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재 개국을 축하합니다.

JTBC 재 개국을 축하합니다.      1964년부터 1980년 11월 말까지 방송했던 TBC 동양방송이 방송을 중단한지 31년 만에 JTBC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옛날 그 방송을 생각하시던 분들은 그 방송 듣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TBC 동양방송에 관해서는  본 블로그에 30여편의 글이 있으므로 오늘은 JTBC가 다시 탄생 하는 것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TBC의 대표적인 목소리로 듣는 드라마 아씨의 마지막 편을  올려드립니다.   영상은 JTBC가 다시 문을 여는 날 보실 수 있을 줄 압니다. 여러 여건으로 그 시절의 TV프로그램이 담긴 필름은 대부분 사라졌고 아씨도 보기 힘들지만 JTBC 개국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 방송 필름이 보존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뜻 깊은 개국 날 시청자들에게 보여 드릴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날의 TBC에 관한 얘기들은 본 블로그 카테고리 민영방송편에 있고  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 하시면 아씨에 관한 자세한 얘기와 함께 극히 일부나마 아씨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씨는 일일연속극이 태동하던 시절 1970년 3월부터 71년 1월까지 253회 방송되면서 TV 일일 연속극 시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970년대 TV드라마의 돌풍 아씨  http://blog.daum.net/jc21th/17780486    TV 일일 연속극 주제가 아씨 / 임희재 작사, 이미자 노래    http://blog.daum.net/jc21th/17780491    음성으로 듣는 아씨 마지막 편,  여기서 다 못들은 얘기는 아씨 편에 있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아씨 마지막002.wma

아씨 마지막002.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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