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꽃, 잠자리, 벌! 젊은 시절의 낭만과 향수에 젖게 합니다. 그들의 공생관계를 비롯해서 얽힌사연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인지 70대 중반이 된 김양길님이 나비와 꽃, 벌을 찾아 다니다가 카메라에 잡힌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내오셨네요. 저와 같이 섬세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 어찌도 그리 아름다운 모습을 아름답게도 담으셨는지. 그런 모습들이 마음을 끌어 수많은 나비와 꽃, 잠자리와 벌을 촬영한 그 사진 중에서 몇 점을 골랐습니다.
나비와 꽃, 잠자리 그 아름다운 사진을 모아 김양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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