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 수산물시장은 새벽부터 바삐 움직이는 대표적인 곳으로 꼽힙니다. 1980년대에는 농수산시장의 새벽장을 종종 가본적이 있지만 그로부터 오랜세월이 지나 수산물도 살겸 구경도 할겸 11월 15일 새벽 5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새벽부터 붐비기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경매시장에 전광판이 등장해서 명물 손가락신호는 구경 할 수가 없었습니다. 5시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경매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지만 5시 반이 되어 수사시장을 나올떼는 경매는 끝나고 있었습니다. 밤사이에 전국에서 몰려든 수산물이 경매를 통해서 5시 반까지는 대부분 팔려 나간 샘입니다. 경매시장을 비롯 해서 새벽 수산시장은 제법 볼 거리가 있습니다. 못 가보신 분들은 동영상을 통해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5분으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동영상,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풍경
동영상 보기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
'회원님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88세의 할머니(김명희님)가 그리운 금강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0) | 2012.12.14 |
---|---|
이장춘이 2012년 임진년 12월에 보내드리는 편지 (0) | 2012.12.12 |
뮤지컬 배우 홍지민 열창무대, 서울대학교병원 작은음악회 (0) | 2012.11.07 |
고장난 벽시계는 쉬어 있는 데 ,,,, (0) | 2012.10.22 |
중앙매스컴사우회 남도 (금강, 영광 원자력발전소) 여행기 / 한티 박광희님 (0) | 201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