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老益壯]으로 선배님 德에
이곳 미주 지역 회원들의 볼거리와 뉴스를
전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에도 다복 다행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늘 변함없는
기도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신 몸과 마음으로
춘하추동 뉴스 변함없이 발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obert Kim (김정수)
(사)미주방송인협회(회장 김정수-Robert Kim-)와 춘하추동방송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위 글은 춘하추동방송 방명록에 올라있는
글의 일부로 Robert Kim은 (사)미주방송인협회/
여의도클럽/USA 회장 김정수님의 미국에서 부르는 성함
이다. 춘하추동방송은 늘 (사)미주방송인협회의 도움을 받으며 미국의
정보를 얻고 미국에 관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사)미주방송인
협회/여의도클럽/USA와 블로그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김정수 회장님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으며 (사)미주
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발전을 빌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수백에 달하는
한인방송국의 방송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주방송인회는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면서
회원님들의 마음을 함께 하고 또 김정수 회장님이 취임
하면서 블로그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 가면 미주방송사와 회원들의 소식을 볼 수
있고 미국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을 접 할 수
있다. “춘하추동방송”에 있는 여러
편의 글도 함께 있다.
김영우님
오늘은 미주망송인협회 블로그에서
소개한 동영상 9편을 링크 했다. 1961년
문화방송 제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1965년 최초로 한국인 방송사 문을 열어 한인 미주
방송의 기원을 이루었고 미주방송인협회 창립에 앞장서서 활동
하셨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넣에 제작한 동영상 “한국을 빛낸
사람들” 9편이 올라있다. 여기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김연아 얘기도 있지만 8편은 미국에 살고
있는 분들의 얘기다.
1. 천신애, 연방 노동부 여성국장
2. 이경원, 한인 미국 최초 신문기자
3. 1948년, 1952년 올림픽 영웅 새미리박사
4. 한국의 자랑 김연아선수
5. 미국 태권도 선구자 이준구
6. 폴신 신우범, 하우스 보이로 미국정계에 우뚝선 한국인
7. 도산 안창호 선생님 맡딸 수산 안카디여사
8. 림선준(임용근) 오리건주 최초의 상원의원 5선다선의원
9. 권길상. 동요 60년 등 모두 9편이다.
동영상보기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향을 끄셔요.
전신애, 연방 노동부 여성국장
이경원, 한인 미국 최초 신문기자
1948년, 1952년 올림픽 영웅 새미리박사
한국의 자랑 김연아선수
미국 태권도 선구자 이준구
폴신 신우범, 하우스 보이로 미국정계에 우뚝선 자랑스런 한국인
<
도산 안창호 선생님 맡딸 수산 안카디여사
림선준(임용근) 오리건(Oregon) 주 최초의 상원의원 5선다선의원
권길상. 동요 60년
미주방송인회 블로그에 있는
현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
클럽/USA김정수회장님 프로필
겸 인사말을 함께 올렸다.
프로필 이미지
• 미국Time Warner Cable. Broadband Consultant
로 미전국 최고 賞을 획득한 미주 방송인 협회장 Robert Kim
금반 제 23대 미주 방송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저는 서울 MBC출신
으로서 미주 최대 Times Warner케이블 방송에 Broadband Consultant을
담당하는 한국인으로서 미주 방송인 협회장으로 선출됨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저는 앞으로 현역 방송인들을 대거 참여 시켜
방송인들의 긍지와 사명감을 북돋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 방송인들과도 유대를 강화시켜
나가면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유능한 각 분야별
선후배님들께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좀더
진취적인 방송활동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자라나는 우리 차세대
후손들을 위하여 한국어와 우리말 고운 말 방송을 좀 더 활기차게 보급해
나갈 것이며.향수를 달랠 수 있는 한국 고유문화 전반에 걸쳐서
현재 미국에 살고 계시는 동포들에게 위문공연을 마련하여
고국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미주
방송인협회 제위님들께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 합니다-.
(사)미주방송인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바오로)님 글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미주방송인협회를 이끌어 가는
총무국장 양 방수(바오로)입니다. 이곳 고국을
떠나온 1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떠나올때의 정서를 가지고
점점 현실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탈피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각박한
현실을 탈피하지 못하고, 살아 갑니다. 비록 한국에서 1등국민이라고
자부하신 모든 선배님들이 머나먼 남의 나라에서 살면서 고국의 순수한
언어나 풍습을 외면하고 살다 보니, 미국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닌 처지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2,000년부터 대중화되어진
컴퓨터의 출현으로 급속히 발전해 가는 컴퓨터 IT분야
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마치 1945년 해방 전후로
문맹퇴지 운동을 할때의 생각이 납니다. 낫 놓고 기억자를 모르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낮(얼굴)이 있느냐는 그 때의 현실이 지금에 와서 컴맹퇴치운동을
해야 하지만, 언어와 글이 다른 남의 나라에서 적응하기란 참으로 힘든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국을 등진 이민 1세대들은 이곳에서 미국의 시민권을 받았다고 하나, 정서는
아직까지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선배님께서 만들어 가는 방송인들의
발자취를 남기는 작업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화를 남기고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정말 그 연세에 노익장[老益壯]의 실력으로
좀 처럼 남들이 흉내 낼 수없는 Good Idea를 연출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시는 솜씨와 열정에
깊은 찬사를 올림니다.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http://blog.daum.net/kabausakorea/14
미주 방송인 협회 김정수회장 취임과 홈 개설을 축하합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1783
미국에 있는 한국 방송인들, 미주방송인협회 회장 김흥수님
http://blog.daum.net/jc21th/17781193
아나운서 이장우, 김영우 재미방송인 mbc개국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1805
1948년 52년 올림픽 영웅 새미 리(한국계 미국인) 이가인 보나 이혜자
http://blog.daum.net/jc21th/17781814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글
축하드립니다. 미주에서 세운 방송의
안테나가, 지구촌 각 처에 터를
이루고 계시는 재외 국민들을 대표하고
아우르는 사령탑으로 멋지고 튼튼하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혜자님이 다시 보내오신 글
이장춘국장님 !!
성탄 축하드립니다.
미주방송인협회 김정수회장님,
양방수총무국장님 최철미님 인사드립니다
성탄절 맞이하여 귀한 분들과 귀한 인연 맺게 되어
행복합니다. 기회가 되면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LA에서 미주동요사랑회 회장으로 교민2.3.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심어 주고자 동요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오랜세월
kbs와 함께 동요계를 이끌어 오신 한용희선생님, 이수인선생님, 안병원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고 지금은 L.A 에 계신 권길상 선생님께서 저와 함께 해 주시니 맡은 일
충실히 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미주에서 활동하시는 방송인들을
이장춘국장님의 자료 편집으로 세세히 그 내용을 숙지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새해에도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13년12월25일 성탄절에 이 혜 자 배상
(미국) 이혜자(이가인 보나) 여사님 글
미주방송인협회 35주년 축하드립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서도 방송인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대한민국 공영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계시니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2013년1월12일 용수산 이라는 글자가
제게 정겹게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니 김정수 회장님 취임하신지
일년이 다 되어 오는데 오늘에서야 할게 되었음이 부끄럽
지만 이 곳 교민으로서 미주방송인협회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생활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철미님 글
이글을 본 MBC아나운서 실장을 지낸
최세훈님의 딸 최철미님이 사진과 함께 글을 보내
오셨기에 올립니다. 최철미님은 샌프란사스코 부근에서
공인회계사 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십니다. 아래
사진에는 최세훈 아나운서실장을 비롯해서 KBS에
근무하다가 MBC로 옮긴 김재영, 김용.
이승상 아나운서가 함께 했습니다.
최철미님이 보내온 글
보내주신 글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여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미국에도 방송협회가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가 아는 분은 저희 아버님께서 MBC 에 계셨을 때,
같이 일하셨던 이승상 아나운서. (그런데 이승상씨께서는 절 모르실
거에요.) 저희 아버님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어서 함깨 보내드립니다.
아나운서 축구대회 MBC 팀의 사진입니다. 앞줄에 앉아 있는 분이
이승상아나운서 맞죠? 이승상씨 별명이 펠레셨답니다.
축구를 잘 하셨나봐요. 제가 알기로는 1970년대
초반에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십 수년 전에 나영욱 PD께서
San Francisco Radio 한인 방송국에서 일하셨을 때,
세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라디오 대담 프로에 회계사로서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15분 정도의 짧은 프로였는데 끝나고 나서 여담으로
저한테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MBC 에서 일하셨다고 하셔서,
제가 최세훈의 딸이라고 하니까 좀 놀라시더라구요. 나영욱PD는 제 기억에 의하면
1996년 쯤에 뵌 것 같아요. 제가 뵙고 나서 곧 LA 로 가셨다고 기억합니다. 그 당시
발레호엔가 사신다고 한 것 같은데 사모님은 간호사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최철미 드림
박경옥 여사님 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귀한자료로 모두를 즐겁게 하시는군요
역사를 되돌려 아련한 추억속으로 모두를
여행시켜 주세요. 잠시 인사 드리고 돌아
갑니다. 추운밤 따뜻한 난로같은
땃끈땃끈한 밤 되세요
아래는 미주방송인협회 창립 35주년에 참석하신 재미 한국 방송인들이
함께 한 사진입니다. 미주방송인협회 김흥수회장님께서 설명을 부쳐 주셨습니다.
이분들의 소속사는 정리중에 있다고 하셨고 빠진분들 이름과 함께 추가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김영우, 2.맹경원, 3.박복수, 4.김흥수, 6.최용진, 7.김봉구, 9.정영호, 10.강규철,
13.송현식, 15.홍우창, 16.박용수, 17.안성일, 20.김미영, 21.김정수, 22.민병국, 24.이승상,
25.이철규, 26.김차곤, 27.이병훈, 30.박관우, 32.최성관, 33.이영돈, 34.이근찬
35.김민아, 37.나영욱, 39.이종만 40.이정원 41.정상기님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파일: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