게 발달하고 이루어짐에 따라 모든 것을 기계로 해결할수 있다는 이상 사회론이 지배적입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비판의 소리도 높은 이유는 컴퓨터와 기계의 힘이 인간을 지배하게 하게 될 때 빚어질 부작용의 문제가 새로 생겨 난다는 이론도 무시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컴퓨터의 개발이 급속도로 발달함에 따라 지금 모든 사회는 컴퓨토피아(Computopia)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컴퓨터 없이는 아무일도 할 수가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바야흐로 지금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 이에 대처 하기위해서는 컴퓨터 마인드(Computer mind)즉 정보 마인드에 적극적으로 對處(대처)해야 살아 남을수가 있다. 특히 우리 세대는 정보나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지적 창조를 이룩하고, 미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해 가는 생활 태도로 바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사고 방식을 길러 현실에 빠르게 적응해야만 현실에서 낙오 되지 않는다.

컴퓨터에 대한 저항감은 컴퓨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컴퓨터에 할 일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컴퓨터 공포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컴퓨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와 컴퓨터의 이용면에 대한 이해와 컴퓨터 정보를 구사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는데 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컴퓨터 알레르기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대부분 소위 컴맹이 된다.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나도 젊은 세대가 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는 긍지를 가져야 한다지금 사회는 기업, 교회, 가정, 학교, 공공시설등 광범위한 네트위크(Network)가 형성되어 가는데 이 같은 동향을 미국에서는 컴퓨니케이션(Compunication)이라 부른다.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사람들끼리 갖가지 연결에 의해 정보전달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 현실이다. 그러므로 컴맹은 현실에서 소외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自足感이 없는 사람은 조그마한 일에도 自尊心을 내 세우고 화를 내고 단절한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결과를 초래 한다. 自足感(자족감)을 길러 우리 모두 한국인의 自矜心(지긍심)을 길러 후손들의 밑 거름이 되도록 노력 해야한다. 우리가 죽고나면 변명이나 해명의 기회가 없다.  결론으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숭조사상 계몽과 낙후되어 가는 이민 1세대들이 컴맹에서 벗어나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제언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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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근조 [謹弔] 


                                         

[스크랩] 위키리 이 한필 장례식 / 미주방송인협회 김정수회장님 제공

                                                                우리방송 진웅 대표이사 둘째 아드님 결혼식

양 재혁 KTAN,YTN,KISB,NewsReporter선종

LA, 라디오 뉴스앵커, 송 봉우씨 모친상

총무국장 양방수님의 장모님께서 선종 [1] 

                                                        방송인협 민병국 이사 모친상

부회장 원 창호님의 아드님 선종

 

                      

발행: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 회      장 : 김 정수 

편집: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 총무국장 : 양 방수

Adieu 2015 !



(사)미주방송인협회 /여의도클럽USA : 총무국장 : 양 방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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