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회·독립운동

2013년 바른말 보도상, KBS 박주경, MBC 이상현, SBS 한수진, KBS 한국어 연구회

이장춘 2013. 12. 11. 05:25

 

 

 

원로방송인 모임인 사단법인 방우회

(한국방송인 동우회 회장 한영섭)가 주는 "2013년도

바른말 보도상" 은 한국방송공사 보도본부 1TV <뉴스라인>

 국제話 앵커 박주경 기자, 문화방송 보도본부 <MBC뉴스투데이>앵커

 이상현기자, SBS 보도본부 <한수진의 SBS전망대> 진행자 한수진기자,

그리고 1983년 발족되어 30년간 바른말 보급에 힘써온 <KBS 한국어 

 연구회-회장 아나운서실장 김흥수>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 바른말 보도상, KBS 박주경, MBC 이상현, SBS 한수진, KBS 한국어연구회

 

 

이날 (2013년 12월 10일-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신관 5층 국제회의실

에서 있었던 22번째 바른말 보도상 시상식에는 많은 원로

방송인과 각 방송사 현역 방송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한영섭 방우회 회장  바른말 보도 상을 시상 해 온지 20여년이 지나면서

70명에 달하는 수상자들이 각 방송사에서는 물론 퇴직 후에도 여러 분야에

 진출해서 바른말 쓰기에 앞장서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모든 국민이

바른말을 쓸 수 있도록 방송이 앞장 서 줄것을 강조했고  KBS, DBS 동아방송

아나운서실장과 30여년간 대학 강단에서 바른말쓰기의 이론과 실천에 힘을

기울여온 전영우 방우회 부회장은 30분간에 걸친 “대화와 설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해서 참여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 전영우 2013. 바른말 보도상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수상자의 공적사항을 듣고 계십니다

 

 

한영섭회장 인사말

 

 

전영우박사 특강

 

 

 2013 (제22회), 바른말 보도상 수상자

 

 

 

 

 

 

박주경, KBS 1TV <뉴스라인> 앵커 

 

KBS보도본부 박주경기자는 2000년에

 입사, 사회부, 기동취재부, 정치부, 문화부, 편집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쳐 금년부터 1TV <뉴스라인>에서 <박주경

기자의 國際話 >코너의 앵커로 재직해 왔습니다. 박주경 앵커는 새로운

 시도로 진행하는 이 코너에서 뉴스보도를 정확하고 올바른 언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친밀한 언어사용과 우리말의 고저장단을

정확히 구사해내는 발음과 매끄러운 표준어 사용을 바탕으로

 양질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왔습니다

 

 

 

 

 

 

이상현 기자, <MBC뉴스투데이> 앵커

 

문화방송 보도본부 이상현 기자는

 2002년에 입사, 사회부, 스포츠취재부, 경제부,

편집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쳐 <뉴스투데이> 앵커로

 생활속의 비속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바르고

품위있는 언어를 사용해서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언어의

모범을 보이고 방송 뉴스에서 정확한 어법을 구사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을뿐아니라 보도의 특성상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발음의 정확성

 제고에 노력해 왔습니다.

 

 

 

 

 

 

한수진 기자 <한수진의 SBS 전망대> 진행

 

SBS 보도본부 한수진기자는

1991년 SBS에 입사하여 사회부, 문화과학부,

<8시뉴스>앵커, 편집부, 보도제작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쳐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돈된 기사와 절제된

 표현을 정확한 발음으로 전달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우려왔으며 특히

다수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달력있는 앵커” “신뢰성 있는

 뉴스 엥커”로 평가 받기도 했으며 어려운 시사 프로그램을 쉽고 편안한

 우리말로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정이 있어

부군이 조선일보 장원준기자가 대신 수상했습니다.

 

 

 

 

 

 

특별상 KBS 한국어연구회(회장 김흥수)

 

KBS 한국어연구회는 1983년 4월23일에

 KBS아나운서들이 만들어 (당시 아나운서실장 전영우)

 30년간 방송-연구-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해 방송은 물론, 각급학교

직장 등을 순회하며  현장실습,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우리말의 발전과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 표준어 보급을 위해 노력했고 우리말이  훼손되지

않고 보다 쉽고 정확하게 사용되도록 연구-교육-보급하고 있으며

소리글자인 한글의 정신을 회원인 KBS 아나운서들은

 방송현장에서 이를 구현하고 있다.

 

 

 

 

  

역대 “바른말 보도상” 수상자

 

 

제 1회: 1990. 1. 30. 시상

한국방송공사 문재철. 문화방송 이인용.

제 2회: 1991. 1. 30. 시상

한국방송공사 유근찬. 문화방송 김상철.

제 3회: 1992. 1. 30. 시상

한국방송공사 유현순. 문화방송 박영선.

제 4회: 1993. 1. 30. 시상

한국방송공사 이선제. 문화방송 박영민. 서울방송 서두원.

제 5회: 1994. 1. 27. 시상

한국방송공사 홍지명. 문화방송 조정민. 서울방송 전용학.

제 6회: 1995. 1. 26. 시상

한국방송공사 김종진. 문화방송 정동영. 서울방송 김형민.

제 7회: 1996. 12. 17. 시상

한국방송공사 윤덕수. 문화방송 박광온. 서울방송 이지현.

제 8회: 1998. 12. 1. 시상

한국방송공사 김환주. 문화방송 홍은주. 서울방송 공항진.

제 9회: 1999. 12. 1. 시상

한국방송공사 김준석. 문화방송 서정훈. 서울방송 박수택.

제10회: 2001. 12. 7. 시상

한국방송공사 조순용. 문화방송 윤능호. 서울방송 박상규.

제11회: 2002. 12. 6. 시상

한국방송공사 홍기섭. 문화방송 김세용. 서울방송 김성준.

제12회: 2003. 12. 10. 시상

한국방송공사 유연채. 문화방송 김은혜. 서울방송 이영춘.

제13회: 2004. 12. 17. 시상

한국방송공사 황상무. 문화방송 김소영. 서울방송 신우선.

제14회: 2005. 12. 16. 시상

한국방송공사 임장원. 문화방송 김상수. 서울방송 홍지만.

제15회: 2006. 12. 15. 시상

한국방송공사 김인영. 문화방송 박상권. S B S 이승열.

제16회: 2007. 12. 11. 시상

한국방송공사 엄경철. 문화방송 김현경. S B S 신동욱.

제17회: 2008. 12. 8. 시상

한국방송공사 박장범. 문화방송 박승진. S B S 박진호.

제18회: 2009. 12. 11. 시상

한국방송공사 박영환. 문화방송 지영은. S B S 배재학.

제19회: 2010. 12. 10 시상

한국방송공사 박상범. 문화방송 최명길. S B S 편상욱.

제20회: 2011. 12. 9. 시상

한국방송공사 박유한. 문화방송 박성호. S B S 김용태.

제21회: 2012. 12. 11. 시상

한국방송공사 민경욱. 문화방송 박성준. S B S 하남신.

제22회: 2013. 12. 10. 시상

한국방송공사 박주경. 문화방송 이상현. S B S 한수진.

특별상: KBS 한국어 연구회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바른말 보도상

 

비록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각기

자기나라 말을 바로쓰는 운동은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사람들이나

 여성들도 동참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연세드신 분들의

사회를 바라보시는 생각과  지켜져야 할 것에대한  판단이

 지혜로우실 뿐아니라젊은 사람들과 여성들은 가정과 육아,

자녀교육등이런 행사에 참석할 시간적 여유가 주어

지기 쉽지 않다는 점이 아쉬울 뿐참석은 못해도

이런 의식은 항상 가지고 언어생활을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김무생 선생님 

 

 

바른말 보도상

 

 

김무생선생님 글이 구체적이고 누구나

알아야 할 글이기에 다른 제목으로 올리려다가

여기에 올리는 것도 괸찮을 것 같아 함께 올렸습니다.

김무생선생님은 초등학교 5학년때 이광재 아나운서 중계

방송을 들은 인연으로 아나운서가 되고 선생님이 되어

 교육계에서 일생동안 바른말 연구와 실천에 앞장

 섰습니다. 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른 말 보도상"의 주인공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은    

바로 <쉬운 우리말로 순화해서(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라
바꿔 말 할 수 있고, <쉬운 우리 말을 사용하는 것>은 또 바른 말

사용의 그 시작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말 (바른 말)을

잃는다는 것은 곧 그 말로 세운 그 나라의 문화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고,

또한 그 나라도 잃는다는 것을 뜻한다 할 수 있기에 아주 무섭고도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올바른 우리 말을 지키고 사용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실생활에서 이걸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일

것입니다. 저도 방송현장에서 이점 유의해서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실제 방송에서도 순(쉬운) 우리말

중심으로 진행했을 때 전달력이 훨씬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한한 순우리말로 대화를

했을 때 서로의 교감이 더 잘 된다고 합니다. 우선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는 말들을 되도록 쉬운 우리말로 순화해서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관심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먼저 일본식 표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요즘처럼 쌀쌀할  때 인기 있는

 먹거리 중의 하나인 [어묵을- 오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계좌를- 구좌, 막일꾼을- 노가다,   다진 양념을- 다대기, 닭볶음탕을-

닭도리탕, 돼지고기 튀김을- 돈가스,  생떼를- 뗑깡, 가락국수를- 가케우동,

둔치(마당)을- 고수부지,     본성을- 곤조, 떡을 -모찌, 생선회를 -사시미, 등으로

(이하 생략---)잘 못 사용하고 있고, 다음으로 우리 말이 있는데도 외국어(영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몇가지만 보면 "지침"을- 가이드 라인, 내려받기를- 다운로딩, 

궁지를- 딜레마, 접속-들어가기를- 로그인, 방송망을- 네트워크, 휴양지를- 리조트,

별명을- 닉네임, 중개인을- 브로커, 교환권을- 쿠폰, 성과급을- 인센티브,
계산대를- 카운터, (이하 생략)]--- 이렇게 잘못 사용하고 있는 점들을

 <우리의 바른 말 지키기 차원>에서 지금 하시는 것처럼
방송인 여러분은 선두에서 지켜나가야 될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건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교과서가

 이점 확실한 지침서가 돼야 될 것 같고, 이를 가르치는 교사는

 정확한 실행자가 돼야 되겠죠! 그럴려면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정확한

 우리 말을 사용하도록 평소 더 관심을 갖는 것이 퍽 중요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이른바 <우리 역사 바로 알기>와 바로 연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말을 잘 지키며 사용하는 그 기본 바탕 위에 그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수 많은 일본식 표현의 언어와, 우리말과 외국어가

 뒤섞인 국적 불명의 언어로 우리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자고

 외치거나 그런 말로 교육하거나 주장을 한다면 무슨 설득력이 있을

 것이며 효과와 의미가 있겠습니까? 요즘 아주 당연하게 스스럼 없이

 누구나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인 "휴대폰"-이런 말은 국적 불명의

 말이잖아요! "휴대"는 우리말 "폰"은 영어-이런말이
어떻게 한 나라의 말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말을 사용하는 사람께는 감히 바로

 정정을 해 줍니다.- <휴대 전화>로.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기업체의 상품광고나 상품 포장의 표기에서도

되도록 우리말을 사용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

모 회사의 머리 염색 약 포장 상자 안내글에서 <색상 선택 가이드>라고

썼는데 이것도 역시 우리 말과 영어가 뒤섞인 국적 불명의 말이죠! 이걸

<색상 선택 안내> 또는 <색상 선택 설명>하면  얼마나 부드럽고 친근감이

있겠습니까?     제가 가끔 즐겨보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서 자주 쓰는 일본식의 잘못 된 말로-"우리 아이는 뗑깡을

부린다"고 하니까 담당 사회자인 아나운서가  "생떼"로

정정해 주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그럴 때는 기분도 좋고 몹시 무더운 날

얼음통에 빠진 것처럼 아주 시원했었습니다. 우선 평소

생활에서 잘못된 표현을 썼을 때 바로바로 서로 정정해 주는

 우리말 사랑과 수호의 정신이 우리의 생활전선에 자연스럽게 깔려 있고,
교육현장에서 정확하게 바로 잡아 줄 때 올바른 우리 말이 이땅에

 영원히 또 당당하게 생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나라의 바른 말은 바로 그 나라의 정체성일

 뿐더러 문화요 전통이자 뿌리입니다. 이것은 또한

 "역사 바로 알기"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대 바른 말 보도상 수상자" 여러분께 감히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덧붙여 교육자 여러분들과 방송인

우리 기성인들은 우리말의 지킴이로서의

그 책임감을 통감할 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우리말이 이 땅에 바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기는 썼는데요! 써 놓고 보니까 이거

큰 일 났습니다. 저 자신부터 공부 더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말 지킴이로서 더 분발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서림 선생님 글

 

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맑은 물 같은 분들이군요.

 요즘 SNS 등을 샇펴 보면 남북동서

할 것없이 온통 욕설과 폭언과 막말로 오염

되어 있습니다.  방송도 에외는 아닙니다. 과장

선동 비방... 이런 혼탁 속에서 本分 지키기가

쉬웠겠습니까? 흐린 물을 정화시키는 맑은

물과 같은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더욱

 분발하시기를 빕니다. 그분들과

동참하기를 다짐하면서

 

 박서림


 

 

방송사 바른말 보도상 보도내용

 

 

KBS

 

제 22회 '바른말 보도상' 수상자로

KBS 박주경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인동우회는

오늘 오전 시상식을 갖고 KBS 1tv 뉴스라인 '국제화(話)' 코너

진행자인 박주경 기자에게 올해의 '바른말 보도상' 본상을, KBS

 한국어연구회에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kbs뉴스라인

등에서 동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원로 방송인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는 MBC 뉴스투데이

앵커 이상현 기자를 올해의 '바른말 보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한국 방송카메라기자상'

시상식에서는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사라지는

신비의 풀등'을 촬영한 이종혁, 고헌주

 기자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MBC뉴스데스크 동영상보기 영문자 클릭  

 http://tvpot.daum.net/v/vd808SrSKX0fXKKSgr4qXq0

 

 

관련글 보기

 

KBS 한국어연구회 30년 기념 김상준교수님

http://blog.daum.net/jc21th/17781795

 

 

바른말 보도상 시상식 화보

 

 

 

 

 

 

 

 

 

 

왼쪽부터 이철호 방우회 감사, 김흥수 KBS

아나운서실장, 황우겸 원로 아나운서, MBC이상현기자,

 한영섭 방우회 회장, 전영우 방우회 부회장, 박주경 KBS기자,

 SBS 한수진기자 남편 조선일보 장원준기자 입니다.

 

 

 

오늘 특별상을 받는 자리에 참석한 KBS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사진입니다. 한상헌, 이성민, 성기영, 황우겸, 김흥수,

전영우, 강성곤, 김규홍, 김재원, 30년의 아나운서 생활과 30년간의

 대학교수 활동을 통해서 바른말 연구와 실천에 앞장서온 전영우 

아나운서는 1983년 KBS 한국어 연구회회를

창립한 주인공입니다.

 

 

방우회 원로회원 기념품 증정

 

이날 시상식과 함께 있은

원로회원 위로모임에서는 올해

산수를 맞은 민흥식, 한영수, 전영우,

이용억님 등 원로회원에게 기념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사진은 생년월일

순으로 올렸습니다.

 

 

민흥식 회원님

 

한영수 회원님

 

전영우 회원님 (방우회 부회장)

 

이용억 회원님

 

 

오늘 행사에서 KBS 경영관리국

 총무부 사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고 사진은 KBS 홍보실 장병희 가지님과

 총무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벽산 우제탁님 글

 

그 옛날의 방우회 분위기? 가

최근에 많이 변해서  이제는 가족같이

 친밀 해 졌다고 보여 져 ,,,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어김없이 참석하고 있는데  금년 계사년 말,,,오늘 모임에서

 그 모습? 들를 보니 ,,,,그 누구던 나이가 들면 늙어 지는 것? 
그레서 인생무상이라고 했던가 ? 왜? 여자들이 없고,

젊은이 없느냐?고 불만을 하던데 이제는 어떻게

문호를 개방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산수란 8순의 또 다른 이름이군요.

 

내년 그러니까 81세는 90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나이여서 望九,

88세를 미(米)수, 90을 구순 또는 卒壽

99세를 백수 100세를 상수(上壽)라 한다는

것도 다시 공부했습니다. 인터넷 선생님이

클릭만하니 즉각즉각 가르쳐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

 

 

미주방송인회 김정수 회장님 글

 

선배님 ! 안녕하세요 ~ 노익장 [老益壯]으로

선배님 德에 이곳 미주 지역 회원들의 볼거리와 뉴스를

전해 주셔서정말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에도

다복다행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늘 변함없는 기도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신몸과 마음으로 춘하추동 뉴스 변함없이 발전하시기를

 기도 드림니다.앞으로도 변합없는 지도편달과 찬란하고,

 아름다운 해후를 기약드리면서 再拜드림니다.

 

 

사회 : 이정오 방우회 사무총장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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